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해운업 동반회생을 위한 정책제안 대토론회’가 관련업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먹고사는 문제해결을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송영길, 이종구)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주최한 본 토론회는 송영길 국회의원이 좌장으로 전준수 서강대 석좌교수, 조규열 한국수출입은
현대중공업이 국제 전시회에서 세계적 오일 메이저와 함께 해양플랜트 산업의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3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의 특별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해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 협력 활동에 나섰다.2012년부터 2년
10월 19일 트레이트 타워 ‘잉커우시 한·중FTA 시범구 소개 및 물류환경 설명회’중국 동북지역 제2의 항만도시 잉커우 통합 복합운송 물류환경 소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잉커우시 한·중FTA 시범구 소개 및 물류환경 설명회’가 10월 19일 트레이드 타워 51층
10월 12일-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60개사 170개 부스 운영인천시물류연구회 ‘한국물류 프런티어(Frontier)상’ 시상도 개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인천국제 물류산업 전시회’가 10월 12일-1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공항·항만 물류서비스, 물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증인으로 참석해 증언10월 14일 국회 농해수위 회의장에서 해양수산부 종합감사 진행 2016년 해양수산부 외 산하기관 종합 정기국정감사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농해수위 김영춘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9명이 참석해 해양수산부와 산하 기관에 대한 2016
10월 11일 국회에서 수협 및 7개 기관 국정감사 진행 한국선급 등 해양수산부 산하의 해양기관들에 대한 2016년 정기 국정감사가 10월 11일 오전 10시 국회 농해수위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국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김영춘 위원장(더민주, 부산)을 비롯해 9월 27일 해양수산부 국감에 불참했던 새누리당 의원들도 참석해 총
한진해운 육원노조는 10월 20일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1층 로비에서 직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한진해운직원들의 공정한 처우와 권리보장을 주장했다. 한진해운 육원노조에 따르면, 동 조합은 10월 11일 고용노통부에 정식인가를 받아 설립되어 최근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한진해운 직원들의 공정한 처우와 정당한 권리 보장을 위해 출범했다. 1
정무위원회 2016년 정기 국정감사(제346회)가 10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산업은행 국감은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 이진복 위원장(세누리당, 부산)을 포함해 총 24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국정감사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권선주 은행장에게 한진사태를 초래한 실책에 대한 지적이, 오후 국정감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콤파스 클럽’이 10월 7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모임을 갖고 前KP&I클럽 전무 윤민현 교수가 ‘기로에 선 한국 컨테이너 해운’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모음은 최근 물류대란 사태를 비롯해 대한민국 해운이 중대한 위기를 겪는 시점에서 한진해운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한국해운의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 CO., LTD.은 9월 8일 COSCO SHIPPING Development Co., Ltd.로 정식 개명하고 사장을 비롯해 사내 주요 인사들이 새로운 사명의 시작을 축하하는 제막식을 가졌다.CSCL은 중국해운그룹의 정기선 자회사였으나 COSCO그룹과 합병, 재편됨에 따라 리스업으로 전환됐다. 7월
최근 중국선사 COSCO는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동사는 9월 1일 국제 정기선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커버하는 ‘9개 표준 서비스’를 발표하는 한편, 중국내 서비스 창구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중국지역 모의고객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먼저 표준
차이니스 쉬핑넷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1-6월), 중국 연안의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운송능력은 2015년 말에 비해 증가했고 벌크선, 화학품선, 액화가스선의 운송능력은 2015년에 비해 감소했다. 벌크선 1,692척, 적재량 5,419만 5,600톤. 컨테이너선 180척, 56만 2,500teu2016년 상반기 중국연안해운에 종사하는 1만톤급 이상 벌
유라시아 교통물류 전문가 국제세미나 ‘카자흐스탄의 물류시스템과 투자환경’ 9월 8일 코엑스서 개최, 정부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카자흐스탄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안정적인 정치체계, 역동적인 경제발전, 풍부한 천연자원, 통합프로세스, 교통운송부분의 잠재력과 더불어 다수의 한인동포가 거주한다는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도 증인으로 참석해 증언 9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진행 해양수산부 2016년 정기 국정감사(제346회)가 9월 2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해수부 국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김영춘 위원장(더민주, 부산)을 포함해 총 10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새누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향후 대한민국 물류 미래에 대한 학계, 기업, 정부의 방향을 살펴 볼 수 있는 ‘국가물류정책방향 및 미래 물류산업 전망 세미나’가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심재선 물류산업재단 이사장과 관련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항만·물류·여객 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인천항 두드림(Do Dream)사업’의 지원대상으로 녹원정보기술(주), ㈜포에스텍, ㈜인프로 3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협력기업은 3D 항만운영관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녹원정보기술(주), I
중국의 기관지 ‘항운교역공보(航运交易公报)’에 따르면 미국연방해사위원회(FMC)는 오션얼라이언스(OCEAN Alliance, OA)에 대한 심사비준 과정을 멈추고, 추가자료가 전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FMC의 윌리엄 위원은 “OA와 경쟁하게 되는 중소해운기업뿐만 아니라 항만, 하역 등과 관련
중국의 상해시정부는 지난 8월 22일 발표한 <상해도시총체발전계획(2016-2040)>에서 상해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2040년에 4,500만teu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상해시는 이번 계획은 향후 20-30년간 해운 발전의 지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 계획을 토대로 항만의 기능배치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국제항만으로서 허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
삼성중공업 매출액 크게 늘렸지만, 적자 운영 이어져올 상반기 연결실적 기준으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려 흑자경영이 이루어졌다. 반면 삼성중공업의 매출액은 크게 늘었지만 적자운영을 벗어나지 못했다.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주요 조선업체 6개사의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양 본원 7층 교육장에서 위험물 안전운송 초기교육과 9월 6일 위험물 안전운송 재교육을 실시한다.선박으로 운송되는 포장형태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육상종사자의 경우,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교육을 이수하도록 국제적으로 강화되었으며, 우리나라도 선박안전법 제41조의2에 위험물 안전운송 교육을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