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 물동량 9억 9,424만톤 2.8%↑, 컨물동량 2,473만 3천teu 5.4%↑수출입 11억 8천만톤, 연안 2억 3천만톤, 목재·자동차 각각 32.9%, 12.4%↑ 부산항 1,865만 2천teu 5.5%↑, 광양항 233만 6천teu, 인천항 233만 5천teu우리 무역항이 지난해 처리한 항만물동량
한중 FTA에 대한 가서명이 체결됨에 따라, 정부가 무역협회에 ‘차이나데스크(China Desk)’를 3월안에 설치하고 우리 기업들의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5일 한중간 FTA 가서명 체결 사실과 함께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강화 방향’이라는 관계부처 합동
해수부 장관에 유기준 의원 내정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월 17일 신임 이완구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건설교통부장관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통일부 장관에 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 금융위원장에 임종룡 NH농협 금융지주 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해운물류학회 2월 26일 로얄호텔서 시상식 개최대륙상운 김수금 회장이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관하는 ‘제 24회 해사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해운물류경영대상’은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로얄호텔에서 한국해운물류학회의 제 60회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열
관광진흥개발기금 보조·대여 가능, 2만톤급이상 국제크루즈선 카지노업 허가‘크루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1월 12일 국회통과, 2월 3일 공표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관광서비스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크루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1월 12일 국회(임시)를 통과
3분기 및 실적 전망치 발표, 순익 NYK 0.3%↑, MOL, 15.7%↓, K라인 110%↑NYK, MOL, K라인 일본 3사의 2014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컨테이너 부문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이지만 아시아-북미 항로의 운임 및 물동량 상승에 힘입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 요건이 이르면 올해 말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Ballast Water Mangement System) 생산업체인 테크로스와 파나시아가 각각 새로운 공장 건설로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
우리 조선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이른바 'BIG3'가 ‘파업 리스크’에 노출됐다. 현대重과 삼성重은 2014년 임금단체협약을 아직까지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 임단협에 합의 대우조선은 통상임금안에 대해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대重 노조는 이미 지난해 네차례 부분파업을 벌인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에 남봉현, 해양정책실장에 연영진씨해양수산부가 1월 7일 기획조정실장에 남봉현씨, 해양정책실장에 연영진씨를 각각 임명했다. 남봉현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행정학 석사를 거쳐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으며, 연영진 해양정책실장은 한양대 서울대 토목공학과, 서울대 토목공학석사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지낸바 있다.해양수산부 5급 승진
해수부 1월 13일 기재부·농림부·국토부 등 5개부처 합동 발표해양수산부가 1월 13일 열린 2015년도 정부 업무보고에서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등 5개 부처와 합동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기초가 튼튼한 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rsqu
NYK·MOL·K라인 “초대형 에코십 선대 재편, 원가 경쟁력 강화” 경영키워드 담겨일본 3대 선사인 NYK, MOL, K라인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사업별 실적을 돌아보고 2015년 시장전망 및 경영전략을 내놓았다. 이들은 올해 엔화약세와 저유가라는 긍정적인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사업은 초대형
다품종 소물량으로 흔히 포워더 시장으로 알려졌던 UN조달시장에 선사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해운업계의 UN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UN 조달시장 관련 사업설명회’가 1월 13일 한국선주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선주협회 및 KOTRA 관계자, UN조달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선사 임직원, KMI
올해(2015년) 세계경제에서 지켜봐야 할 관망 포인트로 ‘중국경제’와 ‘미국금리’, 그리고 ‘유럽 출구전략’이 지목되고 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한 1월 7일 ‘2015 글로벌 해양수산전망대회’에서도 이성용 베인&컴퍼니 서울대표는 ‘세계경제와
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가 1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수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협회가 1월 2일 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해운산업 발전과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부산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2일 ‘2015년 시무식’을 부산북항 신선대부두에서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차세대 조선업 혁명적 변화’로 불리는 자사의 핵심 기술을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이전한다.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핵심 특허기술을 동종업계에 이전하는 것은 조선업계 최초의 일로,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다. 1월 22일 대우조선해양은 부산 해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의 선도사업인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1월 16일 준공됐다.부산항만공사(BPA)는 2012년 7월에 착공한 동 터미널이 2년 6개월만에 준공됐으며, 북항 기존 3*4부두 일원에 총 사업비 2,343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약 9만 3,000㎡에 국제여객터미널동(78,802㎡), 게이트*경비초소(815㎡), 갱웨이(8,669㎡), 보세화물창고(
한국선주협회는 1월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디어 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사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ldquo
2015년 조선해양업계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가 정부, 조선해양플랜트업계,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월 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김규옥 부산시 부시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주요 조선해양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올해 조선해양 수주목표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크루즈 관광객이 105만 7,000명으로 집계돼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해양수산부는 2014년 한 해 동안 제주, 부산, 인천 등 국내 항만에 크루즈선이 입항한 횟수는 461회이며, 크루즈 관광객은 105만 7,87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입항횟수는 전년보다 47회 증가(’13년 414회)했고, 관광객
올 한해 전세계 컨테이너 선복량이 약 7.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1월 9일 발표한 알파라이너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정기선 시장에는 총 5,962척의 선박, 1,887만 8,451teu의 선복이 투입돼 있다. 알파라이너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인도 증가와 구형선 해체율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 7.6%의 선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