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매출 6조 9,360억, 영업익 2,359억, 순익 1,457억 달성9년 연속 현금배당 올해도 15% 현금배당 한진해운이 지난해(2007년) 6조 9,36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 2,359억원에 1,45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7조 3,638억원으로 정하고 4,594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총회서 임원선임*정관개정안 의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이정화)은 2월 28일 오전 11시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 4층 아트센터에사 2008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의 선임및 퇴임건과 정관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경재 창명해운사장과 홍승두 진양해운 사장을 부총재에 선임한데 이어, 신임이사 5인(김명진 아라해운사장, 김
복운협, 국제물류주선업협회로 명칭변경물류체계 효율화 위한 정부시책 탄력 전망 작년 6월 입법예고된 ‘물류정책기본법’이 하위법령을 갖추고 2월 4일부터 시행됐다. 특히 이 법 시행에 따라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의 명칭이 국제물류주선업협회로 공식 변경됐다.물류정책기본법은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그간 분산된 물류정책에 대한 종합·조정체계를 재정립하고 변화된 물류
로얄 캐리비언 인터내셔널 크루즈 선 4월부터 부산 준모항으로 이용출입국 편의 강화와 부산역-크루즈 터미널 간 수송대책 등 논의 오는 4월부터 부산항에 정기 기항하는 초호화 크루즈선 '랩소디(Rhapsody of the Seas)'호 승선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
파렛트컨테이너협회, 제12기 정총 개최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제 운용 비용절감 도모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김정식)가 홍보 강화를 위해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의 상훈 상향을 추진 중이다. 2월 19일 한국파렛트풀(주)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파렛트협회 제12기 정기 총회에서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이 실효성있는 시상으로 거듭나기
(사)한국물류협회, 정기총회 임원선임권 이사회로 위임 (사)한국물류협회(회장 서병륜)가 올해 ‘물류분야의 가치창조와 임직원의 전문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물류혁신 사업 전개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교육 개발과 인프라 구축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물류협회는 2월 19일 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산 및 사업계획 등
프레지던트 호텔서 38차 정총‘외국해운대표자협회’ 발족따른 경쟁체제 대비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이상복)의 제38차 정기총회가 2월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업계의 덤핑 심화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개회사를 통해 이상복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원화환율이 상승하여 우리 업계 수지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부정기 부문의 등
한국선주협회 부산지구협의회는 2월 19일 한진해운빌딩 28층 오션뷰에서 2008년도 정기지구협의회를 개최하고 공석중인 부산지구협의회 위원장에 흥아해운 김인환 상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국적외항선사 부산지역 CEO와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지구협의회에서 협회 김영무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협회 사무국은 팀장급 인사이동과 사무실 재배치 등
일본 여당과 야당이 외항해운 톤세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함에 따라 일본적 외항상선대에 대한 톤세제가 빠르면 금년 상반기중에 시행될 전망이다. 일본 자민당 세제조사회는 2007년 12월13일 소위원회를 열고 2008년도 세제개정시 외항해운의 톤수표준세제(간주이익 과세)를 창설키로 결정하고 세제개정대상에 포함시켰다. 톤세제 주요골자를 보면, 조세특례조치(대상 인정
바다의 미래가 정치적 협상의 제물이 될 수는 없다 우리는 해양수산부 폐지논의가 어떤 사회적 논의과정조차 없이 오로지 정치적 협상으로만 진행되어온 현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협상대표들은 해양수산부냐, 여성가족부냐 양자택일 식으로 정치협상에 의한 도매금으로 약자택일을 논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양자택일이나
1월 12일 코엑스서 시상식. '해사문화상'은 배병태 해법학회 명예회장에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모수원)과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년 해운물류경영대상에 창명해운 이경재 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해운물류학회는 2.1일 해운물류경영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창명해운의 이경재 사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명해운은 20
국회의사당 앞에 1,200여명 모여 해수부폐지안 철회에 국회역할 촉구 국회바다포럼를 비롯한 136개 단체가 '해양수산부 존치를 위한 국민연대'를 구성해 1월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요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장에는 해양수산인과 국회의원, 시민단체, 문화예술인연대등 다양한 단체에서 1,200
남측 - 2차 현장조사 실시, 북측 - 대우조선 견학대표단 “3월 개성서 또 보자” vs 인수위 “중장기 과제로 분류” 남북대표단 실질적 협의 테이블서 대면“실무 문제 계속 협의해 나가자” 합의▲ 남북조선해운협력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북측대표단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2007년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남북 조선·해운협력사업을
“사회사업 펼치는 영원한 조직 기약”지난해 11월 회원 400명으로 발족, 초대 회장에 신상우 초대 장관 996년 해양영토와 주권수호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바다와 항만의 지속가능한 이용개발과 보전, 수산자원회복과 질 좋은 수산물 생산·공급, 최첨단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 등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설립됐다. 새로운 영역이자 무한한 기회로서 ‘해양’에 대한 국민
이 글은 1월 17일 별세한 삼부해운 고 김태인 회장의 영결식(21일)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의 마상곤 회장이 해운업계를 대표해 올린 추모의 글입니다. 평소 검소와 절약, 이타적(利他的) 삶을 실천해 ‘자랑스런 해운인’의 표본이었던, 故人을 떠나보내는 후배의 절절한 아쉬움이 녹아 있습니다. - 편집자 주 ▲ 故 김태인 삼부해운 회장嗚呼라!金泰麟 선배님이
1월 18일 정총 개최, 연내 해운빌딩 확보 등 중점사업 의결김영무 상무 전무 선임, 사무국 새 사령탑 중심의 변화 예상 ▲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정기총회 전경 한국선주협회는 1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사들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모든 역량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기능 확대해 ‘해양환경관리공단’ 발족1월 20일부터 해양환경의 체계적 보전·관리 위한 해양환경관리법 시행 ▲ 지난 1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진행된 해양환경관리공단 현판 제막식 해양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국가 차원의 해양환경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해양환경관리법’이 1월 2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해
▣ 평택항 개장 이후 최초로 국제 원양항로의 정기 기항지에 포함. ▣ 경인지역 해운물류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물류 비용 절감 및 고객서비스 향상과 함께 한진해운의 전용 터미널 사업가속화 예상. ▣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 지사,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및 항만관계자와 주요 화주 등 기념 축하 행사에 참석. 한진해
-49,900 DWT급 석유제품선 최초 사선 인수- 대한해운㈜ 싱가폴 법인(Korea Line (Singapore) Pte Ltd)이 현지 대형선사로 고속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동 법인은 현재까지 케이프 벌커 6척을 비롯해 핸디맥스 벌커 1척, 원유운반선 2척, 석유제품선 4척 등 총 13척의 선박을 발주하였으며, 2011년까지 인수를 완료하면 선
300여명 국회의사당 앞에서 삭발과 함께 성명발표 해양수산업계는 1월22일 하오 15시 국회 의사당(본관) 앞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고, 국부창출의 원동력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의 중요성을 망각한 정부 조직개편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과 인천, 부산 등지에서 모인 700여명의 해양수산 종사자들은 이날 의사당 앞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