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 KOBC ‘2020 상반기 컨선시황 포럼’“내년 원양항로 V자 회복, 아시아역내 물동량 6천만teu 육박”6월 19일 해운빌딩 20여명 참석, 해운산업정보센터 시황발표와 토론“20년 글로벌 컨화물 10% 감소, 21년에 8% 증가 전망”코로나19로 소규모 행사 진행, 시황자료 영상 공
기존 제1·2국제여객터미널 일원화... 기존 내항 4개 항로 입·출항 1시간 단축위동항운의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7(NGB Ⅶ), 첫 터미널 입항인천항의 내항과 연안항을 일원화하여 건설된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이 6월 15일 카페리 부두 및 터미널 화물기능을 우선 개장했다. IPA(인천항만공사)는 IPA 최준욱 사장 및 공사 관계자와
2020년 3월 1일, 고려대학교 해운·조선·물류분야(바다) 최고위 과정 2기 출범“CEO는 관련 정보나 세계경제흐름, 소속된 시장상황 및 경쟁선사동향 등 전체적 상황을 파악해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안목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고려대 바다최고위 과정 좌담회 중 위동항운 홍기현 전 부사장에게서 나왔
완하이, APL 등 직기항 노선 확대, 현대상선 베트남 물류사업 검토 전 세계 컨테이너 해운선사들이 미중 무역전쟁의 수혜자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베트남은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여타 아세안 주요국과 달리 올해 들어서도 양호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베트남 해운당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베트남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
1월 18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60여명 참석, 1월 18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B-318C에서는 이제껏 해운업계에서 보지 못했던 워크샵이 진행됐다. 국적선사 임원들과 학계와 연구기관의 해운관련 전문가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관계자들, 그리고 해운전문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여해 한국해운산업의 재건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통해
“연료유 전환계획 제대로 수립하지 않으면 현장의 대혼란 우려”저유황유 전환비용 New Baf로 운임에 반영추진, 대화주 홍보도 2020년 1월 1일 개시되는 선박의 SOx 규제까지 이제 1년이 남아 있다. 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선박연료가 종래의 C중유에서 저유황유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는 올해(2019년)는 해운업계가 관련규제
규모의 경제*디지털화*IG카르텔.. P&I시장 3대변화 지적 “아시아선주들의 이해를 보호하고 대변해주는 조직으로 아시아의 P&I클럽 협회(Asian P&I Club Association)를 설립하자”는 제안이 국내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나왔다.11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 12회 마린머니 한국선박금융
한때 중국과의 교역 증가와 꾸준한 인프라 구축으로 평택항의 장밋빛 미래가 그려지던 시기가 있었다. 포화상태에 이른 인천항을 대신해 황해권의 거점항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2018년 현재, 평택항의 모습은 장밋빛과는 다른 색을 띄고 있다. 지금의 평택항 그리고 과거의 사람들이 꿈꾸었던 평택항의 미래를 통해 앞으로 그려나
인천-위해와 인천-청도 카페리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9월 14일 오후 3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항식에는 전기정 위동항운 사장을 비롯해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RUBEN E. AROSEMENA V
지금 시모노세키항은 일본항만 중에서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일본의 관서지역 지방항이다. 그러나 과거 시모노세키항은 중국과 한국은 물론 서방국가들 간의 교역이 활발했던 무역항이자 일본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전기가 된 수차례의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다. 일본의 12세기 역사에서는 천황이 권력을 가졌던 시대에서 무사계급으로 권력이 넘어가 가마쿠라 막부가
1969년 한일간 최초 카페리항로 개설, 부산-시모노세키 선박 2척 매일 교차 운항올해 창립 49주년을 맞은 카페리선사 부관훼리가 지난해 20만명의 여객을 수송하며 일본 선박여행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부관훼리는 부산의 부釜와 시모노세키의 관關을 따와 만들어진 부산과 시모노세키간의 항로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페리회사이다. 1965년 한일 국교
8월 24일 프레스센터, 이정기회장및경영진 기자간담회국제선급연합회(IACS) 의장 기간 중점 추진사항 설명 한국선급(KR)의 이정기 회장이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의장직을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해 1년간 수행하게 됐다. 이와관련 이정기 회장과 한국선급의 경영진은 8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제선급연합회 의장직 수행기
정부 1조 3,500억 원 규모 현물출자 추진, 국무회의 의결박광열 “업계 지원대상 아닌 고객으로 인식하고 일해나가”7월 5일 공식 출범식을 가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금 조직 정비와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출범식을 치르고 일주일뒤에야 사업자등록이 마무리된 한국해양진흥공사(Korea Ocean Business Cor
IHS마킷 ‘2018 해운무역 브리핑’ 6월 19일 서울 더플라자 개최“규제강화*불확실성 대응 따라 해운시장 winner와 loser 갈릴 것”대부분 ‘관망’, 해운업계 80% MGO나 블렌딩유..저유황유 이용예측IMO(국제해사기구)가 시행하는 2020 황산화물(SOX)의 규제강화와 관련 &l
작년 취업선원 6만명, 한국-외국선원 격차 1만명 ↓한국인 선원 60세 이상 36.5% 고령화율 ‘높음’지난해 국내 취업선원 가운데 한국인 부원은 4.8% 줄어든 반면 외국인 선원은 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최근 발간한 ‘2018년 선원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우리나라 취업
한국해양대학 등 5개기관 중심, 전문 교육 및 실습과정 통한 전문인력 양성 목표학생 8명 실습비용 약 1억원... 제반경비 지속확보 문제, ODA 등 국가지원 뒷받침돼야세계적 수준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승선실습 센터인 ‘국제승선실습센터(Global On-board Training Center, GOBTC)’가 최근 한국해양대학 내에 설
feu당 평균 서안 1200불, 동안 2100불 내륙운송비 상승북미항로 취항 정기 선사들과 대형 화주들 간의 아시아-북미항로 해상화물의 연간 SC(Service Contract) 협상이 5월 마무리됐다. 업계에 따르면, 대체로 화주가 우위를 가진 협상이었으며 운임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하나 “선사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이야기
부산항이 선용품, 항만용역업, 급유업, 컨 수리업, 예·도선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을 현재 22%에서 2025년까지 30%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부산항만공사(BPA)는 동 공사에서 열린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육성방안 최종 발표회’에서 이와 같은 계획을 언급하며 ‘항만별 부
구랍 5일 ‘2017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서 BPA 발표, 16년대비 5.4% 증가부산항이 올해 2,000만teu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달성하고 2018년 새해에는 2,100만teu를 목표로 매진할 방침이다.12월(구랍) 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17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 행사
“글로벌 해양강국의 토대 마련 위해 해양수산분야 헌법반영 필수” 30년만에 개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헌법에 해양수산의 가치도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적절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지적이 정부와 국회, 관련업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1월 14일 국회에서 ‘해양수산분야 헌법개정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