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NAR서비스 첫해인 올해 1,0000척 도입 방침 기상정보기업인 웨더뉴스(WNI)가 해운의 환경대책을 디지털기술로 지원하는 ‘환경운항지원’ 프로젝트 시동에 들어갔다.동사는 그 제1탄으로 이달(4월) 선박좌초 리스크를 자동감지해서 통보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내비게이션 어세스먼트 & 루틴(NAR)’을 개시
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19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봉쇄와 많은 국가의 생산 중단은 글로벌 교역 환경에 3개의 변화, 1개의 창출, 2개의 대체, 1개의 보충이라는 새로운 교역 환경을 만들었다.3개의 변화 중 첫째는 생활패턴 변화로 방역의 일상 생활화, 비대면 접촉, 재택근무, 여행 감소 등이며, 둘째는 미국과 유럽 등의 글로벌 서비스 소비가 상품 소
- 대법원 2020. 9. 3. 선고 2018다273608 판결 - 서론우리나라에서 선박의 공시에 관한 규율체계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치 않다. 선박법과 어선법, 선박등기법, 상법은 물론 민사집행법도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선박법은 제1조의2 제1항에서 선박을 ‘수상 또는 수중에서 항행용으로 사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배 종류&
한국해사문제연구소 50주년을 기념해 2017년 발간된 박현규 이사장의 회고록 ‘묵암 제해록’의 내용중 10장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부분을 실었다.(자료부분 보완). -편집자 주- 윤상송과 한국해사문제연구소나는 내가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이사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다. 무언가 궁리하고 연구하기를 좋아하기는 했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 50주년을 기념해 2011년 발간된 창립자 윤상송 박사의 자서전 ‘삼주 윤상송’의 내용 가운데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창립과 초기활동들을 기록한 부분을 실었다.(일부 생략됨) -편집자 주- 재단법인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설립내가 선주협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것은 1971년 2월로 내 나이 아직 장년인 56세 때의 일이었다.
들어가며1980년대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의 절반이 일본 발착인 시대가 있었다. 이후 아시아 각국의 발전을 배경으로 컨테이너 수송에서 일본의 입지는 크게 떨어졌다. 본고에서는 그중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과제에 대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컨테이너 선사의 세계적인 재편과 일본 화주에 미치는 영향, 이어 일본의 컨테이너 항만 정책
디지털화 공급사슬 관리(SCM) 효율성 높여, 운송 관리, 물류 가시성, 운송 예측 등 물류 능력 확대코로나19 여파로 해운업계의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화, 플랫폼 구축이 해운기업들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비즈니스는 ‘플랫폼이 업계를 지배한다’는 말처럼 플랫폼 비즈니스가 화두가 되면서 트럭운송, 물류창
“EEXI, CII의 정밀한 계산으로 엔진출력제한, 에너지절감장치 고민해야”“해운·조선·엔지니어링업계 데이터 기반 솔루션 활용, 현존선의 에너지 환경 규제 대응”현재 선박에너지효율등급에서 C~E등급을 받은 선박은 2023년 EEXI와 CII 규제가 다가오기 전에 선사, 조선소, 선급 등 모
3월 23일 간담회 “21년차 완전한 성년의 모습 갖추기에 전사적 노력”차세대정보시스템 개발사업 4월 착수, RBC산출 고도화*IFRS제도 도입“P&I 시장은 2022년에도 보험료가 인상될 것” 한국상호보험조합(KP&I)이 지난해(2020년) 흑자경영을 시현했다. 3월 23일 KP&I의 제4대
해사포럼 3월 26일 월례포럼, 성낙주 KOBC 본부장 강연“사업 타당성 용역결과 등 중지 모아 방향 잡겠다” 한국형 선주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3월중 관련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4월에는 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와 접수를 진행한다.한국해사포럼이 3월 26일 오전 8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
3월 18일 온라인 개최...크루즈 산업발전과 크루즈선 운항재개 위한 발전 계획 논의2021년 제1차 한국크루즈포럼에서 김수현 사무국장이 “코로나 시대에 크루즈를 운항하는 데에는 많은 기관과 지역사회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라 강조하며,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 싱가포르, 대만, 일본의 공통점으로 ‘정부와 선사의 긴밀한 협력&
유럽의 선박용품 제조기업인 바르질라가 3월 16일 선박에서 배출되는 가스중 SOX를 제거하는 스크러버가 기술혁신으로 조만간 CO2도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동사는 연구개발 결과, 선박에서 배출되는 CO2를 대기에 방출하기 전에 회수*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의 선상에서 실시가 기술적으
제로 에미션 연료 실증실험 프로젝트 106건, 작년여름보다 60% 증가해운의 탈탄소화를 위한 기업연합인 GTZ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선박용 제로 애미션 연료의 실증 실증실험 프로젝트가 106건에 달한다.이는 2020년 여름 조사 때애 비해 60%가 증가한 것이며, 특히 대형선에서는 암모니아 연료선의 개발이 활발해져 지난해 신규로 10건이 시
“現 국내선사간 협업항로 당분간 기존체제 유지돼야,K-얼라이언스 한국외 지역간서비스 개설, 물량증가 예상지역으로 커버리지 확대,비멤버도 Slot purchser로 참여할 수 있게 개방해야,정부*금융, 사전수립기준 부합시 공정한 지원체계 갖춰야” 지난해 5월 정식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해사포럼’이 인트라아시아항로
최근 수년 신조선과 중고선 매입, 선대증강 박차 대만선사인 완하이 라인즈(WanHai Lines)가 1만3,000TEU급 신조선 9척을 새로 발주한다.3월 10일 동사는 이같은 사실을 대만증권거래소를 통해 발표했다. 발주액은 약 10억3,500만달러이며 발주처는 공표하지 않았다.완하이 라인즈는 최근 몇 년간 신조선 발주와 중고선 매입을 가속화하며 선대규모의
중국 60% 증가, 가구*완구류 물량회복 견인 아시아 주요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 동향의 올해 2월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이 전년동월에 비해 32% 증가한 147만 1,988TEU로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미국의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물동량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침체됐지만 2019년 2월(124만TEU)에 비해서는
중국의 국영 조선기업인 중국선박집단(CSSC)이 주강 삼각주 지역의 내항해운 운송을 담당하는 광동성주강해운(広東省珠江海運, GNG Ocean Shipping)으로부터 LNG연료선 소형 벌크선박 50척을 수주받았다고 3월 11일 발표했다.신조선박은 중선광서선박급해양공정(中船広西船舶及海洋工程)에서 건조하며, 2022년 3월말에 모든 선
작년 검사건수 40% 감소, 선박측 합의없는 강제 안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만국통제(PSC) 당국으로 구성된 도쿄MOU가 4월 1일부터 원격으로 PSC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한 대체 조치로 증서확인 등 초기검사에 한정된다.도쿄MOU에 따르면, 2020년에 실시한 PSC 검사건수는 전년대비 약 40% 감소하는 등 역내 코로나
KMI, 2021 해양수산전망대회 3월 3일 웨비나로 개최“국내해운업체, 물류체계 디지털 플랫폼 개발 힘써야”“무역과 환경 연계하는 정책마련해야”코로나19 팬데믹 완화와 각국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세계 경제가 완만한 반등이 예상되지만, 미·중갈등 등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못해 코로나19이전보다는 하회할 것
트랜지션 론 활용한 오퍼레이팅 리스조달, 일본 최초 K-Line이 3월 12일 차세대환경 대응선박으로 7,080대를 선적할 수 있는 LNG연료 자동차선인 ‘Centry Highway Green’호를 인도받았다. ‘Centry Highway Green’호는 K-Line이 LNG선 이외 선종에서 LNG연료를 채용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