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북미서안행 5,334불, 동안행 9,655불, 북유럽행 7,023불UP철도, 19일부터 7일간 미서안발 시카고행화물 일시중단 컨테이너 해상운임의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7월 16일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4,054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초로 4,000포인트를 돌파했다.북미행 화물을
ICS “글로벌해운업계 탈탄소화 좌절 우려” 성명 발표그리스 선협 “EU배출권 거래에 용선자 비용부담 지지” 유럽위원회(EC)가 (EU-ETS(배출량거래))의 규제 대상을 국제해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7월 14일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는 2050년까지 GHG(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실질 제로(0)를 실현하기 위
해운시장의 친환경 프로세스 개선... 주요 엔진유형, 선박설계, 적용기술 등 발전운임시장 강세...실제 영향 상대적으로 제한적, 여전히 수익성 존재 클락슨리서치가 지난해부터 친환경 선박의 유형인 ‘Eco Modern 에너지절약형’과 ‘탈황장치가 설치된 선종’의 운임 및 자산가격을 기록·추적한 바에 따르
7월 2일 Vale Minerals China(淡水河谷鑛産中國)는가 공기윤활기술이 설치된 32만 5,000dwt급 ‘Victoria Ocean(維多利亞海洋號)’호가 브라질로 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 선박은 Vale가 인수한 세계 최초의 공기윤활기술이 적용된 광탄선이다.공기윤활기술은 선체 아래에 인위적으로 기포를 생성하여 운항 중의
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Purchasing.中國物流與采購聯合會)가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총 물류총액이 97조 4,000억위안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업 총수입은 3조 6,0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지만, 1분기 대비 2.5% 감소한
얼라이언스외 선사 서비스 증설, Zim, Matson, 중국선사 2개사 참여신규서비스 투입선 중소형 선박, 수급상황 개선효과 미약 미증유의 활황을 경험하고 있는 아시아-북미간 항로에서 2M, OA, TA 3대 얼라이언스 이외의 선사에 의한 서비스 신설과 신규 참여가 지속되고 있다.대만선사 완하이라인즈(WanHai Lines)와 미국선사 매슨(Matson)이
2050년까지 중상위소득국가 진입 목표 ‘Vision2050 정책’ 시행해양자원 이용한 경제성장과 보존·지속가능한 청색경제 제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는 13억 인구를 배경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25세 미만 청년의 비율은 60%가 넘어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 이와 같은
머스크, 1분기 수익 ‘기록적’…EBITDA 40억불머스크가 급증한 물동량과 고운임으로 기록적인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EBITDA는 전년 동기 15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EBIT은 전년 동기 5억 5,200만달러에서 31억달러로 급증했다. 1분기 매출액은 30% 증가한 124억달러로 집계됐다.머스크는 강력한 시
클락슨, 1-5월 신조발주 총 526척 4,640만dwt, ‘컨’선 218척 220만teu 에버그린, CMA CGM, MSC, 완하이, 시스팬... 대규모 ‘컨’선 신조 행렬LPG선 57척, 원유선 88척, 벌크선 81척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신조선 발주기세를 컨테이너선박이 주도하고 있다. 클락슨 통계자료에 따
트랜지션 론 활용한 오퍼레이팅 리스조달, 일본 최초 K-Line이 3월 12일 차세대환경 대응선박으로 7,080대를 선적할 수 있는 LNG연료 자동차선인 ‘Centry Highway Green’호를 인도받았다. ‘Centry Highway Green’호는 K-Line이 LNG선 이외 선종에서 LNG연료를 채용해 신
MPA, 영국·남아공 선원 싱가포르 선원교대 금지싱가포르해사항만청(MPA)이 코로나19의 감염방지를 위해 수역대책을 한층 강화했다.이에 따라 과거 14일간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 선원의 싱가포르항 내에서의 선원교대를 금지한다는 1월 4일 발표했다.영국과 남아프리카는 신종 코로나의 변이종이 확인돼 MPA가 싱가포르항 내에서의 감염 확대를
MSC, “해운 미래 연료의 핵심은 ‘수소·바이오연료’”MSC가 해운 미래 연료 가운데 수소와 바이오연료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MSC는 10월 5일 스위스에서 열린 한 해운 컨퍼런스에서 “미래 컨테이너 해운에서 사용가능한 연료로서 수소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존
알파라이너의 전 세계 TOP 10 선사 랭킹에 이스라엘 선사 ZIM이 새롭게 진입하고 싱가포르의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은 선대 축소로 밀려났다.PIL의 올 초 선대는 40만 슬롯이었으나 현재는 31만 5,383슬롯으로 하락했다. 최신 업데이트된 알파라이너 랭킹에는 ZIM이 PIL을 앞질러 10위에 랭크됐으며 PIL은 대만
안전과 환경 니즈 고도화에 대응 모색 유럽의 선주들이 선박관리회사와 협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서두르고 있다. 용선자의 안전과 환경에 관한 요구의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이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앞으로 해운사업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디지털 기술에 적극 투자하는 선박관리회사와 연계해 안전운항관리체제의 강화와 최
중국, 교대 14일이내 선원에 기항시 PCR 실시아시아역내 근해선박 영향 우려코로나19 감염확대로 인해 중국이 선원에 대한 검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항만마다 대응은 다르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외국에서 교대한 신규 선원에 대해 교체로부터 14일 이상 기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기항시 선원이 감염여부를 조사하는 PCR 등 검사를 받도록 하거나 선박접안을 불허하
선원교대지 확보 난항, 홍콩도 규제 강화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선원의 교대지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홍콩이 7월 29일 이후 지금까지 허용해온 하역 예정이 없는 선박의 선원교대를 금지했으며, 싱가포르도 선원교대의 대상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코로나19 감염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어 다른 나라의 선원 교대지에서도 교대지로서의 규제
코로나19가 발발한 이래 중국과 EU간의 경제·무역 교류는 서로 지지하고 도우며 협력 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했다. 중국과 유럽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중국-EU 무역의 활력은 양측과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또한 ‘일대일로’의 공동 건설은 중국과 유럽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양국은 ‘이중
BIMCO가 올해 상반기 건화물선, 컨테이너선 및 유조선의 총 주문이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계약 체결량은 약 50% 크게 감소한 반면, 신규 선박의 인도는 2% 하락할 뿐 영향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특히 건화물선과 컨테이너선 주문이 급감했다. 건화물선 주문량은 전년 동월 대비 34.7% 감소한 6,340만dwt
중국과 일본, 극동-호주 케이프사이즈 벌크선박 호주 입항전 장기승선 선원 교대 추진 호주해양안전국(AMSA)이 7월부터 입항선박에 대한 항만국통제(PSC)에서 연속 승선기간을 다시 확인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해운기업들 중에 호주입항전 장기승선선원의 교대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주로 극동-호주 간을 왕래하는 케이프사이즈 벌크선박에 필리핀 선원이
로이드선급, 코로나19가 해운 인력에 미치는 영향조사영국 로이드선급(LR)이 영국해운회의소를 비롯한 선원 및 해사단체와 공동으로 코로나19가 해운인력 및 운영 프래티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선원의 날(6월 25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조사에서 로이드선급은 해운업계가 팬데믹 챌린지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인사이트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