10월 14일 ‘철도물류 국제세미나’ 200여명 참석유럽·중국·일본 철도정책 동향 및 당면과제 논의우리나라 철도물류산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가 10월 14일 양재동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철도물류 선진화&midd
10월 20일 KP&I 주최, HNS 전문가와 대응방안 필요성 논의 김동현 코모스검정손해사정 대표와 김대래 한리해상손해사정 대표 발제한국선주상호보험KP&I이 10월 20일 KP&I 교육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중국 천진항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학물질 폭발사고를 교훈 삼아 유해화학물질의 육.해상 유출시 위
12개국 자유무역협정 ‘TPP’ 10월 5일 타결 드류어리 “메가 FTA 대세, 해운업 수혜 예상”최근 12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FTA인 ‘TPP(Trans-Pacific Partnershi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가 타결되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
10월 20~23일 부산 벡스코서 ‘제9회 세계해양포럼(WOF)' 동반 개최전세계 45개국 1,000여개 업체, 2,200개 부스, 4만여명 찾아 전세계 조선해양산업 축제의 장이 10월 셋째주 부산에서 동시에 열렸다.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국내 최대 조선해양전시회인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 이
해양수산부의 김성범 과장(기획재정담당관)이 10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정기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추가기금(Supplementary Fund)’ 총회 의장으로 5년 연속 선출됐다.IOPC Funds(International Oil Pollution Compensation) Fund
해양수산부 신임 장관에 김영석 현 해수부 차관이 내정됐으며, 해수부 신임차관에는 윤학배 현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이 내정됐다. 10월 19일 청와대가 단행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정부의 부분 조직개편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내정되는 등 해양수산부의 장*차관이 모두 바뀌게 됐다.김영석 해수부 장관 내정자는 1959
8월 25~26 서울 코엑스서 해수부 주최, KIMST 주관해양수산 R&D 기술 총망라, 신사업 창출기회, 청년취업 상담해양수산 산업의 미래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한 ‘2015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8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9월 14일 코엑스, 해수부 국토부 노동부 3개 부처 주관채용상담·첨단물류전시·CEO특강, 현장면접 211명 통과물류산업의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물류기업과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물류산업 채용박람회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가 주관한 물류기업 청년채용 박람회가 9월 14일 삼성동
고려대, 목포해대, 한국해대와 전문교육 MOU 체결, 10월중 교육해기출신에 법률지식, 법조출신은 해기지식 교육 진행중앙해양심판원이 해양사고 조사관과 심판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초임 조사관과 심판관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 10월중에 운영할 계획이다. 지희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원장은 9월 18일 해운기자단 간담자리를 통해 “해심원의 심도
“고통 분담, 위기 극복... 재도약 계기 삼아야”수조원의 경영적자, 구조조정, 파업 등 뒤숭숭한 조선해양 업계의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 ‘조선해양의 날’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주최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1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조선해양의
대대적인 파업이 예상됐던 조선업계 파업이 9월 30일 현재, 대부분의 노조가 사측과 합의를 마쳤고 현대중공업 노사만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큰 위기는 넘긴 상태이다. 그러나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어 향후 상황전개에 조선업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 조선사 9개 노조로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는 9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파업을
해양산업 전문가 분야별 예측과 대안 10개 세션 100여편 주제발표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이 ‘해양!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0년’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인류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블루오션인 해양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내 해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9월 17~23일 부산 해운대, 광안리, 수영만, BEXCO서 개최6개국 105개사, 1,028개 부스... 국제보트쇼·컨퍼런스, 체험행사 등 열려대한민국 해양레저의 저변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9월 17~23일 7일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수영만, BEXCO 일대
‘콤파스클럽(회장=박현규)’의 9월 조찬회에서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가 ‘IMO와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9월 1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콤파스클럽’ 조찬강연회에는 신태범 KCTC 회장, 이윤수 KCTC 부회장,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 박영안 태영상선
서울과 30분 거리 주요 고속도로 이용 전국물류수행 가능인천, 양재, 용인, 덕평 수도권 대규모 물류클러스터 구축 (주)케이씨티씨(KCTC)가 경기도 이천시 덕평에 신축한 ‘KCTC 덕평물류센터’의 개장식을 가졌다. 9월 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장식은 KCTC의 신태범 회장과 이윤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 중국인 사이에 회자되는 장가계(張家界,장자제)의 비경에 대한 예찬으로 ‘살아서 장가계에 올라보지 않으면, 백살이 되어도 노옹이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여행객에게도 기암괴석들을 품은 비경秘境으로 생전에 꼭 가볼만한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영화 &lsqu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영업손실이 3조원 이상으로 확인됐고, 삼성중공업도 1조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내는 등 우리 조선업계 상반기 실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았다.8월 2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6개 조선사 2분기 영업실적(연결 기준)을 살펴보면 이른바 ‘BIG3’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모두 적자영
국내 항만물류사들의 올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보다 매출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익은 기업마다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항만물류기업 9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호전된 매출실적을 거두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있어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로지스틱스의 당기순이
한진 영업이익 2,142억, 당기순익 1,272억, 현대 영업손실 590억, 당기순손실 2,103억SK해운 영업이익 973억, 당기순익 476억, 장금·흥아·폴라리스·KSS해운 등도 흑자 늘어올 상반기 대부분 국적선사들의 영업이익 흑자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향상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8월 2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10
8월 12일 자정경 발생한 중국 천진항의 위험물 폭발사고로 천진항의 물류기능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폭발사고의 규모가 워낙 커 사고처리 시간이 장기화된다면 천진항은 물론 동북아 주변 항만물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사고 현장이 천진시의 항만지구내 창고여서 항만시설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아 여러 터미널이 재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