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수부 장관 이주영, 유기준, 전UPA 사장 이채익도 무난히 당선해사관련 입법활동한 김무성, 이진복, 이헌승, 김정훈 당선, 배준영, 박민식은 실패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양계 인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역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후보자들은 각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주영(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후보는 총 5
해운 컨설턴트 기관인 MSI(Maritime Strategies International)이 올 컨테이너 해운시장 전망을 비교적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MSI가 최근 발표한 Container Shippimg Forecaster에 따르면, 타기관에 비해 다소 긍정적인 시장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드류어리(Drewey)와 알파라이너(Alphaliner)
Navig8 Chemical Tankers와 중국의 Bank of Communications Financial Leasing(BCFL)이 STX조선해양에서 건조되는 4척의 4만 9,000dwt급 미디엄 레인지 탱커 신조선에 대한 세일 앤 리즈백 계약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동 계약의 대상 선박인 4척의 미디엄 탱커는 2017년 3월~6월사이 인도될 예정이다
인도 GAIL의 LNG 수송 대형 계획에서 일본 선사들이 참여한 조인트벤처(JV)들이 수주전을 이끌고 있다. GAIL은 인도 최대 가스 유통회사로 미국으로부터의 LNG 수송계획을 위해 9개 선사들과의 입찰을 추진 중이다. 동 수송계획은 2017년 12월부터 연간 약 580만mt(metric tonnes)을 수입하는 규모이다. 동 입찰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북아프리카가 항만 투자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AP Moller Maersk의 터미널 자회사인 APM Terminals(APMT)는 모로코 Tagier항에 8억 5,800만불을 들여 새로운 환적 터미널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동 터미널이 건설되면 아프리카의 최초의 자동화 터미널이 만들어진다. APMT는 500만teu 처리규모의 Tangier
MOL이 싱가폴 벌크 자회사인 MOL Bulk Carriers(MOLBC)를 정리한다.MOL은 4년간 운영해오던 MOLBC를 싱가폴에서 철수하고 도쿄의 본사로 합칠 계획이다. 이는 대형 거대선사의 드라이벌크 분야 구조조정의 일부분으로, 그간 MOLBC는 스팟 핸디막스 무역을 진행했었다. 또한 MOL은 동사의 케이프사이즈 선대를 10%까지 감소시키겠다고 발표
인천신항의 A터미널 HJIT가 3월 18일 개장돼, 인천신항 A·B터미널의 1단계 컨테이너부두 공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이 3월 18일 오후 2시 한진해운 소속 ‘한진 멕시코(HANJI
부산 벡스코,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서 3월 10~13일 4일간 개최요트 디자인 공모전, 마린룩 패션쇼 등 성황 이뤄‘2016 부산국제보트쇼(Busan International Boat Show 2016)’가 3월 10~13일까지 4일간 146개사 1,052개 부스의 규모로 관람객 2만 5,000여명, 수출상담액 1억 5,500만불의
김인현 교수, ‘대법원 2015.7.9선고 2014다 6442판결’ 주제 발표2007년 8월 한국의 A선박회사와 한국의 B조선사, 그리고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한 C은행이 선박건조계약을 체결했으나, A선박회사는 B조선사에게 선수금을 제때 주지 않았고, B조선사는 이를 이유로 선박건조계약을 2009년 해제했다. 이에 A선박회사는 C은행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외항선 근무자를 위한 선상투표가 4월 5~8일 4일간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상투표에 참가할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3월 22~26일 선상투표신고를 받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선상투표 신고자수는 총 2,849명으로 전체 대상 선원수 1만 93명의 28.2%에 불과하다
몇년 사이 자동차에 있어서 내비게이션은 없어서는 안 될 항목이 되었다. 가장 빠른길을 안내하고 주변 교통 상황 등 각종 정보를 화면으로 구현하며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내비게이션이 선박에도 장착될 날이 머지 않았다. IMO가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이내비게이션’ 장착 의무화 계획을 밝혔고 국내에서도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망을
해상위성무선통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년전 간단한 전화나 팩스, 문서 전송만 겨우 가능했었던 환경에서 이제는 SNS나 멀티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인 VSAT, GX 서비스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글로벌 위성사업자의 서비스와 함께 국내 서비스 제공자들도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선원복지, 운항효율성, 안전항해 제고를 위해 해운불
“해상위성을 통한 ‘토털 서비스’ 제공... 가격부담 경감 노력”-SK텔링크와 동사의 서비스 소개?“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을 주요 서비스로 하는 국제전화 및 알뜰폰 기업으로 1998년 창립했다. 2014년 5월 정부의 사업권을 받아 위성통신사업을 시작했으며, 외항선박&m
-KT SAT의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는?“KT SAT이 제공하는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는 크게 무제한 해상 인터넷 서비스인 MVSAT과 인말새트 FB(Fleet Broadband)로 구분된다. MVSAT은 KT SAT이 자체적으로 보유·운영하고 있는 무궁화 위성과 해외 위성사업자의 글로벌 위성망을 함께 이용해 무제한 인터넷 환경의 해상전용
전국 항만 부두운영사들의 통합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내에 TOC 통합 추진 TF가 조직되는 등 정부 주도로 올 2월부터 부두운영사TOC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부산북항의 컨테이너 운영사들도 올 7월 통합운영사 출범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과거 정부의 TOC 통합 시도가 무산된 바 있는 만큼 이번에는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의 반응은
인천신항의 A터미널 HJIT가 3월 18일 개장돼, 인천신항 A*B터미널의 1단계 컨테이너부두 공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이 3월 18일 오후 2시 한진해운 소속 ‘한진 멕시코(HANJIN MEXIC
나스닥 상장사인 파라곤 시핑(Paragon Shipping)이 보유 선대를 은행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대상은 총 6척의 드라이벌크 선박으로 선대매각을 통해 파라곤 시핑의 부채를 해결할 전망이다. 매각되는 6척의 선박은 2척의 파나막스선인 'Coral Seas'호와 ‘Golden Seas'호, 4척의 핸디사이즈 선박인 'Precious
머스크 탱커(Maersk Tankers)가 드론을 이용한 식료품 배달을 처음으로 시도해 성공했다.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탱커스 '머스크 에드가(Maersk Edgar)‘호에 탑승한 선원들은 드론을 통해 ’머스크 쿠키‘를 전달받았다. 동 쿠키는 수년 전부터 머스크가 자체 브랜드화한 쿠키로 덴마크 기업 Kjeldsens에서
최근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캄보디아항이 항만 인프라 개발과 외국인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PPAP(Phnom Penh Autonomous Port)의 약 1,200만불 규모 캄보디아항 2차 확장계획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에서 남쪽으로 30km 거리에 위치한 동 항만은 현재 처리규모의 2배가까이 처리능력을 늘릴 예정이다. 동 항만은 지난해 1
중국 선사 3곳이 총 30척의 발레막스 벌크선을 동시 발주하며 브라질-중국간 철강무역에서 결속력을 높인다. 외신에 따르면, 차이나머천트(China Merchants), 차이나코스코시핑(CCSC), ICBC Leasing은 각각 10척씩 총 30척의 발레막스 선박을 자국 조선사에 발주했다. 발주된 선박은 40만dwt 규모로 2018년부터 차례로 인도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