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협회, 회원사 및 관계기관 대상 항만안전특별법 설명회 개최6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50여명, 참석항만안전특별법 및 항만안전정책 설명올해 8월 4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개별 업체별로 담당하던 항만 안전관리가 ‘항만사업장별 총괄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개선된다. 이
“국내 예선업계, 조합 중심의 사업다각화로 수익증대 자본축적 모색해야”㈜흥해 50주년 심포지엄서 전준수교수 ‘글로벌 예선현황과 미래예선의 역할’“예선시장도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혁신 시도중, 친환경 예인선화 연구 활발”기후변화 대응과 선박의 대형화, 디지털화 환경의 영향이 예선산업계에도 미치고
국내 주요항만 장치율 80~90%까지 치솟아, 화주 수출입 애로 총 155건 발생정부·해운협회·PA, 항만 현장점검 및 선사·화주 지원책 마련 화물연대 파업이 화물연대와 정부 간 극적인 타결로 마무리되면서 항만물류업계도 파업 이전으로 돌아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화물연대 파업은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행키로
새 정부 첫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5월 11일 취임취임사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5월 10일 출범한 새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이 취임했다. 조 장관은 5월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ldq
해사포럼, 염정호 ‘한국해운중개업 현황과 발전방안’ 윤희성 ‘벌크선 해운과 해운중개’ 발제 우리나라가 세계해운의 중심국가로 성장해나갈 방안으로 용선시장 활성화를 통한 외화획득 창출과 한국해운의 위상 제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월 25일 한국해사포럼의 조찬 월례회의에서 염정호 한국중개업협회 회장이 발표한 내
총 해적사건 132건, 선원납치피해 57명, 선박피랍 1건 발생서아프리카 해역 내 근본문제 개선 필요, 아메리카 해역 9건 늘어해수부, 2월 18일 ‘해적피해예방법’ 및 하위법령 개정 시행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사건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빈곤, 치안 등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한 해적활동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분
23개 국내외 동남아항로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의 해운공동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과징금 962억원을 부과한데 대해 해운업계가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 발의된 해운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청원하는 등 적극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한국해운협회(이하. 협회)는 1월 18일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발표에 대해 즉각 “심각한 유감
BPA, IPA, YGPA가 확정한 2022년 예산안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 관련사업이 공통으로 제시됐다. BPA는 BPA형 ESG경영 실현을 위해 ‘노후시설 보수·보강’ ‘친환경 항만 조성’ ‘디지털 뉴딜 기업 유치&rs
2021년말 기준으로 한국선주들이 보유한 선복량은 세계 5위였으며, 건조중인 선박 규모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선복의 평균선령은 14.7살로 전 세계 선복보다 1.9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VesselsValue 한국지사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국가별 상선 보유현황에서 선복량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그리스 , 중국 , 일
한편 2021년 전세계 중고선시장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베슬벨류 자료에 따르면, 약 430 억불의 선박들이 중고 거래됐으며 이는 20년 전체 중고선 거래 금액에 비해 약 53% 증가한 수치이다 . 이처럼 중고선 거래가 증가한 요인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컨테이너 중고선박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중고 ‘컨&rs
2021년 조선시장은 컨테이너선사들의 신조발주가 줄을 이은 컨선시장의 잔치무대였다는 평가가 나왔다.VesselsValue 한국지사는 지난해(2021년) 12월 15일 기준, 2021년 조선시장을 “컨테이너 선사들의 잔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선박 발주 시 추가옵션은 포함하지 않은 신조집계로 2021년 컨테이너선박의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추가 임시장치장 및 터미널 확충해수부, 2022년 친환경 및 해운물류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정부가 올해부터 공공선박과 민간선박 총 475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선사에게 보조금을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외항선박에 공급하는 국내 선용품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출입
“우리해운 팬데믹 이후 위기 대비해야- 탈탄소화, 디지털화, 사업 다각화” “2022년 정기선 고운임 지속, 건화물선 다소 둔화, 불확실성 커 변동성 주시” 해운업이 역대급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해운이 불황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커
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등 해양환경규제 대응 방안 공유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으로 정책 이해도와 참여 높여‘2021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에서 KOMSA 박정은 선임검사원이 MEPC 77차 회의에서는 IMO가 수립한 초기전략의 목표를 상향하여 2050년까지 국제해운배출량을 ‘0’ ‘넷제로&rsq
‘해운의 날’서 ‘제10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제1회 북방물류협력 세미나’ 열려 북극항로 연간화물량, 11월 초 기준 2,900만톤...20년 대비 감소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 홍성원 소장은 북극협력주간 ‘해운의 날’에서 “올해(2021년) 북극 얼음상황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유발 요인 파악과 위험요인 제거·통제 절차 마련 및 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해야한다 내용의 중대산업재해관련 해설서를 고용노동부(이하. 고노부)에서 발간·배포했다.동 해설서는 내년 1월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요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에 관한 규제와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우리 해운업계도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다.11월 23일 &l
줌인/ ITF, ‘지속가능한 해운정책’“해운산업계 기후변화 대응에 선원도 주도적 역할해야”10월 29일 입장문 발표, 온라인 원탁회의 진행“해운산업의 야심찬 기후목표 수립을 요구” 국제운송노조연합(ITF)이 10월 29일 선원의 입장문(the position paper)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10월 26~27일 온라인 개최, 국내외 해사전문가 40여명 참여 ‘친환경·디지털시대, 해사산업 미래’주제에 선원·친환경·해양디지털 3개세션 진행 해양수산부가 매년 주최하는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행사가 10월 26-27일 양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
(사)한국해사포럼 10월 21일 공개세미나 온·오프라인 개최“국내 구난시장 규모 연간 70억원, 해외발생 선박시장 포함하면 400억-500억 수준”“최소 구난시장 형성 안돼 관련 전문인력, 노하우, 기술 부족하다”“니폰 샐비지 벤치마킹해 선사와 손해보험사 등 수혜자 부담원칙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