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외 선사 서비스 증설, Zim, Matson, 중국선사 2개사 참여신규서비스 투입선 중소형 선박, 수급상황 개선효과 미약 미증유의 활황을 경험하고 있는 아시아-북미간 항로에서 2M, OA, TA 3대 얼라이언스 이외의 선사에 의한 서비스 신설과 신규 참여가 지속되고 있다.대만선사 완하이라인즈(WanHai Lines)와 미국선사 매슨(Matson)이
해운협회-무역협회‘선화주 상생협력 업무협약’체결 한국해운협회가 6월 29일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서 개최된 HMM의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한울’호 출항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표한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과 정책금융기관 공동친환경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 MOU 체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6월 29일 켄싱턴호텔에서 치러진 시총회에서 대륙상운(주) 김일동 대표를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일동 이사장은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5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이사장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일동 신임 이사장은 당선 인사에서 “조합원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봉사와 희생하는 자세로 조합과 조합원사의
한국해양진흥공사·KDB산업은행 등 4개 정책기관‘국적선사 신조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양진흥공사가 6월 29일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과 ‘신조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
“해양안전 확보의 선도적 역할수행 기반 다지기”올해 5월 10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새 수장으로 취임한 김경석 이사장이 6월 25일 서울지사 회의실에서 해운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코로바19 방역 하에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경석 이사장은 2년전 새 출발한 KOMSA의 경영목표와 전략방향 계획대로 이행하면서 변화하는
Desk Report /공정위의 동남아항로 컨선사 공동행위 부당판단 논란무역업계 “공정위 과징금 부과시 수출입업계 큰 피해” 우려“정기선사의 공동행위 ‘해운법’에 따라 인정, 규율돼야” 한목소리해운협회와 무역협회 6월 23일 ‘해운대란 극복 세미나’ 공동개최최근 공정거래위
글로벌 15위권의 케미컬탱커선사로 성장 예상 흥아해운(주)의 경영권이 전부 장금상선으로 넘어가면서 M&A가 사실상 마무리되었다.흥아해운은, 2020년 3월 19일 공동관리절차(Work-Out)에 들어간 이후 1년여 기간 중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올해 금년 4월 9일 장금상선과 ‘경영권이전부 신주인수계약(SPA)’을 체결하고,
UK P&I ‘건설적 교섭중 ...’ 선박사이즈 기준 배상금 상한 약 8,100만SDR. 달러로 1억1,400만불 수에즈운하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컨선 ‘Ever Given’호의 좌초사고를 둘러싸고 이 선박의 선주책임보험을 맡고 있는 영국의 UK P&I가 6월 16일 수에즈운하청(SCA)으로부터의 손
6월 17일 MEPC76 결정, ‘E’단계와 3회연속 ‘D’ 평가시 선주등 개선계획 기국에 제출해야 6월 17일 IMO(국제해사기구)의 제76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6)에서 기존선박을 대상으로 한 GHG(온실효과가스) 단기대책인 ‘현존선연비성능규제(EEXI)’와 ‘실연비등급규
세계 컨선박의 96.8% 통과 가능, 흘수제한도 해제파나마운하청(ACP)은 5월 21일부터 신파나막스급 선박에 대응하는 새로운 갑문을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의 최대전장을 367.28m에서 370.33m로 연장했고 6월 14일 발표했다. 이로써 세계 컨테이너선박의 96.8%가 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강수량 증가 등으로 인해 가툰호의 수위가 높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그린 암모니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암모니아의 생산·유통과 선박개발 및 운영 등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뭉쳤다.이와 관련해 HMM,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KR), 한국조선해양 총 6개 기관이 5월 2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
한국인 선원 월 평균임금 493만원…해기사 566만원, 부원 374만원60세 이상 선원, 1만 3,350명 고령화 지속선원의 고령화와 신규 선원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2020년) 한국인 선원은 전년(2019년) 대비 558명 감소한 3만 3,565명으로 집계됐다.해양수산부가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 등이 포함된 &
김인현 고려대 교수 해사중재포럼 새 대표로 취임 대한중재인협회 산하의 해사중재포럼이 주최하고 고려대 해상법 연구센터와 해사법정중재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해사중재포럼 봄철 세미나가 줌방식으로 6월 12일 개최됐다.박신환 해사중재포럼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에 이수진 국회의원, 이성철 서울중앙법원 부장판사, 이석행 시마스터 대표, 강종구 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 위해 입법 추진”항만하역요금의 준수제도화, 컨전용부두 임대료 산정방식 개선 연구용역중6월 15일 간담회 “중대재해처벌법, 과도한 처벌보다 산재사고 예방가능한 안전관리 의무 구체화” 국내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항만하역요금의 준수제도와 항만운송사업법개정 등 연구용역을 진행
중국의 상해항운교역소(SSE)이 집계한 6월4일부 상해발 컨테이너운임지수는 북미동안행의 경우 40‘ 컨화물이 8,475달러를 기록했다. 북미동안행이 8천달러를 돌파한 것은 해운 사상 처음이며 전주의 7,633달러에서 1주만에 800달러 이상 운임이 치솟은 것이다. 같은 기간 상해발 북유럽과 지중해행 컨화물 운임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세계
줌인/ 공정위 정기선사 공동행위 논란“해운기업 공동행위 해운법에 따라 조치해야”해운협회 간담회 “운임담합에 성공한 사례 없다. 피해 예측치 없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동남아 항로에서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23개 선사와 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15년간 운임관련 공동행위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과징금 등 제재
사업자 노동자에게 항만안전교육·장비 필수 제공앞으로 항만 내에서 작업 시 안전감독관과 안전확인요원을 필수로 배치하고 항만운송사업자는 항만노동자를 위해 항만안전교육·장비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생길 전망이다.이와 관련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구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6월 7일 항만운송사업자에게 항만에서의 안전관
에히메현 외항선 선주업자 약 80개사, 일본내 33% 시장점유일본 이요은행(伊予銀行) 산하의 이요은행 지역경제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 시점 에히메선주(愛媛船主)의 선박보유척수는 1,199척으로 집계됐다. 이전 조사시점인 2018년 시점의 1,063척보다 136척이 증가한 규모이다. 에히메현에서 외항선박을 통해 선주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수
머스크가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의 공급망 전체에서 배출되는 CO2를 측정할 수 있는 ‘배출량 대시보드’ 제공을 개시한다고 6월 3일 발표했다. 이는 고객이 자사제품 등 수요에 CO2가 얼마나 배출되고 있는 지 분석하는 디지털 툴이다. CO2 감축이 기업에 있어서 큰 과제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러한 분석 툴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MSC가 5월중순, 아시아-유럽간 복합운송 정기서비스의 제1편으로 러시아의 보스토치니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블록트레인을 운행했다. MSC의 신 서비스에서 상해발 상트페테르부르크 전용은 24일만에 수송했다. 유럽항로를 경유한 해상서비스에는 통상 41일이 소요되는데 비해, 철도를 통한 고속의 안정된 서비스라는 선택지를 화주에게 제공한 것이다.아시아발 화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