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그로이드, ONE 등 리퍼컨테이너 대규모 신조 확보 글로벌 정기해운에서 리퍼(reefer) 운송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리퍼 장비의 디지털화도 급속하게 진전하고 있다. 머스크그룹이 발간하는 ‘Intergreated Reefer News’에 따르면, 지난해 해상으로 신선화물을 수송하는 냉장·냉동 컨테이너(reef
1월 신조계약 78척, LNG 4척 신조 발주, 선가는 보합세 유지 중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 메이커별 수주 잔량 순위에서 1,091만CGT의 수주잔량을 기록해 2019년 1월 가장 많은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해운조선 분석기관인 클락슨이 집계한 1월 조선그룹별 수주잔량 순위에서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이 1, 2위를 차지했다.
유럽 세계 최초 완전자율선 양두형 페리 ‘파르코’ 등장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자율운항선박 등장과 관련 국제규제 정비가 새해에는 한단계 더 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진전추세에 따라 해운업계에서도 선박의 자동운항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제해사기구(IMO)도 관련 국제규제의 정비
데스크 리포트/ ‘2018 미 중간선거 결과와 미-중 통상분쟁 전망’“미중 통상분쟁 장기화..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무역협회 주최 12월 12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200여명 참석“미국의 대중국 강경정책 초당적 입장, 트럼프정책 변화없을 것”“미중 무역전쟁보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국 2,100만dwt 117억달러, 일본 730만dwt 37억달러 규모 2018년 3분기(1-9월)까지 국내 조선사의 수주실적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2,760만dwt로 집계됐다.영국의 해운·조선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3분기까지 국내 신조선 수주량은 2,760만 dwt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9월들어 Maersk, MSC, CMA CGM, IMO 환경규제 강화책 대응안 공표“SOx규제 해운계 게임체인저” “서차지 메카니즘=심플, 공정, 예측가능” 정기선 해운업계의 리딩그룹인 유럽계 대형선사들이 2020년 황산화물(SOx) 규제강화 시행에 대한 대응비용의 부담을 새로운 연료할증료(BAF) 도입으로 해소하
드루리 “스크러버 계산상 매력적 선택사항, 고유황유 공급확보 유의해야”저유황유 공급불안 스크러버선택 압박, 유럽 벌커·탱커선사 잇따라 채택 SOx 규제강화에 대한 대비방안의 일환인 스크러버(탈황장치)의 탑재를 선택한 선주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관련 수선도크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히 조기에 스크러버를 탑재
상반기 LNG운송선 34항차, 석유제품운송선 13항차 운항COSCO, EMS 북극항로 통항서비스, 머스크 컨선 시험운항 올여름 유난했던 무더위와 머스크라인의 3,600teu급 컨선 시험운항으로 북극해항로가 한층더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곳곳이 40도를 웃도는 장기 폭염으로 지구 온난화를 실감하면서 북극해항로 시대가 성큼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2020년까지 매출 141억9천만, 순이익 6억5천만 달러초대형선 기간항로+중소형선 배선항로 균형적 서비스 ‘하이브리드형’선사 표방통합 시너지 효과 연간 10억5000만달러 올해는 60%, 20년에는 완전실현 계획 일본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ONE이 2020년까지 매출 141억9,000만달러, 순이익 6억 5,000만달러를 달성한다
4월 9일-13일 런던 제72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개최, 하반기에 후속회의 IMO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런던에서 개최된 제72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2)에서 국제해운의 온실효과가스(GHG) 감축 목표와 그 실현을 위한 대책 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GHG감축전략’을 채택했다.IMO가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에
KMI 3월 ‘중국리포트’, 2018 양회를 통해 본 중국 해양수산 주요이슈 전해올해 중국의 해운항만물류 정책은 자유무역항의 전국적인 건설과 무역 편리화, ‘상하이 국제해운중심’ 건설과 ‘일대일로’전략의 연계 추진, 녹색해운, 창장경제벨트 건설 등 보다 구체적인 개방정책을 표방할 것으로 밝혀졌
세계 5위의 선대규모, 240척*145만2,000teu 선복량일본 3대선사 NYK, MOL, K-Line의 컨테이너선사업부 통합회사인 ONE이 4월 서비스 개시에 들어간다. 통합의 결정에서 서비스 개시까지 1년반 동안 진행해온 통합작업은 올초 완료되어 새롭게 출항할 날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일본 3개선사의 컨테이너사업부문 통합은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ONE Holdings’ 도쿄에, 사업운영사 ‘ONE’는 싱가포르에지역거점은 홍콩, 싱가포르, 런던,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상파울루NYK, MOL, K-Lines 일본의 3대 선사가 7월 7일 내년(2018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할 컨테이너선사업의 통합 신설회사인 ‘Ocean Network Ex
한진해운사태를 계기로 국내 정책금융의 실효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해운금융 시스템의 일환으로 정부가 설립할 (가칭)한국선박회사를 ‘한국형 선박은행’으로 육성하자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KMI 동향분석’ 6호에서 고병욱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은 ‘해운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한국 대미 컨화물 0.7-2.2% 축소, 1% 수출감소 예상, 미중간 통상마찰 인한 무역축소시 부산항 환적화물 감소 우려 항만분야 수출입 컨화물 0.3-1%P, 환적화물 1.2-3.5%P 감소 예상” KMI 정책동향연구본부, 11월부터 해운항만분야 이슈진단 ‘동향분석’ 매주 발간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와
삼성중공업 매출액 크게 늘렸지만, 적자 운영 이어져올 상반기 연결실적 기준으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려 흑자경영이 이루어졌다. 반면 삼성중공업의 매출액은 크게 늘었지만 적자운영을 벗어나지 못했다.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주요 조선업체 6개사의
해운업 전반에 걸친 시황침체로 인해 올해 상반기 주요 국적 외항선사(10개사)의 경영실적이 법정관리를 거쳐 경영 정상화를 도모한 선사와 일부 중견선사들 외에 대체로 크게 악화됐다.공시자료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구조조정 중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경우 매출이 줄고 영업손실은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확대되거나 적자 전환됐으며, 순이익 면에서는 한진해운의 당기손
컨·벌크 운임하락 및 물량감소 영향매출 천억원 이상 상위업체는 10곳 지난해 국내 주요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들의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5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9개사들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각 회사들의 매출은 전년대비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
중견선사 흑자영업 지속, 에이치라인해운 실적 급등삼선로직스, 창명해운, 대보인터내셔널쉬핑 손실폭 커져지난해 한진해운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반면 현대상선의 적자폭은 더욱 확대됐다. 중견선사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적 90개 선사의 2015년 경영실적(개별기준)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기준 1조원이 넘는 선
美 Zepol사, 아-미국간 해상교역 상위 10위 국가별·품목별 통계지난해(2015년) 아시아지역에서 미국지역으로 운송된 해상 컨테이너물동량은 약940억 5,454만kg이었으며 미국에서 아시아지역으로 운송된 물동량은 약 570만 8,765만kg으로 아시아-미국간 교역 해상컨물동량은 총 1,511억 4,219만kg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