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걷는 770km 거리의 초광역 트랙킹 루트인 ‘해파랑길’을 찾는 트랙킹족이 늘고 있다. 정부가 2010년 지정한 ‘해파랑길’은 10개 구간에 50개 여행지를 거치는 루트로 총 코스는 50개이다. 올해초 해파랑길 걷기에 도전한 필자가 트렉킹을 하며 동행자
이 좌초사건은 선박이 좁은 수로를 항해 중 당직항해사의 선위확인 소홀 및 부적절한 자동조타장치 사용과 선장의 직접 지휘 불이행 및 부적절한 비상대응조치로 발생했다.○사고일시 : 2017. 11. 2. 06:08경○사고장소 :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소재 장구서등대 부근 해상자동조타장치(Auto Pilot)A호에는 동경계기(TOKIME
국제해사기구(IMO)는 2007년부터 매년 해상에서의 인명구조 및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IMO 바다의 義人’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추천한 2017만석호 허영일 선장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3010함이 ‘IMO 바다의 義人’으로 선정되어 감사서한(Letter of Com
2020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IMO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발효시점에 저유황유를 제대로 공급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저유황유 공급량 및 공급지역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불확실성이 현실화가 되는 경우, 선박은 항차수행 중 저유황유의 공급지를 찾지 못하여 상당한 거리를 이로하여 저유
默庵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의 회고록인 ‘묵암제해록’이 작년 7월초 발간됐다. 이 책에는 그의 개인사는 물론 70여년 해운업계에 종사하며 한국해운의 역사와 동고동락해온 박현규 이사장의 해기사로서, 해운경영인으로서의 족적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특히 한국선급과 한국해양소년단, 해운학술활동 등의 시발과 진흥에 일조했던 그의 활약상
默庵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의 회고록인 ‘묵암제해록’이 7월초 발간됐다. 이 책에는 그의 개인사는 물론 70여년 해운업계에 종사하며 한국해운의 역사와 동고동락해온 박현규 이사장의 해기사로서, 해운경영인으로서의 족적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특히 한국선급과 한국해양소년단, 해운학술활동 등의 시발과 진흥에 일조했던 그의 활약상이 드
황종현중앙해양안전심판원심판관이 충돌사건은 울산항 E-1 정박지에서 양묘하여 울산항에 입항하기 위하여 울산항 제1항로로 진입하던 IG호가 주변 상황에 따른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동 항로에 진입하면서 항로를 따라 출항하던 OM호의 진로를 피하지 아니한 것이 주요 원인이나, OM호가 조기에 적절한 피항협력동작을 취하지 아니한 것이 일부 원인이 되어 발생했다
나를 통해야 세계로 나간다 우리 역사 속의 물류 발자취와 물류 선인들의 행적을 ‘물류’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본 책 ‘역사속의 물류, 물류인’이 재난해 초 발간됐다. 민생경제 차원에서 역사속 물류의 흔적을 훑어본 이 책의 내용중 장보고를 비롯한 박지원, 김정호, 정약용, 최봉준, 임상옥, 정주영, 조중훈 등을 물류선인
정필수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우리 역사 속의 물류 발자취와 물류 선인들의 행적을 ‘물류’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본 책 ‘역사속의 물류, 물류인’이 올초 발간됐다. 민생경제 차원에서 역사속 물류의 흔적을 훑어본 이 책의 내용중 장보고를 비롯한 박지원, 김정호, 정약용, 최봉준, 임상옥, 정주영, 조중훈 등을 물류선인으로 소개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우리 역사 속의 물류 발자취와 물류 선인들의 행적을 ‘물류’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본 책 ‘역사속의 물류, 물류인’이 올초 발간됐다. 민생경제 차원에서 역사속 물류의 흔적을 훑어본 이 책의 내용중 장보고를 비롯한 박지원, 김정호, 정약용, 최봉준, 임상옥, 정주영, 조중훈 등을 물류선인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