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기조연설서 무탄소 선박, 수소항만 등 추진계획 발표 HMM, ‘2050 탄소중립’ 전략 발표...암모니아 등 신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 2021 P4G 정상회의의 ‘친환경선박’ 관련 패널토의에서 해운이 글로벌 탈탄소화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도출되었다. 동 토의에 참여한 전문가
5월 19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글로벌 교역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 2020년 4분기 대비 4% 증가하였다. 최근 글로벌 교역의 반등세는 2021년 2분기까지 계속되고 1~6월 글로벌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의 총 가치는 6.6조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2020년 최저점
5월 27일 ‘2021년 웹기반 부산해양콘퍼런스’ 개최“정부 부산 스마트 해운항만물류산업 육성 정책 추진해야”“부산시 그린 인프라 확충, 기업 ESG경영 지원 확대해야”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을 설치하고 부산항과 철도를 연계한 Sea&Air 복합운송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
신청 300명, 예상보다 부진 “1회만으로 효과있는 얀센 선원에”필리핀 선원 백신접종 시동..7-9월 승선자 대상 5월말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한국적 선원은 1차 접종자가 85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선원이 15명으로 모두 100명이며, 백신접종을 신청한 선원은 300명으로 집계됐다.국내에서 코로나백신이 접종되기 시작하면서 해
‘미래선박의 출현과 대응 친환경 선박’ 토론“탄소세 상한노선없어 탈탄소 오히려 늦춘다”해운업계의 ESG경영을 위해 우리나라 금융권도 ‘포세이돈 원칙’을 적용하여 금융기관이 해운업계에 대출을 결정할 때 기후변화 변수를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해외에서는 이미 국제기업들이
에버그린, CMA―CGM, MSC, 완하이, 시스팬 등 대규모 컨선 신조행렬클락슨, 총 신조발주 526척 4,640만dwt, LPG선 57척, 원유선 88척, 벌크선 81척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신조선 발주기세를 컨테이너선박이 주도하고 있다.클락슨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5월 19일까지 신조선 발주 누계는 526척 4,640만dwt(재화중량톤수
“터미널 통합에 정부는 뒤에서 지원 역할해야”5월 21일 해사포럼 온오프라인 공개세미나 개최 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용효율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산과 인천, 광양 등 국내 주요 무역항에서 추진됐거나 추진 중인 터미널 통합에 대해, 관련업계는 통합의 방향성에는 전반적으로 동의하면서 통합의 시기와 방식은 이해관계자간 협의를 통해 이루어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서비스에 투입되지 않고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박이 5월 상순까지 171척・62만TEU였으며 이는 4월말의 조사치보다 21척・4만TEU가 증가한 수준이다. 이같은 대기 컨선의 증가는 야드 입거가 아닌 상업상의 이유로 대기선박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며, 선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기항지인 현지 당국의 검
국제해운협의회(BIMCO)가 5월 17일 해적 억제에 관한 ‘기니만 선언’에 해운관련기업과 단체가 공동으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기니만 선언’에는 서아프리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니만 해적의 소탕을 위해 기니만 연안국이 아닌 나라의 해군에 의한 해적행위 방지법의 집행 지원 등 필요한 대책이 담겨 있다.BIMCO
5월 20일 항내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맺어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이사장 조용화) 3개 기관이 5월 20일 항내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해운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단체 대표 및 필수관계자 등
일본에서 디지털청을 창설할 수 있는 제도기반인 ‘디지털개혁관련법’이 5월 12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동법은 자민당과 공명당 등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돼 법이 성립됐다. 디지털청이 사령탑이 되어 행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실현해 다양한 데이터의 활용으로 국민과 민간기업의 편리성을 향상시킨다는 것
5월 21일 임명, 27년간 해운*수산 등 해양분야 전문성 갖춘 공직자 해양수산부 차관에 엄기두 기획조정실장이 5월 21일자로 임명된다.엄기두 신임 차관은 1984년 서울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9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93년 행시36회로 행정사무관에 임용됐다. 엄 차관은 94년 해운항만청의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27
포커스 5월 18일 제30차 아시아선주협회 비대면 정기총회 개최22년총회 서울 개최, “코로나19로부터 선원 보호에 총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제 31대 아시아선주협회의 회장에 추대됐다.아시아선주협회(ASA : Asian Shipowners’ Association)는 5월 1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30차 정기총회를
SM그룹 해운사 선박, ICT기반 SMART관리 가동KLCSM ‘선박운항관제센터’ 4월중순 부산 중앙동 본사 8층에 개소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70여선박 위치*기상*본선상태 정보 모니터링 SM그룹의 선박관리전문기업인 KLCSM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차세대 스마트(SMART) 선박관리의 일환으로 ‘선박운항관제
유로나브 CEO, 5월 12일 온라인 ‘탱커쉬핑포럼’서 밝혀 트레이드 윈즈가 5월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탱커쉬핑포럼’에 참여한 벨기에 유조선사인 유로나브 CEO가 차세대 선박연료에 대해 “2024―25년에 암모니아 연료선박이 실용화되는 것을 분기점으로 무배출 연료도입이 크게 가속화될 것”
선복량 세계 1위 예상스위스선사인 MSC가 LNG연료 1만5,300TEU급 컨테이너선박 11척을 용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MSC가 용선하는 선박의 선주는 이스턴퍼시픽쉬핑(EPS)이다. MSC에 의한 LNG연료 컨테이너선박의 정비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MSC는 코로나19 팬데믹 1년동안 중고 및 신조선 모두에서 활발한 선체정비를 진행
고려해운과 남성해운이 5월 하순부터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서비스인 ‘NKT’를 개설한다.1,800TEU급 컨테이너서낙 3척을 투입하는 동서비스의 제 1선은 5월 26일 인천항을 기항하는 ‘STARSHIP AQUILA’호로 정요일 운항된다. 동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인천(화・수)-광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만 9,415건 결함 및 운항정지처분 감소, 블랙리스트에는7개국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기항국검사(PSC) 당국으로 구성된 도쿄MOU가 2020년 시행한 PSC의 연차보고서를 공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각국의 수역대책이 강화되면서 각국의 입항선박에 대한 검사척수가 2019년에 비해 약 38% 감소한 1만 9,415건이
수에즈좌초사고-이집트 법원, 선주 이의신청 각하 ‘Ever Given’호 압류수에즈운하에서의 좌초사고로 4월 중순부터 현지에서 압류조치된 대형 컨테이너선박 ‘Ever Given’호를 둘러싸고 “이집트의 이스마일리아 제1심 재판소가 선주 쇼에이기센(正栄汽船)그룹이 압류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을
벌크선박의 중고선가가 케이프사이즈에서 핸디사이즈까지 각 선형에서 지난해말대비 40—50% 상승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용선마켓의 급회복과 스크랩(해체)의 가격상승이 중고선 시세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하반기 용선시황에 대한 전망도 강세가 예상되고 있어, 시장 관계자들은 중고선의 시세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될 것이라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