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커스의 부산항 자율운항 해상택시의 법적지위자율운항선박 설계회사인 아비커스는 자율운항선박의 기술을 해상택시에 접목한다고 한다. 해상택시는 사람이 탈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추진력이 있고 바다에서 운항됩니다. 선박의 정의에 맞다. 아무리 작은 운송수단이라도 이용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고, 운항자도 손해배상책임에서 보호받아야한다.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이라서
이 좌초사건은 노출암 위로 지나도록 부적절하게 입력된 GPS플로터의 침로선을 따라 자동조타 상태로 항해하면서 경계를 소홀히 하여 발생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판시한 사례이다. ○ 사고 일시 : 2018년 2월 21일 02시 19분경 ○ 사고 장소 : 충남 태안군 가대암등표로부터 진방위 269도 방향, 0.2마일 해상○ 피해 사항 : 선
수출입 해상 공급망 핵심역할을 하는 HMM 해외매각 반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와 부산항발전협의회(부발협)는 8월 23일(수) HMM의 해외 매각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경제 및 안보 차원에서 국내 최대 해운선사의 해외 매각은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해총과 부발협은 성명서를 통해 수출입 물량의 99.7%를 수송하는 해운의
8월 28-29일 SK해운 김성익 대표 등 참석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지지 한국해운협회 대표단이 8월 28일과 29일 파나마를 공식 방문해 파나마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단은 면담에서 △파나마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지지, △파나마운하 통항료 제도 개선, △파나마운하 일일 통항 횟수 제한 완화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SK해운 김성익 대
국내 하림그룹, SM그룹, LX그룹, 동원그룹, 글로벌세아그룹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HMM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관련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하파그로이드가 해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HMM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MM의 주주인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8월 1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연안교통 안전강화와 산업육성 대책 논의2030년까지 6,000억 민간금융 조달, KOBC 통해 공공 매칭펀드 신설 지원 정부가 연안교통시장에 민간금융 투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출자규모 확대와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한편 공공 매칭펀드를 신설해
그리스 2억 4,900만gt, 일본 1억 8,100만gt중국이 세계 보유선복량 순위에서 10년째 선두였던 그리스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면서 세계 최대 선박보유국이 되었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최신 국가별 선복량은 중국이 2억 4,920만gt였고 그리스는 2억 4,900만gt로 2위로 물러났다. 3위는 일본으로 보유선복량은 1억 8,100만gt이었다.
물부족으로 7월말부터 통항제한 강화, 시황상승 예측도’컨‘선 서안항로·수에즈운하 경유로 전환..대체노선 모색 조짐심각한 물부족난을 겪고 있는 파나마운하의 통항 제한이 해상운송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나마운하청(ACP)은 심각한 물 부족으로 인해 통항하는 선박의 최대 흘수를 제한하고 있다. 7월말
'뉴골든브릿지 5' 8월 11일 여객 118명 싣고 칭다오 출항 12일 인천 입항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3년 반이상 잠정 중단돼온 여객서비스를 재개했다.위동항운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2일 오전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전날(11일) 중국 칭다오를 출발한 위동항운의 카페
포커스 / 신해양강국국민운동 3주년“해양이 국가정책 중심에 서야 국민이 더 잘 살수 있다”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1000인모임 주최 부산서 중간결산‘해양이 제대로 대접받고 해양으로 융성하는 나라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해양강국국민운동’이 출범한 지 3년을 맞
NYK, 매출액은 하향조정됐지만 영업익·순이익은 상향조정MOL, 경상익 2,200억엔 200억 상향, 엔저·에너지·자동차영향K-Line, 경상익 1,350억엔 50억 상향, 영업익 13% 증가 NYK, MOL, K-Line 일본 해운기업 3사의 2024년 3월기까지 연간 연결실적 발표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시황의 부진에
2022년의 실적 상회, 기존선복의 9.3% 상당 BIMCO(발틱국제해운협의회)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프로덕트선박의 신조발주량이 2022년 동기에 비해 4.4배인 890만gt로 확대됐다. 이는 이미 2022년의 실적을 상회한 규모이다.이와관련 한 해운전문가는 “프로덕스선박의 발주가 급증한 것은 관련시황의 급등과 선복수요의 많아
올해 2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 3억 7,933만톤보다 1.6% 감소한 총 3억 7,316만톤의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3억 1,849만톤 대비 0.5% 감소한 3억 1,695만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 6,084만톤 대비 7.6% 감소한 5,622만톤을 기록했다. 항만별로 보
한국선장포럼이 다양한 선박운용과 도선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한 ‘Anchor 운용실무’를 발간했다.이 책은 앵커의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실무적인 운영방법을 그림과 함께 이론적 배경을 소개해 일선 선장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다.동 포럼의 이귀복 대표는 발간사에서 “전문서적이나 연구발표를
알파라이너스가 공표한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올해초대비 선복량의 증감률에 따르면, 7월 16일 시점의 선복량은 전세계 ‘컨’ 선복량의 1위인 MSC가 연초대비 12%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율를 기록했다.컨테이너선 시황 측면에서는 엄혹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세계 컨테이너선복량은 3.5% 증가라는 낮은 수준의 추이를 보이고 있
자율운항선박의 3단계 법적지위해양수산부 주관으로 Maritime Week(2023.6.14.-)가 열려서 각종 세미나에 참석했다. 자율운항선박도 큰 주제였다. 완전히 무인인 4단계보다는 3단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 분위기도 감지했다. IMO 법률위원회 작업반도 3단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3단계는 육상의 원격조종자가 선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법문사에서 '그리스해운의 해부'를 출간했다.이 책은 총 6부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그리스를 이해하고 그리스가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고찰하고 있는 부문으로 그리스의 선주는 우리 조선업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한 점을 고찰하고 있다. 제2부는 오늘날 그리스가 세계 최고의 선복량을 보유한 해운강
7월 14일 로얄호텔서울, 캠코, 국내 해운업계 ESG경영 지원 약속ESG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해운분야의 경제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해운사 ESG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향후 대체연료에 대해 발표한 천강우 교수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는 해운분야는 전 세계 물동량의 97%를 담당하고 있다. 3%의 온실
7월 6-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6개국 국내외 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다시 여는 바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슬로건 정규세션·특별강연·체험프로그램 등 마련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에도 지구 평균온도가 멈추지 않고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해사업계에서도 온도 상승 속도를 늦추고자 친환경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