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조사, 최간 5년간 ‘컨’선 화재 64건세계해운협의회(WSC)가 컨테이너선 내에서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화물안전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해상수송에서는 위험품화물의 신고누락과 오신고 등으로 인해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공통의 스크린 툴과 화주·컨테이너 검사회사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된
“친환경·디지털화 선도해 글로벌 경쟁력 구축, 산업저변 확대” 국적선사 친환경 전환 지원, 항만내 친환경연료 벙커링체계 구축‘스마트 메가포트’ 개발, 항만종합서비스 신설 등 부가가치 창출선원·항만 근로자 근로여건과 복지 개선, 해운항만 일자리 매력화 본지(本誌) 창간 50주년을 맞아 이를
계절성 변화와 물동량 감소로 본 해운운임 예측의 변화와 대응전략 복합지수: 945 pt(8월 실제 대비 86 pt 하락)미서안: 1,838 USD/FEU(7월 실제 대비 168 USD 하락)미동안: 2,598 USD/FEU(7월 실제 대비 463 USD 하락)북유럽: 680 USD/TEU(7월 실제 대비 201
9월 6일 부산 롯데호텔 해사 사이버안전 정책 및 기술 개발 현황 등 논의해수부, 11월 ‘해사 사이버안전 종합대책’ 수립·발표 최근 자율운항선박 개발,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선박과 육상 간 정보 통신망·시스템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해사 사이버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해사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과
초소형 원자로 ‘마이크로 리액터’ 탑재선박 개발 미국선사 크롤리가 9월 20일 원자력발전선박의 컨셉을 발표했다. BWX 테크놀로지스와 제휴해 초소형 원자로 ‘마이크로 리액터’를 탑재하는 선박을 개발한 것이다.GHG(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에너지를 해상에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 원자력발전선박
해운협회•선원노련, 9월 25일 부산서 해운분야 노사 공동선원문 발표승선기간 단축 유급휴가 확대, 초고속인터넷 도입, 한국선원의무승선제연내 교섭기구에서 세부안 확정, 내년초 혁신적 선원인력정책 완성 예정 우리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행 외국인선원 고용제한제도를 한국인선원 의무승선제로 전환하고 외국인 선기장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
이 충돌사건은 컨테이너선이 부두에 접안하기 위해 접근하다가 강풍으로 접안을 포기하고 선회하던 중 항로 밖 수역에 정박 중인 부선을 피하지 못하여 발생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판시한 사례이다. ○ 사고 일시 : 2018년 4월 10일 15시 12분경 ○ 사고 장소 : 인천신항 24호등부표로부터 진방위 042도 방향, 0.23마일 해상○
도선의 기원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는 항만을 통해 선박으로 움직이며, 이러한 선박을 안전하게 입출항시키는 것이 도선사의 주된 업무이다. 전국 12개 도선구의 약 250명 도선사는 한해 평균 13만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입출항시키며, 배 한척 당 수천명의 승객과 수십만톤 화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30층 높이의 아파트보다 더 커다란 배가 도선사의
National P&I Club은 왜 존재하는가?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6년, 중립국이던 미국의 상선대가 영국의 전쟁상대국들(동맹국)과 해상운송을 활발히 하고 있었다. 이에 영국 의회는 독일에 경제제재를 가하고 중립국의 상선에게도 적국과의 무역을 금지하는 ‘the Trading with the Enemy Act(적국교역법)&rsq
’30년까지 그린메탄올 연간 300만톤 생산 계획 AP몰러-홀딩(APMHD)은 산하의 머스크와 공동으로 그린메탄올의 대규모 생산을 위한 자산형성과 소유, 운영을 수행할 새 회사인 ‘C2X’를 설립했다고 9월 14일 발표했다. 이집트의 수에즈운하와 스페인 웰바항 근교에 그린 메탄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2030년까지
해운업계, 친환경 연료 개발 외에 에너지 효율성도 함께 개발해야글로벌 선급 및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가 9월 12일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최신판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타 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친환경 연료 공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 업계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해
Desk Report/ 시행 1년, 3년 KOBC운임지수 “실제 도움되나 홍보· DB축적·항로 세분화 필요”선화주 대상 설문조사 결과, 답변 89% “KOBC운임지수 활용”짧은역사 아쉬운 점 개선해 한국형 넘어 동남아 범용지수로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제공하고 있는 한국형 컨테이너 및
“한국 해상법 발전의 교두보 역할 이어가길”9월 1일 기념행사, 기념 온·오프라인 해상법 특강도 진행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산하의 해상법연구센터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9월 1일 저녁 6시30분 고려대 CJ법학관에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동 해상법연구센터는 2013년도에 고려대 CJ법학관에 둥지를 틀고 개소했다.
‘FuelEU Maritime’ 시행, 저탄소연료로의 이행촉진 조치제조단계 포함 라이프사이클 전체평가 초과시 벌금 부과벌금주체는 누구? ISM코드상 책임자, 용선계약 등서 결정 EU(유럽연합)이 2025년 1월부터 선박연료를 대상으로 한 지역규제인 ‘FuelEU Maritime’을 시동한다. 동 규제에는 EU지역내
이스라엘선사 짐(Zim)이 컨테이너선부문의 최대선사인 MSC와 동지중해와 북유럽, 동오세아니나 3개 주요항로의 7개 서비스에서 제휴한다고 9월 6일 발표했다. 제휴내용은 선복공유에서부터 슬롯챠터 및 슬롯교환 등이다.짐은 지금까지 북미항로 등 특정 항로에서 다른 선사와 협조해왔지만 1개사와 세계적인 규모의 광범위한 제휴관계를 맺은 사례는 없었기에 관련업계의
티케이 순익 22배, 유로나브 5.4배 증가, 유로나브는 흑자전환하프니아 순익 2.3배 톰 2.9배, 오도펠 2.4배, BW·LPG 2.2배 증가 글로벌 유조선사들의 올해 상반기 결산이 일제히 호실적을 실현했다. 정유소의 정기수리에 따라 수송수요 반감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이 있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톤마일이 증가해 선복수급
‘2023 도선사의 날’ 성황 9월 1일 더 플라자호텔 140여명 참석, 도선사직업의 중요성 확인최명달·최영식 도선사 해수부장관상, 명예도선사에 신태범 KCTC회장10년 20년 무사고 도선사상, 우수임직원 성과·장기근속 부문 시상도(사)한국도선사협회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한 ‘2023 도선사의 날&r
’22년 말 선원 3만 1,867명 해기사 2만 40명, ’17년보다 선원 9.2% 해기사 8% 줄어내외항선원 1만 5,501명 5년 전보다 5.7% 줄어, 해외취업선원 감소율 42% 감소 국적 내외항 상선과 어선에 승선하고 있는 한국인 선원은 2022년 말 기준 3만 1,867명(예비원 1,393명 포함)이며 이중 해기사는 2만 40
복합지수: 1,034pt(7월 실제 대비 57.67 상승)미서안: 2,004 USD/FEU(7월 실제 대비 283.50 USD 상승)미동안: 3,067 USD/FEU(7월 실제 대비 427.66 USD 하락)북유럽: 861 USD/TEU(7월 실제 대비 62.25 USD 상승) 불안정한 정세는 경제 변동성의 주요
- 대법원 2023. 7. 13. 선고 2022두62888 판결 - 사안의 개요가. 원고(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울산항운노동조합)는 1980년경 울산지역에서 항만하역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조합원으로 하여 설립된 산업별 단위노동조합으로서,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울산지역 항만하역 등 근로자공급사업 허가를 받아 근로자공급사업을 영위하면서 각 하역업체에 소속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