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성명서 발표 한국해운협회와 한국원양산업협회가 7월 27일 오후 원양 상선및 어선에서 승선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소득 비과세 확대 방안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이하 성명서 참고)한국해운협회와 한국원양산업협회는 7월 27일 오후 원양(상선, 어선)에 승선 근무 중인 우리나라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이사장 정태순)가 주관하는 콤파스클럽 조찬회가 7월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25명의 해운관련 전·현직 단체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초청강연은 ‘탈탄소 관련 해상법 쟁점’을 주제로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탈탄소 관련 △법적
김인현 교수, 7월 16일 일본 홋까이도대학 학술대회에서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HMM 인수에 주는 교훈 발표고려대 로스쿨의 김인현 교수가 경영법률학회와 일본의 홋까이도 대학이 7월 16일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발표회에서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HMM 민영화(인수)에 주는 교훈에 대해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김인현 교수는 “대우조선은 선박
전국해상노동조합연맹이 7월 12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전했다.선원노련 성명서를 통해 선원은 우리 국가 경제 안보를 지키는 핵심 공공 인력이며 필수요원으로서 국적선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발표안에 대해 공감했다. 이날 해수부는 승선근무기간 단축, 유급휴가 확대,
한국해사포럼이 7월 21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MEPC 80과 해운의 탈탄소화 최근 동향'을 주제로 제33회 조찬모임을 개최한다.발표는 지난 주 IMO MEPC 80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고 온 박한선 KMI 연구위원이 'IMO 2030 온실가스 최종감축목표와 2050 넷제로 전략'을, 오랫동안 대체연료에 관해 연구해
해양수산부가 7월 12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국적선원 규모 유지·확대를 위한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최근 우리 경제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인 국적선원 수가 2020년 5만 8,818명, ’10년 3만 8,758명, ’22년 3만 1,867명으로
한국해운협회가 6월 29일, 30일 양 일간 강원도 영월군 소재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2023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사장단 연찬회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해운협회 회원사,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한국선급(KR),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박 관리회사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정책, 항만물류, 선원문제, 환경, 안전
한국해법학회가 6월 23일 광화문 근처 식당에서 ‘해운 물류 보험 실무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실무간담회는 학회가 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학회와 업계 간 유대감 강화 및 참여도 증진을 위해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업계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희(법률사무소 우창) 회장은 △ 한국해법학회의 연혁 및
윤석홍 “드라이벌크 물동량 1.8% 증가 선대증가는 2.9% 전망”수요보다 공급 증가폭이 더 큰 올해 드라이벌크(Drybulk) 해운시황은 2022년에 비해 전반적인 하락세가 전망된다. 6월 23일 한국해사포럼 조찬회에서 윤석홍 팬오션 영업 지원실장은 ‘드라이벌크 해운시황 동향과 전망’ 발제를 통해 올해 드라이벌크
해수부, 친환경·탈탄소·디지털 논의 주도권 확보·지원영국, 노르웨이 등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및 실 해역 검증을 통해 자율운항선박의 표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상용화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한국도 자율운항선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기반 검증 기술, 자율운항선박 시스템 고장&mi
해양수산부가 6월 29일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는 ‘해운선사 사장단(CEO) 연찬회’에서 2022년도 운송실적이 우수한 국적선사인 팬오션과 HMM에 제1회 ‘해운의 탑’을 시상한다.첫 ‘해운의 탑’ 수상자인 팬오션과 HMM은 지난해 각각 1억 400만톤의 화물과 370만개의 컨테이너(TEU)를
한국해법학회가 우리나라 해법 발전에 기여하고 해법에 관심 있는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고자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국내외 2년제 및 4년제 대학 학부재학생 및 국내외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 및 수료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뿐 아니라 3인 이내의 공동연구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 중 박사과정 재학생 및
대륙상운 김수금 명예회장이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의 ‘명예로운 해양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해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해양산업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명예로운 해양인상을 제정한 해운기자단은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를 시상했다.김학준 기자단 간사는 “김수금 회장은 무에서
5월 22~27일 동구·광안리 일원서 해양산업 활로 모색 위한 ‘부산해양주간’ 기념행사부산시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제16회 부산항축제’를 부 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시는 5월을 ‘20
LMAA(런던해사중재인협회)와 김&장 법률사무소가 공동으로 ‘LAMM 세미나, 해상중재: 분쟁해결’ 세미나를 개 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P&I 및 FD&D 클럽, 선주, 용선자 등 해운·조선업계 관계자, 변호사 등 약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런던해사중재의 현재 관행과 최근 발전에 대해 토의하고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경제 상황악화로 해체 능력 감소“IMO 친환경 규제로 선박 해체 수요 증가하지만, 친환경 해체야드 부족으로 해체량 미미”선박 해체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 폐선처리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 선박해체의 주요국가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콤파스클럽 조찬회가 5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조찬회에서 권오인 고려종합운송㈜ 대표는 ‘컨테너 정기선해운과 물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해운과 물류를 둘러싼 국내외 상황과 환경 변화, 향방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KP&I)이 인도해사청로부터 인정보험자로 재인정 받아 2028년 2월 20일까지 인정보험자 지위를 갱신하였다. 이로써 KP&I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인도 인정보험자 지위를 획득한 이래 올해까지 약 11년간 인정보험자를 유지하였고, 앞으로 5년간 더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인도는 IG Club과 그 외 No
해양산업계와 선원노조가 국내 최대 LNG 전문 운송선사인 현대LNG해운의 매각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경제와 안보 차원에서 해외매각을 막아야한다고 촉구했다.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가 5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대LNG해운의 해외 매각을 정부가 적극 저지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한해총은 “우리나라는 원유, 가스, 석탄 철
해기인력 육성에 헌신해양수산부 출입 기자들로 구성된 해운기자단은 4월 25일 부산 중앙동 한국해기기사협회 회의실에서 이권희 전 해기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권희 회장은 한국해양대 졸업 후 범양상선(현 팬오션) 인력관리실장, 선박관리회사 STX마린서비스 대표, 해기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일평생 해운산업 경쟁력의 기반인 해기 인력 육성에 헌신했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