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해법학회 ‘해운기업의 경영과 관련 법률문제’ 학술발표“종합물류서비스업의 책임제도 법적 규정 필요”‘2023 가을 학술발표회’ 11월 9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해운기업의 회생절차에서 도산해지조항의 효력’ 국내외 판례도 설명글로벌 리딩해운기업들이 항공운송과 창
NYK조사그룹이 11월 14일 해상물동량과 선복수급의 전망을 정리한 ‘2023 아웃룩’ 발표를 통해 LNG의 2032년 해상교역량이 ’22년치에 비해 23% 증가한 4억 8,900만톤에 이를 것이며 이는 연평균 신장률 2.1%에 달한다고 예측했다. 수입의 경우 중국과 인도의 수요가 확대되고 수출은 중동에서의 출하가 대폭 신장
22년 2월이래 두자리수 증가, 1―10월누계는 15% 줄어 미국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에 따르면, 올해 10월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북미동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2년 동월에 비해 11% 증가한 165만TEU로 집계됐다. 이는 9월에 이은 증가세로, 두자리수 증가는 2022년 2월이후 처음이다. 동항로의 물동량이 2022년 10월에는 재고조정 등의 영향
GS칼텍스, HSFO+폐식유 등 혼합, 기존엔진·연료탱크 사용유럽의 자동차선·로로(RORO)선 해운기업인 왈레니우스 윌헬름센(WW)은 한국의 마산항에 기항한 ‘Torrens’호가 바이오 디젤연료를 공급받았다고 11월 6일 발표했다. 동사의 운항선박이 한국에서 바이오연료를 보유(補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신조선가격이 해운의 호황기였던 2008년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다.클락슨 리서치가 산출한 신조선가격 지수는 10월말 기준으로 연초보다 9% 상승한 176포인트로, ’08년 12월이래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리먼 쇼크’ 직전의 ’08년 8월에 기록한 최고치의 92%에 달한 수준이다.클락슨은 선가의
2024년부터 유럽의 배출량거래제인 EU―ETS가 해운에도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HMM이 관련 서차지의 추정치를 발표했다.아시아발 북유럽행 화물은 17유로(리퍼컨테이너 25유로), 아시아발 지중해행은 10유로(리퍼‘컨’ 15유로), 북유럽발 아시아행 화물은 11유로(리퍼‘컨’18유로), 서지중해발 아시아행은 4유로
러시아선사 판다익스프레스라인(PEL)이 부산을 경유한 극동러시아-일본간 컨테이너 수송을 개시한다. 일본-부산 간은 한국선사 등 피더수송을 이용하며 부산에서 자사의 러시아항로에 접속한다. 향후 물동량이 정리되면 자사선 투입 등도 검토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PEL은 러시아처로에서 요직을 지낸 알렉산드르 카히제씨가 이끄는 물류인프라기업 로고파 그룹의 해운기업이다
베어링 AI와 정확한 배출량 예측 공동개발해운업계용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어링AI가 AI를 활용한 선박배출량 트래커를 개발했다.베어링AI사에 따르면, 이 신 솔루션 ’플리트 디플로이먼트 옵티마이저‘는 독일선사인 하파그로인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플랫폼 상에서 배출량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선박운항 최적화를 지원하게 된다.이
로테르담항 RWG 지분 20%, LA항 YTI 등 지분 51% 취득ONE가 해외 컨테이너터미널(CT)의 자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RWG(로테르담 월드게이트웨이) 지분 20%를 취득했으며, 이미 취득방침을 밝힌 미국 로스앤젤리스항의 YTI, 오클랜드항의 트라팩의 지분 51%도 취득했다.ONE는 싱가포르에서도 이 나라 국영기업인 PSA
해양진흥공사 11월 1일 개최, 국내외 관계자 410명 참석 성황해운시황·항만물류·해양금융 망라한 종합정보·네트워킹 장 마련환경규제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상승...높은 불확실성 대비 한목소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1월 1일 오전 11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Mar
금융감독원·부산시 10월 31일 개최, 250명 관계자 참석 성황해양·금융업 디지털환경과 친환경기조 변화 반영한 부산 미래상 제시 ‘글로벌 해양·금융산업의 중심, 부산’을 기치로 내건 ‘2023 부산해양금융위크(BMFW)’가 부산시와 금융감독원이 10월 3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
10월 25일 해양수산연수원·부산시 공동개최, 온·오프라인 진행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들 미래의 해양안전 발전방안 논의 선원의 세계적인 공급부족난이 해운산업계의 주요현안으로 부각된 가운데 해상근무자인 선원의 시각에서 해양안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10월 25일 부산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된 ‘2023
한국선박관리산업 홍보와 영업 강화 자리선박관리산업협·부산시·BPA 주최, 부산-히로시마 해운업 교류한국 선박관리업계 관리상선-국적선 1,006척· 외국적선 868척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10월 19일 일본의 히로시마현 구레시 클레이튼 베이 호텔에서 부산-히로시마 해운산업 교류를 위한 &lsqu
“4천km 달하는 브라질 내항시장 수요증가에 대응”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가 10월 19일 브라질 해운·물류회사인 노루슬과 공동으로 합작회사 ‘노르 코스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노루코스트는 브라질에서의 카보타지(국내연안운송)과 피더수송을 내년(2024냔) 1분기까지 개시할 예정이다.브라질은 남부간 거리가
중국 주산흠아 수선야드로 선정, ’24년 6월 공사시작 기존 컨테이너선박의 메탄올연료 추진선박의 개조가 내년에 시도된다. 머스크가 중유를 연료로 하는 컨테이너선박을 메탄올 연료 사양으로 전환하는 개조공사를 중국의 민영야드인 주산흠아선박수조(舟山市鑫亜船舶修造)에서 추진한다.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머스크의 기존 ‘컨
해수부, 최근 3년간 해외PSC 출항정지 연 10척씩 총30척일본·인도네시아 7건씩, 중국·호주·미국 3건씩, 러시아 2건 등최근 3년간 외국항만의 항만국통제(PSC)에서 출항정지 판정을 받은 선박과 아시아태평양 항만국통제협의회가 선박안전도에서 ‘고위험선박(High Risk Ship)’으로 평가함으
Maersk, MSC, CMACGM, HapagLloyd 잇따라 서차지도입 밝혀유럽 배출권거래제도(EU―ETS)의 해운적용이 내년(2024년)부터 시행을 앞두고 머스크와 MSC 등 주요 컨테이너선사들이 관련비용을 반영해 새로 도입하는 서차지의 추정치를 잇따라 공개했다.극동발 북유럽행 ‘컨’화물의 경우 MSC는 드라이 컨테이너 1TEU당
중국발 6% 증가, 한국, 대만, 인도 줄고 일본발 증가미국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아시아 10개국·지역발 북미행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2년 9월에 비해 5% 증가한 161만teu로, 1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중국발 컨화물이 6% 증가해 13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2022년 9월은 중국발 화물이 21
“해사클러스터 갖추고 있는 부산에 해사법원 설립 타당”9월 20일 ‘국회, 해사법원 설립입법 촉구 토론회’ 개최우리나라가 해양강국이지만 해양 및 선박 사고관련 소송을 전담하는 해사법원이 없는데 대한 상황 인식과 추진시 세계적 해양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항만산업의 중심지에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토론의 장이
서비스 유지에 전쟁위험 보험료 청구키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에 거점을 둔 짐(Zim)이 10월 11일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항하는 이스라엘 발착 서비스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는 통지를 냈다.짐에 따르면 현재 애쉬토드, 하이파, 에일라트 각 항만에서는 평상시와 같은 항만운영이 유지되고 있다. 이스라엘 발착 서비스의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