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주 협력위해 상호신뢰 관계구축 중요”한국선주협회와 한국철강협회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위동항운 ‘뉴골든브릿지’호 선상에서 해운-철강 동반발전 세미나를 열고 양산업의 향후 전망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과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등 양 산업계 임직원
선광(군산), 고려항만(울산), 8부두운영(인천), 신흥사(울산), 인터지스(부산), 대한통운(군산) 전국 무역항 TOC 부두 성과평과에서 선광(군산항), 고려항만(울산항), 8부두운영(인천항), 신흥사(울산항), 인터지스(부산항), 대한통운(군산항) 등 6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국토해양부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국 9개 무역항, 32개 부두(113
항만재개발사업에 부동산투자회사 참여 가능수리조선 시설 및 장비 전체의 항만내 설치가 가능해졌다.국토해양부는 수리조선 시설 중 일부 시설에 한정하여 항만내 설치를 허용하던 것을 수리조선 시설 및 장비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의 항만법 시행규칙개정을 8월 29일 공포했다.이에따라 여건에 맞는 수리조선 시설을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어 영세한 중소 수리조선업체의 사업
“초대형컨선 입항 위해서 항로증심공사 앞당겨 진행해야”부산신항 항로증심 준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9월 27일 국회에서 실시된 ‘2011 국정감사(국토해양부 제 2차관)’에서 현기환 국토해양위(한나라당, 부산사하 갑) 의원은 “부산항의 현재 항로수심이 15m에 불과해 8,000teu급 이상의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연구원을 통합해 ‘해양과학기술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안’이 박희태 국회의장에 의해 7월 28일 대표발의돼 관련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제/ 박종규 KSS해운 고문이 사단법인 상록회가 주관한 제19회 ‘인간 상록수’에 추대됐다.7월 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관련 행사에는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봉사하면서 귀감이 될만한 외길인생을 살아온 인물로 박종규 KSS해운 고문과 임권택 영화감독, 김영호 유한대학 총장
STX조선해양이 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현장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조선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TX조선해양은 최근 선박 건조의 가장 중요한 원자재인 강재의 적치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강재 적치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ERP 시스템, 조선소 내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조선기자재 관련 단체와 연구원이 해양산업 분야에 진출하며 명칭에 ‘해양’을 포함시키며 해양산업에 적극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은 4월 26일자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앞으로 해양산업 분야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연구원은 기존의 조선산업을 포함한 해양플랜트
삼부해운이 제5회 장보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주관하며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5회 장보고 대상 시상식이 4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장보고대상은 우리나라 해양발전을 위해 자신의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숨은 인재를 불굴하고 그 활약상을 널리 알림으로써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
우리나라가 제안한 유무선 기반의 선박 통합관리 네트워크 통신기술(SAN, Ship Area Network)이 IEC 국제표준(IEC 61162-450)으로 채택됐다.이번에 채택된 선박통신 국제표준은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한 조선분야 IT 융합원천 기술개발과제로 첫 번째 사용화에 성공한 결과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박에 세계 최초로 탑재하여 덴마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폐지법률이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8일 국무회의까지 통과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설립위원회에서 3개월간 준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8월 19일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폐지법률 부칙에 따
성동조선해양이 베트남국영석유가스공사의 자회사인 PTSC로부터 ‘FSO(Floating Storage and Offloading, 해양부유저장하역시설)’ 1기를 수주하며 해양 설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는 오프쇼어 분야에서 첫 수주실적이다.FSO는 선박 혹은 바지와 같은 형태를 띠며 선체 하부에 관을 연결하여 해저유전에서 생산한
대우조선해양이 고압 천연가스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추진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은 5월 18일 세계적인 선박용 엔진메이커인 만 디젤 & 터보(MAN Diesel & Turbo) 社와 함께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추진 시스템 개발 완료하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대대적인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
전국 32개 기관·단체, 120개 행사 지난해보다 규모 커져‘제1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선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펼쳐졌다. 각 지역 항만청, 항만공사, 해양 관련 단체 등 총 32개 기관 및 업단체가 120개의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시·부산항만청·부산항만공사, ‘
아시아역내 13개국 선주협회 대표단 170여명이 해적피해 증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해적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아시아선주대표자포럼(ASF, Asian Shipowners' Forum) 존슨 수집토(Mr Johnson W Sutjipto) 의장은 5월 23일부터 25일가지 개최된 20차 회의에서 “20여년 전 소말리아
해양자원 개발과 이용, 해양신산업 발굴및 확산, 해양 관할권 확보 등 해양정책 부문 오피니언 리더의 통합적 논의의 장을 제공할 ‘해양비전포럼’이 발족했다.‘해양비전포럼’은 5월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총회와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 동 포럼은 창립총회에서 10인이상 20인이내의 이사회를 조직하고 사무국은 한
국적 외항선사의 매출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매출 200억원이상을 기록한 50개 국적선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위권에서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던 반면 중하위권에서는 커다른 순위 변동이 있었다.10위 이내에서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TX팬오션이 1,2, 3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지만, 유코카캐리어스가 2009년 4위였던 대한해운
부산에 선사와 조선소, 화주, 금융기관 등의 해운거래정보를 수집하고 전문 분석능력을 갖춘 ‘해운거래정보센터’가 설립된다.부산시가 4월 26일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한국해운중개업협회, SSY(Simpson Spence&Young, 이하 SSY), 부산발전연구원과 함께 해운거래정보를 수집하고, 시황 분석 등을 담당할 ‘해
중량물 운반선사 메가라인이 중량물운반선박 4호선인 1만 6,500톤급 ‘메가 카라반’호의 명명식을 가졌다.메가라인은 4월 13일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정준택 회장과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KCTC 이윤수 부회장, 휴맥스해운항공 최병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에이치엠티메가라인의 ‘메가 카라반(MEGA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폐지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전남 광양지역에는 여수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한 (가칭)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설립될 예정이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4월 19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하고 2009년 10월 광양지역 출신 우윤근 의원 대표발의로 상정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폐지법안&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