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 자유무역시범구 확대 통해 대외개방 가속화 등 변화하는 중국의 해운·항만·물류분야의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한중 양국간 동반 발전을 위한 방안 도출해”6월 25일 오후 2시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업계 매출 변동 크지 않고 수익성은 다소 낮아져 현대로지스틱스 흑자전환, 동방은 적자 폭 확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9개 항만물류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인터지스,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현대로지스틱스는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반면 동방의 적자 폭은 확대됐다. 업계 전반적으로 매출액
정기선, 탱커선, 벌크선 3개 세션 총 10개 연구·분석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6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15 상반기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발표될 예정이었던 자료집을 공고했다.특별세션을 포함해 총 10개 발표로 구성된 세미나 자료집은 크
현대삼호重 1조원, 미포조선 8,600억원대 영업손실대우조선, 삼성重 흑자 속 당기순이익 큰폭 하락2014년 국내 조선사 경영실적(연결 기준)으로 돌아본 국내 조선업계는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조선사들의 기록적인 영업적자와 손실이 가장 크게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선사들이 큰 폭의 영업 적자와 손실을 나타내는 등 2
머스크·CMA CGM 수익 껑충, NOL·COSCO도 적자 폭 축소외국 선사들이 심화된 저운임 기조 속에서도 저유가의 영향으로 올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선사 11개사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변동의 폭은 비교적 적었으나 벙커유의 하락과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수익성을 회복한 선사들이 증가했다. 머스크
6월 11일 대한상의, 해심원·해양수산단체 18곳 공동주최 英·싱가폴·인니 사례 공유, IoT 선박복원성 모니터링 제안 등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고 한국선주협회 등 18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제 30회 국제해양사고방지 세미나’가 관련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1일 대한
삼성重 영업이익 263억원, 현대미포 영업이익 167억원 ‘선방’현대중공업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34분기만에 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대형 조선소들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하며 한숨을 돌렸다. 6월 25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7개 국내 주요 조선사의 2015년
한진 영업이익 1,500억, 당기순익 229억원... 4분기 연속 흑자 시현현대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손실 445억원... 영업익 흑자전환, 순실 폭 절반 줄여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고 중견 국적선사들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가면서 올 1분기 주요 국적선사들이 대부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유가로 인한 운항비 절감과
현대-대우 1-2위, 삼성-日 이마바리 3-4위 싸움 ‘치열’현대중공업이 수주잔량cgt 기준 세계 1위 조선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수주량 급등으로 현대중공업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5월까지 조선사 수주실적 등을 정리한 클락슨리포트 6월호에 따르면, 수주잔량별 세계 조선사 순위에서 현대중공업(
지난해 해운업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상위권 선사들이 대체로 실적개선을 이루어내며 선방했지만 하위권 선사들의 부진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를 토대로 2014년 국적선사들의 경영실적을 살펴본 결과, 110개 선사중 33개 선사가 적자를 시현했고 나머지 77개사가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조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선사는
총 3억 7천만teu 5.3% 증가, 1위는 상해항 3,500만teu 부산항 6위로 밀려나…호치민시티/까이멥항 16.7% 증가2014년 전 세계 탑 30개 컨테이너 항만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3억 7,00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개 항만들 가운데 중국항만이 11개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보였으나 전년대비 증가세가 둔화된
6월 2~5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려, 1,000여개 업체 참여빅데이터, LNG연료 등 조선해양 최신 트렌드 다뤄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해운 박람회인 ‘노르시핑2015(Norshipping 2015)’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6월 2일~5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50회째를 맞은 노르시핑은 2년 주기로
’18년 6월 30일까지 3년간 한시적, 전국 5개항 12개 컨전용부두 적용민자부두는 적용대상 제외, 부산북항은 일괄적 6.9% 인상안 확정7월 1일부터 정부가 컨테이너 하역료 인가제를 전국 5개항 12개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 적용한다. 비정상적인 항만하역요율을 정상화하고 부두운영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시행되는 컨테이너 하역료 인가제가
한국선급KR이 창립 제55주년을 맞아 6월 23일 오후 3시 30분 부산 본사에서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과 한국선급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KR은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도모하고 세계 해양 기술진흥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종합적 기술 조언자&rsquo
콤파스클럽 6월 5일 이수호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 강연“시설능력문제, 근해선사 역할증대와 정책지원 요청, 항만물류업 위상저하 상황” 국내 항만공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항만공사운영협의체’ 제도화가 추진되고 있다. 6월 5일 콤파스클럽 조찬회에 강연자로 초청된 이수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컨테이너 물
해운이슈 국제협력 논의, 한국해운 위상 도약의 계기 평가받아제 25차 ASF 회장에 중국선협 마 쩌후아 회장 추대‘One Asia’를 모토로 개최된 제24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 제주 총회(ASF : Asian Shipowners’ Forum)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8일~20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5월 21일 프레스센터 200여명 참석 ‘에코포트포럼’ 2월 창립독일 친환경 항만정책·운영사례 소개 및 항만기술 현주소 논의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해운·항만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항만이 지향해야 할 국가적 친환경 항만정책 수립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월 21일 ‘에코포트 국제컨
아시아 최대 크루즈 컨벤션인 ‘Seatrade Cruise Asia 2015’가 6월 11일-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등이 공동 주최하고 영국의 조선·해운·크루즈 전문지 시트레이드社가 주관하며 크루즈선사국제협회와 MEDCRUISE가
5월 28-31일 일산 킨텍스·김포 아라마리나 동시 열려342개사·1,378개 부스, 실제 보트 110척 이상 전시 등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제보트쇼이자 아시아 3대 보트쇼인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 두 곳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 12일 로타리클럽, 온기운 숭실대학교 교수 강연 일본 양적완화정책으로 최근 3년간 엔화가치 30% 절상최근 환율조정을 통한 경제의 균형 잡기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5월 12일 로타리클럽 주회에서 온기운 숭실대학교 교수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일본은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 시행으로 2015년 5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