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각 부처 합동으로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하고 부처별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해사산업과 관련된 사항을 간추려 정리했다. ○역외탈세 방지 강화△역외탈세 방지를 위해 거주자의 판정기준, 국외증여에 대한 과세와 역외탈세에 대한 제제가 강화된다.-해외 거주를 가장한 탈세방지를 위
해양수산부가 구랍 18일 해양수산부 회의실에서 ‘제 19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을 갖고, 총 30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총 30명으로 훈장 6명, 포장 7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9명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행정 편의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각종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등 10건의 법령 개정안이 구랍 1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①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유수면 매립 실시계획 승인을 하기 위해 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임성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무역관이 구랍 1일, ‘유럽과 네덜란드의 해양플랜트산업 진출전략’ 보고서를 KOTRA 해외비즈니스 정보포털(www.globalwindow.org)에 게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의 해양플랜트를 통한 원유·가스 생산량은 감소추세에 있으며, 이는 설비의 노후화 등
여야가 10월 31일 이른바 '세월호 3법'을 일괄 타결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99일째에 후속 조처의 실행을 위한 국회의 입법안이 마련된 것으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여야가 타결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법, 정부조직법 개정안, 이른바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의 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의 합의 전문이다.
서아프리카 위험예비지역 통항지침한국선주협회는 10월 22일 BIMCO, ICS 등 국제해운단체에서 개발한 ‘기니만 해역에서의 해적공격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내용 중 ‘자율보고지역(VRA) 통항보고’에 관한 정부입장을 회원사에 배포했다. 해양수산부가 배포한 서아프리카 위험예비해역 통항지침 내용이다. -편집자 주-
해양수산부 소관 법률은 총 99개이며 올해 정부가 입법 계획을 가지고 있는 법률은 27개로 나타났으며 이중 4개 법률은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제 329회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내용에 따르면, 해운항만 관련법률 18개를 비롯해 해사안전관련 12개, 해경관련 7개, 수산관련 42개, 해양 및 해양환경 관련 20개 등 총 99개의 법률이 해수부 소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최근 ‘2014년 상반기, 세계 주요국의 무역동향’에 대한 트레이드 브리프를 발간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의 경우 올 상반기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로존 국가와 일본은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반면 중국과 우리나라는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상
해양수산부(이주영 장관)가 9월 22일 2015년도 해수부 예산 및 기금을 전년대비 5% 증액된 4조 6,00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해수부 예산편성안을 수산을 제외한 분야별 도표와 그래픽을 모아 편집했다. -편집자 주-
국제해사기구(IMO)가 올 7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선박의 소음코드(MSC.337(91))를 발효했다. 이와 관련, 한국선급(KR)은 8월 19일 KR 국제훈련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국내 해운선사를 대상으로 ‘소음코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따르면, 올 7월 1일부터 강제발효된 MSC.337(91)은 선상에서 잠재적으로 위
대한상공회의소가 7월 30일 ‘2014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을 내놓았다. 대한상의가 매년 발간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은 물류분야 시장규모, 동향지표, 해외통계 등 기업과 정부 등에서 발표한 물류산업 관련 통계를 모은 자료집이다. 동 통계집에 실린 주요 통계 자료 일부를 게재한다.
국제해운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ICS)는 2014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IMO의 새로운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IMO의 'SOLAS Regulation III/17-1’에 따르면, 모든 선박은 해상인명구조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및 절차를 확보해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2014년 2분기 준해양사고 교훈사례’를 모아 발표했다. 중앙해심이 분기마다 발표하는 준해양사고 교훈사례는 해양사고로 이어질뻔한 사례들을 선주·선사 등이 자율적으로 통보한 것을 모아 만든 보고서이다.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례의 공유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감사원이 7월 8일 발표한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실태’ 중간발표 내용인 △감사 개요 △분야별 문제점(사고발생 원인, 사고 초동대응, 재난대응 체계) △향후 조치계획을 본지 편집에 맞추어 게재했다. 이 감사진행상황은 7월 9일 현재 감사위원회의의 최종 의결을 거치지 않은 사항으로서 최종 감사결과는 변경될 수 있음을 감사원은 자료 서두에서
2013년 Scorpio group과 Frederiksen group, Navig8, Oldendorff carriers, d’Amico group은 벌커(bulker)와 탱커(tanker) 시장에서 대량의 신조발주를 하였으며, 올해에도 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건실한 경영을 해오던 상기 해운사들이 최근에 부각된 배경은 저운
정보통신, 올해도 LTE 스마트폰 판매 유지 및 반도체價 상승 기대수직증축 리모델링 수혜 ‘건설’, 전방산업 회복 ‘기계’, 동남아시장 성장세 ‘섬유’중국·인니 정제공장 확충 ‘정유’, 해운업 업황회복 지연 ‘조선’올해 주요업종의 산업기상
구랍 6일 콤파스클럽 조찬회에서 하영석 계명대학교 교수가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로의 물동량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한 내용중 각국의 GDP 성장률 추이과 전망, 한국과 세계 각국간 무역교역및 물동량 변화 추이 관련통계자료 도표를 추려서 게재했다.
1. ’14예산 총괄-해양수산부는 ’14년 예산 및 기금을 전년(4조2,660억원)에 비해 364억원 증액된(0.9%증) 4조 3,023억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특히 융자사업 중 일부를 이차보전(677억원)으로 전환한 점을 고려할 경우 실제 사업규모는 ’13년보다 1,041억원 증액(2.4%)된 수준으로 편성된 것이다.-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 2011년 일본 동북부 지역의 지진해일은 고베항, 센다이항 등 항만시설에도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만의 내진성능은 아직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9월 9일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비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배포한 자료에
한국해법학회가 발간한 '해상법 50년사' 내용중 해상법과 인연을 가지고 있는 각계 원로 9인의 '해상법과 나의 인연'이라는 주제의 에세이를 해법학회와 협의하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