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규제 이슈 간담회’ 선박재활용협약, 대기오염, Polar Code,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점검최근 선박을 둘러싼 환경규제 이슈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기오염규제와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등 환경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여러 규제에 부합해야만 국제항로에서 항행이 가능한데 관련 업무와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해운업계와 정부
부산항운노조가 지부장 선임방식을 ‘간선제’로 전환하고, 부산항 항만노동인력 수급위원회를 빠르면 7월에 출범시킨다.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계속됐던 ‘취업비리’를 근절하겠다는 목표이다. 부산항운노조의 변화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는 가운데, 급격한 변화에 따른 내부 반발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KMI 주관 5월 7일 서울프라자호텔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석2개 세션 8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해사안전 국가통계 포함 추진해사안전분야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렸다. 해양수산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한 ‘제 9회 서울국제해사포럼(Seoul Internationa
5월 27~3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해양안전컨퍼런스 동반 개최‘국내 최대규모’ 홍보 불구 첫 날 전시장 풍경은 ‘썰렁’해양안전을 주제로 한 국제 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tey Expo)&r
“선원유기 개념, 선원유기보험 의무화 선원법에 도입 필요” 4월 23일 오후 2시 선주협회 대회의실 개최 연안여객선의 현행 운송약관으로는 사고발생시 손해배상범위에 대한 법적분쟁의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내 상법이 아테네협약과 같이 여객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제한액을 규정하고 이를 담보할 강제보험가입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3월 30일 범부처 계획 확정.. 안전관리 체계 개편, 점검 강화 등 5대 과제 추진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가 해양수산분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해수부는 3월 30일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확정된 범부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에 따라,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
4월 22일 중대본,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 심의·확정인양 중 실종자 유실방지, 선체손상 최소화, 2차 안전사고 방지 등 대책 세우기로세월호의 선체인양이 확정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2일 제 15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심의·확정했다.동 회
올해 7월부터 연안해운의 운항관리업무를 수임하게 된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선박안전관리 토탈서비스 기관으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공단 또는 KST)은 3월 16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7월 7일부터 연안해운의 운항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단의 미션과 비전 및 가치쳬계의 재설정과 조직개편이 필요하다
주요 5개 사업 포함 12개항·16개소 소개, 인천내항 올 하반기 사업자 지정 예정해양수산부가 3월 23일 전국 12개항·16개소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 자리를 갖고 전국 항만재개발 사업 현황과 함께 주요 5개 사업인 부산북항, 인천항 영종도, 고현항, 광양항 묘도, 인천내항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해수부는 지난 20
3월 25일 국회의원회관서 유승우 의원주최 항만예선미래정책 포럼 주관항만예선의 미래정책을 위한 법·제도 개선 토론회가 3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유승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항만예선미래정책 포럼이 주관한 이 토론회에는 유승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우남 의원, 김을동 의원, 안효대 의원, 유성엽 의원, 강길
2월 25일 출범, 4월 출범대회 예정 조선 ‘노사관계’ 긴장 예고“조선 재해 근절, 중형조선 활성 및 고용안정, 조선소 해외매각·이전 규제” 요구국내 9개 조선업체 노동조합이 연대하는 ‘조선업종노동연대’가 출범하면서 지난해 부침을 겪었던 국내 조선업체들의 노사관계가 올해도 &ls
3월 17일 대한상의, 서중물류 ‘TCR 간담회’ 100여명 참석中 철도부 “카자흐스탄 철도국과 운임 인하 협상 진행 중”TCR(Trans China Railway, 중국대륙횡단철도)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운임을 인하하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에 새로운 운송루트를 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월 17일 대
3월 2일 제2차 IR 개최, 조만간 제2차 채권단 회의투자금액 2억불 일정대로 투자금 투입되면 4월중 정상 재가동 전망선박대여업체인 (주)태크마린이 중국의 중소 조선업체인 삼진선업 인수의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다. 태크마린은 3월 2일 제 2차 IR개최를 통해 삼진선업의 인수를 위해 그간 추진한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서 밝혔다. 이날 IR
해수부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올해 107억원 지원고속레저낚시보트·LED수중라이트 개발 등 실용화 성과해양신산업의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해양수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사업이 선박용 미분무수 소화시스템·고속레저낚시보트 개발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사업 성과를 거두며 올해도 계속되
편집정렬 순은 총회 날짜별·가나다 순임- 황해정기선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중 컨항로 해상운임 teu당 50달러 인상 결의 한중 컨테이너항로의 수출입화물 해상운임이 3월 23일부로 현행운임에서 teu당 50달러 인상된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회장 박영안)는 3월 4일 상해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결산을 심의
“해운, 하역, BPA 3자 고통분담 차원에서 지혜 모아야” 지적도 국적 중견·중소컨테이너선사들이 부산 북항에 도입하려는 컨테이너화물 하역료 인가제를 전면 철회하거나 재검토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선주협회는 3월 25일 ‘부산 북항 컨테이너 하역료 인가제 전환에 대한 해운업계 입장’이라는 자료를
지난해 개항이래 최대 물동량인 1,868만teu를 달성하고 올해 1,95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목표로 삼고 있는 부산항이 앞으로도 선박 대형화에 선제적인 시설 확충으로 대응해 환적화물을 비롯한 물동량 증대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BPA사장은 3월 6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통해 올해 환적화물 목표물량을 1,000만teu로 잡고 있
15년 보험갱신결과, 가입선복 983척*2,277만톤 보험료 3,160만불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2월 20일 2015년 보험갱신 결과, 가입회원 210개사에 선복 983척* 2,277만톤, 연간보험료 3,158만달러를 달성했다. 해운산업을 둘러싼 주변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할 때 선방했다고 자타(自他)가 평가하고 있다. KP&am
유기준 해수부 장관 참석, 업계 격려와 정책방향 밝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FKMI)는 3월 1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내용을 승인하고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회원, 단체장 및 국회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전해총의 이번 정기총회에는 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춘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 연임, 부회장에 신하영 사장 선임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이 연임돼 앞으로 3년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2월 2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 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염정호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염 회장은 2007년 첫 회장직을 맡은 이후 3번 연임됐다.협회 부회장으로는 아라해운 김명진 대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