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KP&I)이 3월 15일 제100차 이사회와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 성재모 전무의 3년 연임이 결의됐으며, 올해 6월 14일에 열릴 임시총회의 승인절차를 걸쳐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이번 연임 의결에 따라 성재모 전무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로 연장되었다.이사회에 이어 개최된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KP
한중카페리협회가 2월 22일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카페리협회는 올해 중점 사업계획으로 코로나19로 3년여간 멈춘 여객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재개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이 개정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객인만큼 시설과 운영개선 업무를 추진하겠다 밝혔다. 또한 부족한 CY부지에 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middo
사단법인 해항회가 3월 16일 서울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면 총회를 열지 못했다. 올해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총회가 개최되며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는 해항회의 주요현황 등을 보고한 후 2022년도 사업 실적과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3월 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총회에는 회원사 112개사 중 협회장 위임을 포함하여 총 84개사가 참석하여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를 의결하였다. 올해 협회 예산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2억 616만원을 편성했다.올해 국제해
한국해운중개업협회가 2월 23일 해운빌딩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올해 총회에서 협회는 2022년도 사업보고 후 2022년도 수입·지출 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승인받은 후 의결했다. 올해 협회 예산은 전년도와 동일한 3,500만원으로 편성됐다.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서에서 &l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2023년 IPA·KOTRA와 함께하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IP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이 공동 추진하며, 지난해 선정된 13개 기업은 베트남
공익재단 ‘바다의 품’ 창립 기념식 성료출범 첫사업으로 바다가족 등 100여명 등에 17억원 지원2월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 200여명 참석공익재단 ‘바다의 품’이 2월 24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유럽·미주 정기선대 118척 ’30까지 친환경선으로 우선 전환전·후방 산업 생산유발 17조원…’50년까지 최대 158조원 경제효과 전망정부가 2050년까지 국제규제 대상인 5,000톤 이상 외항선 867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유럽·미주 정기선대 118척을
미국, 유럽 규제당국 해운동맹 점유율 확대 불허, 선복 교환 등 제한된 협력 가능성도세계 1, 2위 컨테이너선사인 스위스 MSC와 덴마크 머스크(Maersk)가 해운동맹 2M을 2025년 1월부로 해제키로 결정한 가운데 타 해운동맹에 합류하지 않고 각자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기선 해운시장의 본격적인 개편은 2027년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김 부회장 “산업발전의 방향타 역할하길” 기자단에 발전기금 쾌척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2월 6일 김영무 前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오른쪽)에게 한국 해운산업의 세계 5위 도약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영무 전 해운협회 부회장은 1977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선주와 조양상선 등에서 승선 근
해양수산연수원 등 3개 해수부 준정부기관도 변경공기업이었던 항만운영 주체인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4대 항만공사(PA)가 ‘기타공공기관’으로 유형이 바뀐다.기획재정부가 1월 3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
한국해운협회가 1월 12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창호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또한 조봉기 상무이사의 연임과 함께 이철중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선임하는 한편,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 내용을 승인한 뒤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외항해운업계 C
자성대부두 물량 이전 처리, 항만근로자 100% 고용 유지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6일 한국허치슨터미널㈜(이하. ‘허치슨’)을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 신규 운영사로 선정하고 임대차 가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BPA 강준석 사장과 허치슨 정호수 대표이사가 상호 합의된
1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00여명 해양수산업·단체 관계자 참석조승환 장관 “해양강국 달성 위해 해양수산업계 협력과 동참” 당부최윤희 “해양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해야 해양강국 실현 가능” 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다시 도약하는 해양강국, 함께 잘 사는 해양수산인&rsquo
국가 해운수송력 30% 제고, 부산항 등 스마트 항만 구축 등 전략 마련HMM 민영화 추진…경영권 매각 타당성 검토·인수 후보군 분석올해 해운 시황이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 정부가 국가 해운수송력 30% 확충, 위기대응펀드 등으로 3조원 규모의 해운 경영 안전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확대되고 있는 해양 친환경·스마
해양수산부가 12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대책’을 심의하고,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개최 결과’와 ‘유엔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 동향’에 대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항 물동량 창출 선사, 포워더에 9억 8,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평택항이 올해(2022년) 물동량을 80만TEU로 전망하고 코로나 봉쇄가 완화됨에 따라 새해(2023년)부터 동남아 항로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12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운기자단과 만나 평택항의 물동량 현황 및 지원사업과 내년도
수출입기업의 운송중단 따른 계약 파기 야기, 화주 애로 접수 증가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이후 항만물류업계는 12월 중순 기준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파업 기간동안 받은 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무역항 대부분의 장치율이 증가하고 반출입량도 평시보다 1/3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출입 및 환적화물 처리에 큰 차질을 빚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화물연
해양수산부가 12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에 우수 선화주기업으로 인증받은 6개사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인증서가 수여되는 6개사는 올해 상반기에 인증받은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엠트랜스주식회사, 은산해운항공(주) 3개사와 하반기에 인증받은 온누리로지스틱스, 스타리온글로벌, 태웅로직스 3개사이다. 해수부는 제도가 시행된 2020년부터 현재
한국선급(KR)이 1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이형철 후보를 재선임했다.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한 KR 회원이 회장 후보자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유효득표수 69표 중 60표를 과반 이상 획득하여 이형철 후보를 한국선급 회장으로 재선임했다.이형철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출신으로 1988년 K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