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세박) 3년을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한층 분주해졌다. 여수세박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자를 자처한 ‘2012 희망세박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되고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의 ‘제4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정부 지원위원회’가 마련됐다. 여수세박을 세계에 친근하게 알릴 전도사로서 마스코트도 선포해 박람회 개최를 위한 현장
비남·북극 극지연구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토해양부가 2004년부터 추진중인 쇄빙연구선의 건조공정이 완료단계에 접어들면서 운항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선장과 기관장, 전자, 전기장 등 핵심선원 4인의 공개채용을 완료하고, 최근 노르웨이에서 교육훈련도 이미 시행한 것. 오는 9월말 인도되는 국내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의 첫 출항은 12월로 예정돼
지원책 주요 골격=시장확대, 산업 체질강화, 글로벌 경쟁력강화, 녹색물류전환매출액 10년까지 108조원까지 증가, 수송부문 CO2 배출량 약 30% 감축 종합물류 인증기업에 물류단지 우선 입주권이 부여되고 인증기준 중 3자물류 비중이 확대된다. 정부는 지난 5월 8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및 서비스산업 관련 협
삼성중공업이 5월 21일 미국 Cielo社와 2.5MW급 풍력발전기 3기를 2011년까지 텍사스주에 설치하는 내용의 LOI를 체결함으로써 미국 풍력발전 설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됐다.삼성중공업의 이같은 쾌거는 미국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눈여겨 보고 지난해 동 사업 착수와 동시에 영국의 엔지니어링 업체와 공동으로 2.5MW급 풍력발전 설비를 개발하고 곧바로
국토부, 창고업 선진화 방안 모색위해 의견 수렴“등록제와 육성·지원 필요성”에 한목소리 2000년 1월 폐지된 물류창고업 등록제가 부활될 예정이다. 그간 물류창고업 선진화 방안을 모색해 온 국토해양부가 물류창고업의 ‘자유업 전환’ 이후 난립양상 등이 심화된 점을 감안, 등록제로의 재전환을 전면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물류창고업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STX엔진 영업이익율 21.1% 달성, 전년비 2배 성장STX팬오션 영업손실 404억, 최근 BDI 급상승 향후 실적개선 기대STX조선해양, 후판가 하락 및 대형선 건조로 영업익 증가 예상 STX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세계적인 조선·해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STX그룹 기계 부문 계열사인 STX엔진과 ST
수보주최, 4월 20일 심해유전개발 프로젝트 계획 발표 “필요시추선 발주규모 57척 420억 달러”브라질 국수국조 방침, 국내 조선사 수주에 결정적 걸림돌 ▲ 페트로브라스사의 사절단은 양일간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빅4사의 조선현장을 둘러보았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시찰모습. 최길선 사장이 직접 현장안내를 하고 있다.
울산항에 사료부원료 등 분진화물 하역 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호퍼(Eco Hopper)장비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4월 22일 UPA 회의실에서 울산항의 분진화물 하역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친환경 하역시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UPA를 비롯 분진화물을 취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인수)이 국선심판변론인 제도와 약심심판제도를 도입하고 궐석 재결요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권익보호와 편의증진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하 중앙해심원)의 이인수 원장은 해운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 수정골자로 하는 심판법을 개정, 21010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3만㎡부지에 복합도심·IT·상업 해양문화지구 조성 계획4월 상부건축 사업시행자 공모, 12월까지 프로젝트 회사 설립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유치시설용지 통합개발사업에 부산항만공사(BPA)가 참여한다. BPA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는 4월 17일 ‘제64회 항만위원회’를 열고 북항재개발 사업지내 유치시설용지 민간개발사업 참여
선복량 순위 35위, 역내 리딩 캐리어로 우뚝한-일, 한-중은 물론 동남아항로까지 차별화 지난 4월 17일 고려해운이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1954년 창립한 고려해운은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 열악하였던 초기 해운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는 명실상부 전문 정기선 서비스 선사로 우뚝 선 것. 2009년 4월 현재 세계
한국해양대학교의 실질적인 창립자인 故 이시형 박사의 24주기 추모 행사가 지난 4월 9일 부산시 기장의 기독교 묘원과 태종대의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서 거행되었다.이번 추모 행사는 한국해기사의 업적을 논증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는 범우 손태현 박사(前 한국해양대학교의 학장)가 출연하여 설립된 범우장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한국해기사협회 민홍
구조조정기금 1조원 투입 ‘선박조정펀드’ 조성, 채무조정 유도-‘시가매입’건조진행 선박에 수출입은행의 ‘제작금융’ 3.7조*‘선박금융’ 1조 지원투기성 다단계 용*대선 근절위해 용대선 비중 과도시 톤세적용 배제도 ‘위기의 해운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방안이 4월 23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구조조정기금에서 1조원을 투입해 '선박조정펀드'의 조
울산항에 사료부원료 등 분진화물 하역 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호퍼(Eco Hopper)장비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22일 UPA 회의실에서 울산항의 분진화물 하역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친환경 하역시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UPA를 비롯 분진화물을 취급하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유치시설용지 통합개발사업에 부산항만공사(BPA)가 참여한다. BPA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는 4월 17일 ‘제64회 항만위원회’를 열고 북항재개발 사업지내 유치시설용지 민간개발사업 참여계획안과 컨테이너 연안해송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북항재개발사업지내 유치시설용지(33만㎡)는 전체 152
포스코 전용선 5척 Sale & Lease Back 성사COA기간종료뒤 재매입옵션, 4월안에 자금수혈 대한해운이 일본금융권으로부터 약 160억엔(미화 약 1억 6000만불) 상당의 외자유치 도입에 성공했다. 그간 소문만 무성하고 베일에 쌓여져 있던 대한해운의 '외자유치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된 것이다. 일본 금융권의 내부 이사회의 승인이 떨어진 상
앞으로 선박설비, 발전설비 등 초대형 화물의 하역을 위한 장비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7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초대형 화물 하역을 위한 장비 2종 ‘모듈 트레일러(Module Trailer)’, ‘트랜스포터(Transporter)’가 조세특례제한법상 임시투자세액 공제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주요사업 1/4분기 성과 점검 및 향후 계획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지난 4월 10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여 2009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추진실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공단은 2009년을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해양플랜트, 신성장동력 시장으로 선정…올해 본격 진출 세계 최대크기 ‘그린블록’ 해상탑재 성공+1만TEU급 컨선 건조 개시명실공히 고부가가치 건조사로 변모 “이제 우리도 ‘대형조선사’다” STX조선이 ‘STX조선해양(STX Offshore and Shipbuilding)’으로 재탄생했다. 3월 27일 열린 42기 정기총회에서 사명변경에 대한 안건을 승인함에
국토해양부는 최근 실물경기 침체로 인한 항만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물동량 확보에 기여하고자, 컨테이너 터미널 임대료와 항만시설사용료를 대폭 감면하여 항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먼저 컨테이너 터미널 임대료를 부산항 15%(176억원), 광양항 25%(57억원)씩 각각 감면하고, 인천항은 항만부지 임대료를 10~15%(25억원) 감면하기로 하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