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험갱신 245개사·1,009척 가입·2,838만불 실적한국선주상호보험(Korea P&I Club)이 현대상선의 초대형 VLCC 신조선을 신규로 유치하면서 앞으로 대형선 가입 확대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취임 한 달이 지난 KP&I 박영안 회장은 5월 17일 해운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갖고 KP&a
4월 23일 간담회, 안전우선 현장경영,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의 차민식 사장이 취임 5개월만인 4월 23일 서울의 광화문에서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YGPA의 주요업무와 현안 등 경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차민식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라는 공사의
올해 2월 20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된 전기정 한중카페리협회 회장이 4월 17일 해운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기정 회장은 “컨테이너선사업과 항공산업 중간의 틈새시장에서 연간 7,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해온 한중간 카페리산업계가 현재 대내외적인 주변여건으로 인해 성장과 확장에서 한계상황에 처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컨테이너박스 40만teu를 확보해 국적선사에 임대하는 ‘리스 플랫폼(Lease Plaform)’을 마련 중이다.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3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해운기자단 간담회에서 “글로벌 컨테이너시장 구조에 맞는 컨박스 공급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리스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다&rd
올해 1월 페나스콥 마리타임 인도네시아(Penascop Maritime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해운대리점 및 화물하역업을 영위하는 뻐린띠스 짜하야 띠무르(PT. Perintis Cahaya Timur)와 함께 합작회사를 출범했다.페나스콥 인도네시아의 이시현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이 인도네시아의 잠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회원사가 협회와 여러 가지 소통을 잘 해왔지만 앞으로 더 소통을 끌어내서, 회원사 각사가 생각하는 여러 주장을 서로 공통화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끌고 가는 것이 협회장으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서만이 서로 합의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그런 기조로 협회를 끌고 갈 생각입니다.”3월 12일 해
협회내 별도의 ‘중소선사협의회’ 운영,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예정바람직한 한국선원 복지방향 모색, 선원 정규직화 20년말까지 60%로올해초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 2개월여만인 3월 22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태순 회장은 “해운재건정책이 계획대로 시행될 수 있도
2월 26일 엄기두국장 간담회, 통합법인 설립 다소 늦어져친환경선박 전환지원 6개사 선박 6척에 101억원 지원결정컨테이너사업부문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빠르면 4월초 늦어도 4월중에 통합과 관련한 사전운영협력 체제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2월 26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 자리를 가진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이
“그동안 부산 항만공사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주요 현안과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풀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연관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해운경기가 어렵다고 전망되는데 항만도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항만공사가 공공의 역할을 해야하는 한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려울때일수록 같이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은 내항이 가지고 있는 특출한 항만기능에 대해 해수부나 인천시가 곡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항 항만기능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서 그저 물동량이 줄었으니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해수부가 원하는 내항 재개발과 인천 항만업계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 회장은 이렇게 답한다“내항
“육해상 연동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분석시스템 ‘Vessel Insight’운영“빅데이터 기반 선박 관리, 최적항로시스템 2022년까지 구축”“2019년말까지 육상에 ‘선박통합관리 상황실’ 구축 완료 계획” ▶4차산업 기술로 불리는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2020년 SOx 규제강화에 대비한 현대상선의 대비동향과 전략은?“우리회사는 2017년부터 2년동안 내부협의체를 구성해서 SOx 환경규제 강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전사적으로 준비해왔다. 팀별로 환경규제가 선사에게 끼칠 영향과 경쟁선사의 대응방향, 회사의 대응방향에 대해 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스크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총 물동량 3억톤을 달성했다. 이와관련 YGPA는 1월 24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총 물동량 3억톤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광양항의 3억톤 달성에 힘써 준 유관기관 및 업·단체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여수광양항
구랍 14일 ‘해기전승의 밤’ 행에 앞서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이날 취재차 부산을 방문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선원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부원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취지와 성과에 대해“부원의 해기사 양성교육은 2006년도에 민간부분에서 시작된 사업을
1월 22일 간담회 “희망 안하면 통합 안해, 그러나 통합은 필요하다”“투자및 보증배수 감안하면 10배까지 지원, 자본금 부족하지 않다”해운법 개정안 ‘해상화물운송 공정성제고’ ‘불공정행위..신고’ 신설 해양수산부가 10월 27일부터 2주간 실시한 수요조사현황에 따르면,
“어려울 때일수록 선사간 협력과 통합은 필요하다” 11월 13일 간담회, “선화주간 협력 이익임을 보여주어야”“해양진흥공사 종자돈, 외부자금의 해운업에 유인 역할해야”-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 유럽과 일본 등 국제적인 공격도 본격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응논리가
11월 16일 해운기자단 간담회, 최저임금과 정규직화 관련입장연안해운 외국인선원 최저임금 육상의 93.5%로 시작 3년내 육상 수준화“외항상선 정규직 39%, 선주측 점진적 정규직화 입장 문서상 합의 필요” 올해 2월 5일 4년만에 단일연맹으로 재탄생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의 정태길 위원장이 11월 19일 서
인터뷰/ 남기찬 BPA 사장/ Tim Power 드류리해운물류본부장/Michael Di Bernardo LA항만청 부청장 Tim Power “글로벌선사의 항만내 효율성 제고 니즈에 적극 대응해야” 남기찬 “해운과 항만 동반성장할 수 있는 항만서비스 제고 추진” Michael Di Bernardo &ldquo
“SM상선 나름의 독자적 사업모델 구축, 성장과 안정 추구”북미시황 호전에 하반기 흑자, 베트남*중국*일본 영업강화 최근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상선과 SM상선의 통합설에 대해 김칠봉 SM상선 사장이 “지금은 통합을 말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현시점에서 현대상선과의 통합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오늘과 같은 행사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슈파이팅을 할 생각입니다. 이슈를 만들어 내고 그걸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슈가 지역의 로컬 이슈가 아니라 내셔널 이슈가 될 정도로 발전을 시키고, 정책에도 반영하면서 동시에 항만 포트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도 바꾸고 항만에 대한 주민들이 관심도 높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