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복량 과잉·운임하락, 유류비 절감 효과 상쇄”자산매각, 합병효과 등 일부 선사는 수익 개선글로벌 선사들은 지난해 4/4분기 비수기와 운임하락 등의 영향으로 절반은 뒷걸음질한 실적을 내놓았다. 유가하락으로 인한 벙커유 비용 절감 효과는 선복량 과잉에 따른 운임폭락으로 상쇄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국선사 8곳이 공개한 2
ISSUE 7일 리포트 발표, 정기 컨선업계 침체지속 “수급불균형 요인만 아냐”유가하락에도 “운임시황 침체를 웃도는 수준의 비용절감은 어렵다” 진단“연료류가 하락으로 공컨 회송비용과 선박계선 비용 더 늘어날 것” 전망 정기 컨테이너선 사업의 올해(2016년) 동향에 대해 해운전문기관으로부터 엄
운수업체수 36만 8천개, 총 매출액 140.2조원 수상운송업 584개 4.7% ↓, 종사자 2만 6천명2014년 수상운송업의 매출액은 38.5조원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했으며 업체 수는 584곳으로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운업계의 선박공급 과잉, 해운운임 하락 등 외항화물운송업의 실적 부진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수상운송업의
머스크, CMA CGM, COSCO 등 일제히 실적 하락 하팍로이드, CSAV 합병완료 후 지표상 흑자전환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업계가 힘겨운 성수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주요 외국 선사들은 전통적인 성수기로 여겨졌던 3분기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일제히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26일 기준 6곳의 해외선사가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에 따
북유럽·지중해 동반 최저, 남미동안 사상최저 기록 근해항로보다도 못해 글로벌 선사 얼라이언스별 유럽항로 선복 구조조정 실시 수급 조절 노력중국의 국경절 휴무로 상해발 주요정기항로의 컨테이너운임이 일제히 최저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조금 반등했으나 세계 정기선해운시장의 전반적인 시황침체 상황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에 따르면 1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영업손실이 3조원 이상으로 확인됐고, 삼성중공업도 1조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내는 등 우리 조선업계 상반기 실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았다.8월 2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6개 조선사 2분기 영업실적(연결 기준)을 살펴보면 이른바 ‘BIG3’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모두 적자영
국내 항만물류사들의 올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보다 매출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익은 기업마다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항만물류기업 9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호전된 매출실적을 거두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있어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로지스틱스의 당기순이
한진 영업이익 2,142억, 당기순익 1,272억, 현대 영업손실 590억, 당기순손실 2,103억SK해운 영업이익 973억, 당기순익 476억, 장금·흥아·폴라리스·KSS해운 등도 흑자 늘어올 상반기 대부분 국적선사들의 영업이익 흑자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향상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8월 2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10
KOTRA 보고서-한국 영향 “복합적, 중장기적인 환율 추이 관망 필요” 진단일본과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환율조정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지난 8월에 기준환율을 3차례에 걸쳐 상향조정해 총 4.66%의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흥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식시장이 휘청거리고 있으며, 세계의 여러
아시아역내항로(Intra-Asia)의 컨테이너 운임시황이 침체일로에 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반년간 아시아지역항로에서 새로운 루프에 98척의 선박이 추가됨에 따라 선복공급량이 급증했다. 동 항로의 화물 물동량은 견조한 상황이지만 전형적인 수급균형의 악화국면에 접어들어 관련업계가 저운임이 지속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정기선항로
태웅로직스·효성트랜스월드 등 7곳 실적 상승 지난해 국내 주요 포워더 업체들은 전반적으로 매출부진과 수익감소에 시달린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최근 감사보고서를 공시한 28개(매출 100억원대 이상) 포워더들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절반 이상이 부진한 경영실적을 보였다. 전년대비 매출이 하락한 곳은 18개사이며 영업이익은 16
NYK, K-Line, 유코카캐리어스 등 완성차 수출둔화로 중장척화물 집화 강화 전담팀과 전담 자회사 설립등...자동차선·재래화물선 중장척화물 경쟁 예상자동차업계의 현지 생산화로 인해 자동차선 선사들이 취급하는 완성차의 물동량이 줄어들자 자동차운송선사(Car Carriers)들이 중장척(Hi&Heavy)화물과 브레이크벌크화물의 집화와 수
머스크 순익 55% 증가, CSCL·RCL 흑자전환, NOL 적자폭 축소지난해 주요 외국 선사들의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3월 25일 기준 8개 선사들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해운시장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은 여전했으나 운영비 절감, 선대 및 네트워크 최적화 등 원가관리와 운항효율성에 집중해
팬오션, 대우로지스틱스, 신성해운 흑자전환, 대한해운 실적 감소팬오션 영업익 2,160억, 순익 7,861억/ 흥아 영업익 186억, 순익 183억 3월 한달동안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적선사(6곳)의 2014년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적 중견선사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하림그룹에 매각될 예정인 팬오션이 흑자전환한 가운데, 대우
컨선부문 NYK 흑자전환, K-Line 흑자폭 확대, MOL 손실드라이벌크부문 고전 MOL만 흑자, 하반기 전망 하향 수정중견선사 NSU海運・飯野 증익, 프리선비율로 명암 갈려 일본선사들이 10월말 발표한 올해 4-9월간 경영실적에 따르면, K-Line이 경상이익 258억엔으로 7월말 예상치를 7% 웃도는 실적을 시현했다. 동사는 컨테이너선과
11월 중순 복합운송문전배달 비용 부과, 40’ 100불 20’ 90불선20’컨테이너화물이 아시아-북미간 항로를 서비스하는 정기선사들로부터 기피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륙운송의 구조적인 문제들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북미항로 서비스선사들이 모색하고 있는 여러가지 비용회복 방안중에 2
‘세월호’ 여파로 한국인 줄고 중국 단체관광객은 늘어 평택-연태 신규취항, 인천-천진 운항재개 등 증가세 2년째 감소세를 보였던 한중항로 국제여객선의 수송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2014년 상반기 국제여객선 수송실적에 따르면, 한중항로의 여객은 전년동기 대비 8만 4,000명이 늘어난 75만 3,505명으로 집계됐다.
G6, CKYHE, 2M, O3 4파전, 멤버사 17개사 점유율 77% 9월 8일 CMA·UASC·CSCL 3사 東西항로에서 ‘O3’ 결성 발표 프랑스선사인 CMA-CGM와 중동을 기반으로 한 UASC, 중국의 중해집장척운수(CSCL) 등 컨테이너 3사가 현지시간 9월 8일 동서간 항로에서 새로운 얼라이언스 &
중국 HKND 400억불 들여 5년간 건설, 100년 운영권파나마운하에 도전?, 美中 해상물류 요로 경쟁 예상파나마 운하가 개통 100년을 맞은 올 연말 인근 니카라과에서 운하개발이 착공된다. 특히 운하 공사의 개발권과 향후 운영권을 중국계 사업자가 가지게 돼 세계 해운과 물류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나마 운하는 1998년까지 미국이 실질적으로 운영해왔
일본의 한신지역에 위치한 고베항과 오사카항의 부두운영공사가 10월 1일로 통합된다. 2010년 일본이 케이힌지역과 한신지역의 5개 항만을 국제컨테이너전략항으로 육성한다는 신 항만정책을 발표한 지 4년만에 추진되는 큰 변화여서 향후 관련항만의 운영변화가 주목된다. 6월 10일 고베시와 오사카시는 해당지역의 고베·오사카항만 양 부두공사의 경영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