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연안사고 대책미흡, 안전장비 노후화, 대형함정 추가보유 지적도10월 13일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열려올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지난해 국감에서 지적됐던 부산신항 내 터미널 간 운송(ITT) 증가에 따른 항만경쟁력 저하로 인한 운영사 통합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항만보안관련해서는 무분별한 항세도 배포와 밀입국 단속 태만이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종합국감서 여·야 “주무부서의 의견을 존중해달라”제21대 국회 해수부 국감 10월 7일, 종합감사 21일 오전 10시 국회서 열려최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UN 환경총회, G20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2021년 해양
국회서도 “정기‘컨’선사 공동행위 해운법 적용 촉구” 결의문 채택해운공동행위 법적 안정성 개선 위한 해운법 일부 개정안 발의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심사중, 심의·의결 회의 일정은 미정 상태해수부 “해운법에 근거한 선사들 공동행위에 하자 있다면...해운법 따라 처분해야” 공정거래위원회(
BPA, 분야별 지원조치 시행기간 6개월 연장...약 72억원 추가IPA, 한중카페리, 여객터미널, 배후단지 등 인천항만업계 피해 최소화 노력UPA, 항만연관사업체 6개월간 부지사용료 50% 감면 등 추진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올해도 지칠 줄 모르고 변이와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제활동이 위축돼 해운·
EU외 시장으로도 영향 파급 전망...美 민주당, 탄소국경제 법안 발의2023년 발효 후 3년 전환기간 거쳐 2026년부터 전면 시행 무협-대한상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내용 및 전망 웨비나’ 개최 CBAM(탄소국경조정제)이 시행되며 해상운송에서는 전환기간을 거쳐 2023년 20%, 24년 45%, 25년 70%, 26년 100%로
인도, 해상물동량·선원공급·선박해체 등 해운산업에서 높은 비중 차지 KOBC가 ‘인디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해운시장 영향’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 본격화, 글로벌 유동성 과잉 등 요인들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인도 경제와 산업활동 침체는 아직 해운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올해 미국 연료소비 증가로 연료유 가격 상승세 지속...사태 장기화시 가격급등 우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걸프만 기상악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외에 사이버 공격 역시 유조선 시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된 사례가 지난 5월 미국 동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미국 송유관 운영사 ‘Colonial Pipeline’의 랜섬웨어
줌인/ 공정위 정기선사 공동행위 논란“해운기업 공동행위 해운법에 따라 조치해야”해운협회 간담회 “운임담합에 성공한 사례 없다. 피해 예측치 없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동남아 항로에서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23개 선사와 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15년간 운임관련 공동행위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과징금 등 제재
인도 코로나19 확진자가 5월 27일기준 1일 55만 8,421명이 증가하고, 사망자가 1만 2,978명 증가했다.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와 신규 사망자 수는 모두 기록을 세우고 있다.심각한 전염병 상황에서 많은 외국 언론은 인도의 전염병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전 세계 해상물류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운산
SM그룹 해운사 선박, ICT기반 SMART관리 가동KLCSM ‘선박운항관제센터’ 4월중순 부산 중앙동 본사 8층에 개소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70여선박 위치*기상*본선상태 정보 모니터링 SM그룹의 선박관리전문기업인 KLCSM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차세대 스마트(SMART) 선박관리의 일환으로 ‘선박운항관제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1년 참여율 32%, 준수율 95%로 나타나‘PORT-MIS 저속운항 자동검증 프로그램’ 7월까지 추가 구축 국내 국제무역항만에서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3개월간 시행한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선박의 평균 참여율은 32%로 저조했지만, 준수율은 평균 95%이상으로 항만
줌인/ 수에즈운하 여파- 아-유럽간 정기선 해운시장 머스크 “수에즈운하 폐쇄손실 고객에 추가요금 부과 안해”Maersk 4월 15일 2차 라이브세션, 고객에 현황과 전망 밝혀“북유럽*지중해서비스 5월까지 누락서비스, 정상화 위한 대처”장기계약물량 서비스에 주력, 북유럽*지중해 단기계약물량 중단머스크가 수에즈운하 좌
지난해(2020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선원이 선박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선박 내에서 원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해양원격의료서비스’ 응급·처지지도 접수사례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상에서의 ‘응급’건
“現 국내선사간 협업항로 당분간 기존체제 유지돼야,K-얼라이언스 한국외 지역간서비스 개설, 물량증가 예상지역으로 커버리지 확대,비멤버도 Slot purchser로 참여할 수 있게 개방해야,정부*금융, 사전수립기준 부합시 공정한 지원체계 갖춰야” 지난해 5월 정식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해사포럼’이 인트라아시아항로
외교부, “이란 억류 선박 문제 조만간 해결 기대”해운협회·선원노련·무협, 해운업계 즉각 억류 해제 호소정부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억류돼 있는 DM쉬핑의 ‘한국케미호’와 선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교부는 실무대표단을 이란 당국에 파견하여 사법 절차를 풀기 외교적인 접
브렉시트로 탈영국-7,500여일자리*24개 금융서비스기업 이전 EU 탈퇴를 선언한 영국이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EU와 탈퇴관련 협의를 아직 마치지 못한 가운데 2021년 1월1부터 ‘노딜 브렉시트’ 시작이 예고돼 있으며, 그에따른 영국과 EU간 통관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무역협회와 KOTRA가 11월 24일 무역협회 트
미국의 대선 결과 조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한미간 수출여건이 개선되고 투자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운물류분야에서는 컨테이너 해상물동량이 연평균 3.9% 증가하고 건화물선 운임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무협, 미국의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2년 분석보고서...중국 점유율 급감,베트남, 대만, 한국 높은 점유율 상승, 한국 중간재 수출 반사이익 누려,“코로나19 확산 겹쳐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추세 당분간 지속 전망”2018년 7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관세의 부과로 무역제재를 감행한 이후 미국의 수입시장을 둘러싼 기업들의 글로
“하반기 운임상승 하지만 작년 수준까지 오르진 못해”“최근 케이프사이즈 운임 급등- 코로나19 여파 인도*유럽지역 봉쇄로 선복부족, 중국 부양책이후 철광석 가격상승, 캐나다 등 철광석 수출량 증가 단기간 시장 참여자 많아 선복확보전, 브라질 철광석 수출 시장점유율 하락, 운임선물시장 숏커버링 활동 요인으로 작용”최
줌인 / KOBC ‘2020 상반기 컨선시황 포럼’“내년 원양항로 V자 회복, 아시아역내 물동량 6천만teu 육박”6월 19일 해운빌딩 20여명 참석, 해운산업정보센터 시황발표와 토론“20년 글로벌 컨화물 10% 감소, 21년에 8% 증가 전망”코로나19로 소규모 행사 진행, 시황자료 영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