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항허가제 시행 이후 사고 건수 감소, 국내 항만보안 규정 외국인 선원에 친숙치 않아주요 항만, ’16년 보안시설 전수조사 이후 CCTV 등 시설 개선에 나서최근 외국인 선원이 국내항에 정박한 선박으로부터 무단으로 상륙을 시도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 감천항에서 정박 중이던 한 선박에서 베트남 선원 1명이 달아나다
“위험물 분류코드 일원화해 일률적인 체계로 관리돼야”11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 KOMDI 주관, 국내외 전문가 70여명 참석3개국 위험물 법령·소관 부처 달라, 실시간 위험물 정보 시스템 구축 등 논의위험물을 관리하는 정부부처가 달라도 분류코드를 일원화해 위험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관련 비용을 줄이고 이에 대한
중소선박 안전 솔루션 모색과 전략 교류의 장11월 10일 부산 노보텔 앰버서더호텔,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석 성황여객·화물·레저선 별, 일본, 싱가폴 등 각국 중소형 선박 안전기술 및 제도 소개‘Big Safety for Small Ship’이라는 주제로 한 제2회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이 11월 10일
4차산업 대비 유라시아 교통 대응방안 모색11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 참석“국가 간 상생과 물류거점지로 발돋움하는 유라시아 돼야” “4차산업 대비 IT기술 등 대비책 마련해야”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유라시아 교통 환경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라시아 각국 교통대학이
“항만배후단지 활용여부에 대산항의 미래 달려”11월 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국내외 전문가 350여명 참석 서산 대산항 발전 논의“배후단지, 중고차 복합단지, 대산항 중심의 석유화학 특화단지로 발전시켜야”서산 대산항이 환황해권의 교통·물류 거점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산항의 항만배후단지를
“지역간 균형발전, 지역특성상 부산에 해사법원 설치돼야”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부산시, 부산지방변호사회, 한국해사법학회 공동주관부산해사중재센터 설립계획(안) 발표 주목받아, 해사법원 관할 범위도 논의국내 해사법원 설립의 필요성과 설립 지역으로 부산이 타당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학술세미나가 11월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
“지속적 안전교육으로 해양 인적사고 예방해야”11월 21일 부산,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관인적사고 통계관리, 선원 피로도 및 항공안전보고제도 등 인적 해양사고 다각적 방안 고찰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조직 구성원의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켜 안전이 조직 내 자체의 문화로 조성될 수 있는 환
“해양안전, 해수부 정책기능과 해경 집행기능 일관성 유지돼야”11월 6일 ‘국민 해양안전 정책 토론회’ 의원회관 100여명 참석, 살베지 공법 개선 등 구조분야도 논의해양재난을 막고 효율적이고 일원화된 해양안전관리체계로 개선하기 위해 해양사고 예방/대비/대응/복구기관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월 6일
18일 서울 상공회의소, 기업 관계자 20여명 참석, 동남아국가 외국 투자정보 및 사례 소개국내 해운·항만·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제13차 해외사업 투자설명회’가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연구실이 주관한
7개사 매출액 증가... CJ대한통운 분기별 매출,영업이익 최고치 경신㈜한진 영업이익 108억원, 롯데글로벌로지스 -59억원 각 흑·적자 전환올 3분기(7-9월) CJ대한통운이 분기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동방과 한솔로지스틱스를 제외한 7개사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은 롯데글로벌로지스를
11월 15일 오후 포항시 북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에 의해 영일만항이 일부 피해를 입었다.지진 당일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영일만항 일반 및 컨테이너부두 내 하역 작업공간인 안벽 지반이 약 10cm가량 침하됐고, 부두 에이프런(apron)은 약 6cm가량의 이격이 발생했다. 이에 해수부는 추가 여진 가능성과 부두 피해상황을
세월호,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 해양기관 부산에 편중된 점도 지적국감 전날, 청와대 세월호 문건 발견 두고 여야 설전, 장시간 정회 파행도 2017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해수부 국정감사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원미구을)을 비롯한 19명의 의
KR- 스텔라 유사 개조선박 27척, 전수조사 미흡, KST- 검사 합격률 높은데 선박사고 증가?자유한국당, 오후 국정감사 보이콧, 반쪽 국정감사로 진행돼 한국선급KR과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 등 해양수산부 산하의 해양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국감 대상은 수협조합, 수협은행,
민·관 27개 기관, LNG 추진선 연관 산업 지원체계 구축 논의 기존 선박연료 대체방안의 일환인 LNG연료로의 전환은 선박의 신조와 개조, 벙커링 인프라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수반하며 글로벌 해운, 조선, 항만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이에 국내에서도 ‘LNG 추진선박과 LNG 벙커링 항만’을 조성을 위한 논의가
10월 11일 국회의원회관, 국회 해양문화포럼 주최, KMI 주관중국, 일본 등 해외국가와 비교 해양공교육 미흡 지적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해양교육의 공교육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10월 1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국회 해양문화포럼이 주최하고 KMI가 주관한 ‘해양교육 활성화 토론회’는 교육부, 해양수산부,
9월 26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한국선주협회 주관 100여명 참석선원임금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9월 26일 오후 2시 부산 한진해운빌딩 2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한국선주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운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 주제 발표에 앞서 한국선주협회 양홍근 상무가 워크숍 개최취지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동 협
10월 19일 서울 상공회의소, 18개 단체 주관, 해심원 후원, 관계자 150여명 참석(가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 인적과실 과학적 관리방안, 폐어구 감김사고 대책 논의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해양사고 조사를 위해 해양교통사고의 조사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독립성을 갖춘 조사기관인 ‘(가칭)해상교통안전공단’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
10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평택항 물류 경쟁력 및 활성화 전략 논의 평택항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의 항만으로 조성하고 국제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10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경기평택항만공사GPPC와 경기도,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경기
“4차산업혁명 선제대비로 해운 재도약 계기 마련해야”|9월 21일 KMI 양창호 원장, ‘4차산업혁명과 해운업계의 대응방안’ 발표한국선주협회(이하, 선협)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연)가 공동주관하는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이 9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
“선원 515명 재취업, 대부분 계약직 승선 승선근무예비역 모두 고용 승계”“한진해운 소속 컨 국가필수선박 13척 모두 매각, 메꿀 방안 마땅치 않아”한진해운 사태 1년이 지난 현재, 한진해운 소속 선원들은 국내 선사와 선박관리회사를 통해 대부분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Korea seafares(구.한진해운 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