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3월 들어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해운물류관련 인사이동 내용을 정리했다. 3월 3일자<고위공무원 승진>△서병규 부이사관→해양정책국 해양환경정책관 <국장급 전보>△김석구→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부이사관 승진>△물류항만실 해운정책과장 서기관 정도안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기술서기관 김영배 3월 5일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3월 18일 프레센터에서 정기총회 장관 국회의원 동참 업계 노고치하, 위기극복 관심*협력 표명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진방)는 3월18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해양산업의 업종별 위기대책 추진과 대국민 이미지 제고및 홍보 강화를 적극
용대선계약및 선박거래관련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4월초까지 마련 정부가 해운업 구조조정의 추진방향을 주채권은행 주도의 신용위험평가를 토대로 한 구조조정 또는 자구계획 지원과 선박투자제도 개선을 통한 산업정책적 제도적 측면에서의 지원 등 두가지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따라 부실징후 해운기업 대해서는 5월초까지 신용위험평가가 진행되며, 그 결과에 따
2월10일 정총, 안완수사장 윤수훈사장 부회장작년 여객부문 2% 화물부문 4.7% 줄어 들어 (사)황해객화선사협회는 2월 10일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2008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회장단을 새로 구성했다. 신임 회장단에는 협회 부회장을 지낸 대인훼리㈜의 한준규 사장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해양물류업계에 미친 난관을 조속히 극복하고 나아가 해양물류업계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해운물류 관련 업계와 단체가 총망라된 ‘2009년 해양물류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2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09년 해양물류 전망대회’에서 KMI는 △선박금융 △글
2월 18일 2009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해상노련)의 2009년 전국대의원대회가 2월 18일 부산 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해상노련은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선상투표제와 소말리아 해역 파병 동의안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여 상기 안건들에 대한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ILO해사노동협약·비과세 확대로 선
항만물류협회, 2월 20일 엠버서더 호텔서 32차 정기총회 개최 항만물류협회가 2월 20일 서울 엠버서더 호텔에서 ‘2009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국동 항만물류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TOC부두와 컨테이너 부두 임대료 인하에 적극 나설 것이며, 북항재개발 대체부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세계최초 ‘수평 야드 자동화 시스템’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ARMGC, 탠덤 크레인, RFID 등 최첨단 장비 보유 한진해운의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이 첫 선박을 맞이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한진해운 신항만(주)(HJNC)에 2월 6일 4,0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 로스엔젤레스’호가 처녀입항한 것. 이로써 부산신항은 개장 3년 만에 복수터미널 시
한국선주협회가 해양환경개선부담금 폐지를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해운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양오염과 관련하여 기존 국내외 선주책임법규가 많은데다 단일사고에 대한 천문학적인 보상금 지급규정 등으로 선주들의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현재 시행중인 해양오염관련 국내외 선주책임관련 법규를 보면, △200톤 이상 산
한국물류협회 회장으로 서병륜(로지스올 대표이사)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이로써 서병륜 회장은 2000년 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두 차례의 연임(9년)에 이은 4기째(3년) 회장으로서의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2월 19일 열린 2009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직 연임이 결정된 서병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임결정은 물류관련 협회 통폐합 논의를 통
39차 정총서 19대 임원 선출, 정관·회비규정 개정 경제 위기 속 회원사 부담 경감위해 회비 인하 ▲ 이상복 회장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제39차 정기총회가 2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임원선출과 더불어 회원사들의 경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회비규정 개정안 등을 내놓았으나, 회원사들은 경제위기 속에서 좀 더 많은 회
강택구 대일해운항공 사장·도한수 성일해운항공 사장-감사선출부회장 이사진, 강 회장 주재로 추후 선임키로 국제물류협회의 새로운 수장에 MIC글로벌로지스틱스의 강성린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국제물류협회는 지난 2월 20일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그간 협회 부회장과 항공분과 부회장을 역임해 온 강성린 대표이사를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대일해운
부산 지하노래방 화재 사망자 전원이 진세조선 임직원신현태 사장 등 임원 4명, 간부직원 4명 1월 14일 밤에 일어난 부산 지하노래방 화재로 숨진 8명의 사상자 전원이 진세조선의 임직원들이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변을 당한 8명의 임직원들은 진세조선의 사장급인 소장 신현태씨를 비롯해 임원과 과장급 이상의 핵심직원들이어서 진세조선
다롄엔진 첫 선박용 디젤엔진 생산…글로벌생산 네트워크50억원 규모 ‘무인항공기 전자통신시스템’ 개발도 사업 수주 ▲ STX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1호기 디젤엔진.STX엔진이 기축년 새해 사업의 첫발을 가뿐하게 시작했다. STX 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의 구축을 완료하고 1호 엔진의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가 하면 이에 앞서서는 50억 규모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월 8일 신년 해양수산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난 극복과 KMI 세계화’라는 올해의 종합경영구상인 ‘해양비전 2009’를 발표했다. 이날 강종희 원장은 경제난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향후 3년간 KMI가 추진할 계획을 2대 핵심사업과 3대 역점추진 사업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KMI가
배후물류단지와 해외항만 개발 등으로 물동량 확충 여건 마련북항재개발 사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족한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16일 출범 5주년을 맞았다. 부산항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화물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BPA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세를 이뤄내는 가시적인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이 1월 12일 조직개편과 함께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비용절감과 조직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 2009’를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정한 케이엘넷은, 먼저 기존 본부-부서-팀 체제의 조직을 두 계층으로 축소하는 조직슬림화를 추진하여 본부장 산하에 팀만 두어 의사결정 단계 축소 등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간소화된 조
앞으로 선령(船齡)이 26년 이상 된 내항여객선박도 선박검사와 선박관리평가제도를 통과한 경우에는 선령을 1년씩 연장하여 최대 30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선령과 해양사고가 직접적으로는 무관하고, 선령제한이 없는 외항선 및 내항화물선과 형평성을 기하며, 대부분 국가에서 선령제한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하여 고가의 선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
현재 우리나라 선박에는 4명당 1명꼴로 외국인선원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선원 비율을 집계한 결과 07년 9,916명 대비 28.9% 증가한 1만2,777명으로, 전체 선원 4만9,764명 가운데 25.7%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해기사는 612명이며, 대부분은 부원 선원들이다. 이를 국적별로
구랍 26일 박상은 의원 등 국회의원 60여명 동참, 결의안 채택 미국발 금융대란에 따른 세계금융시장 불안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운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국회가 발벗고 나섰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박상은 의원(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대표), 윤영 의원과 민주당 김성곤 의원, 강창일 의원은 12월26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30여명이 서명한 ‘국민경제 위기극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