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국가관리무역항에서 항만서비스업체 및 국가필수도선사 참여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8월 28일(월)부터 2주간 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항만서비스업체, 국가필수도선사가 참여하는 ‘국가필수해운제도 동원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이번 동원훈련은 11개 국가관리무역항의 각 지방해양수산청장이 지정한 부두에서 진행되며, 전시, 지
수출입 해상 공급망 핵심역할을 하는 HMM 해외매각 반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와 부산항발전협의회(부발협)는 8월 23일(수) HMM의 해외 매각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경제 및 안보 차원에서 국내 최대 해운선사의 해외 매각은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해총과 부발협은 성명서를 통해 수출입 물량의 99.7%를 수송하는 해운의
8월 28-29일 SK해운 김성익 대표 등 참석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지지 한국해운협회 대표단이 8월 28일과 29일 파나마를 공식 방문해 파나마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단은 면담에서 △파나마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지지, △파나마운하 통항료 제도 개선, △파나마운하 일일 통항 횟수 제한 완화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SK해운 김성익 대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하 항사모)가 8월 22일 성명서를 내고 HMM의 해외선사 매각을 절대 반대하다고 강력히 규탄했다.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식매각공고를 게재함으로써 HMM의 매각 절차가 공식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가 HMM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항사모는 “어떤 해외
국내 하림그룹, SM그룹, LX그룹, 동원그룹, 글로벌세아그룹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HMM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관련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하파그로이드가 해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HMM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MM의 주주인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8월 1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연안교통 안전강화와 산업육성 대책 논의2030년까지 6,000억 민간금융 조달, KOBC 통해 공공 매칭펀드 신설 지원 정부가 연안교통시장에 민간금융 투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출자규모 확대와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한편 공공 매칭펀드를 신설해
8월 18일부터 페리여객선 기항지 7곳서 민‧관 합동훈련해양수산부가 8월 18일부터 인천항 등 전국 연안카페리 여객선 기항지 7곳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훈련대상 항만은 인천항, 대산항, 군산항, 마산항, 여수항, 포항항, 제주항이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선박을 이용한 전기차 운송
8월 16일부터 공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확인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8월 16일부터 초‧중‧고교 수학여행단 등 단체 승객을 대상으로 여객선의 안전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를 시작했다.여객선을 이용할 단체 여행객은 KOMSA의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를
7,900원 1년간 최대 50% 할인운임으로 여객선 이용올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를 이용해 젊은이들이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이 이용권의 실효성과 편의를 높였다.‘바다로’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
8월 18일-27일 10일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8월 18일-27일 10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KIMA(Korea International Marine Leisure) WEEK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
8월 16일, 해운시장 변화에 대응 위한 공동노력 논의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8월 16일 한국해운협회에서 개최된 ‘국적선사 대표단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국적선사 대표들과 만나 최근 해운시황을 공유하고 해운물류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금상선과 HMM을 비롯한 10개 선사 대표와 해운분야 정책금융기관인 한국해양진흥공
'뉴골든브릿지 5' 8월 11일 여객 118명 싣고 칭다오 출항 12일 인천 입항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3년 반이상 잠정 중단돼온 여객서비스를 재개했다.위동항운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2일 오전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전날(11일) 중국 칭다오를 출발한 위동항운의 카페
내항선원에 대한 세제개편도…해운조합 내항선원 비과세 확대 촉구 정부가 외항상선원과 원양어선원의 비과세 한도를 확대하는 세재개편을 단행하면서 해운·선원업계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정부가 지난 7월 2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56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2023년 세법개정안’을
Trade and Connectivity Challenge 70여개국 400여기업 지원세계 70여개국에서 400여개 기업이 지원한 싱가포르 통상상업부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 Trade and Connectivity Challenge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맵시(Mapsea)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싱가포르 Trade and Co
포커스 / 신해양강국국민운동 3주년“해양이 국가정책 중심에 서야 국민이 더 잘 살수 있다”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1000인모임 주최 부산서 중간결산‘해양이 제대로 대접받고 해양으로 융성하는 나라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해양강국국민운동’이 출범한 지 3년을 맞
- 탄소세 최대 4.9조원, 탄소배출권 최대 0.8조원 추가비용부담 발생 추정 -- 국제 환경규제 강화 대비 해운기업과 정부의 선제적 대응 필요 -IMO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단기 조치(EEDI, EEXI, CII 등)와 중단기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부
올해 2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 3억 7,933만톤보다 1.6% 감소한 총 3억 7,316만톤의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3억 1,849만톤 대비 0.5% 감소한 3억 1,695만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 6,084만톤 대비 7.6% 감소한 5,622만톤을 기록했다. 항만별로 보
올해 상반기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납치피해가 급증하면서 해당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주요 해역별 해적사건 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이 지난해 상반기 58건보다 12%가 증가한 65건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55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28명보다 약 2배가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을 인수하고 선박용 엔진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HD한국조선해양과 파인트리파트너스는 7월 31일 STX중공업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해당계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파인트리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652만 4,174주 및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된 신주 536만 4,670주 인수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여수시의 위탁을 받아 한국해양소년 단연맹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청소년해양교육원으로, “대한민국 해양교육의 중심! 청소년 해양교육의 시작! 세계를 이끄는 해양인재육성으로 해양 강국 건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