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부산 롯데호텔 150여명 참석벌크화물·중국 S&P시장·FFA 리스크관리·친환경 기자재 등 주제발표전 세계 해운·조선·금융분야의 글로벌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상황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시와 한국선급이 공동주최한 ‘제 2회 부산 국제
‘해양사고 조사에 대한 국제기준과 과학적 조사기법의 적용’주제하에 10개 발제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주최한 제 3회 ‘해양사고 조사 국제컨퍼런스’가 10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의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스티브 클린치(Steve Clinch) 세
우리 해운사가 운항하는 선박이 이탈리아 해상에서 조난한 선박을 구조해 선원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했다.대한해운은 9월 11일 12시경(한국시간) 자사관리선박인 ‘AMS PEGASUS’ I호(8만 2,000dwt)가 지중해 부근을 항해하던 중, 이탈리아의 해양경비대로부터 침몰직전에 있다는 조난선박의 구조요청을 받고 조난지역인 이탈리아 시칠
해군은 9월 16일 경남 거제도 해상에서 한국선주협회 회원사인 대한해운 선박 ‘K 자스민’호의 협조를 받아 청해부대 17진의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청해부대의 합동훈련은 실제 해적피랍 상황을 가정하여 해군 특수부대요원들이 상선에 침투하여 해적을 제압하는 모의훈련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을 앞둔 청
9월 2-4일 제22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정부 합의점검절차*방법 마련 11월 한중해사안전국장회의에 보고, 시행한중간 노후 카페리선박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9월 2일-4일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제22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선령 25년 이상 한중 여객선은 매 6개월마다 양국 선급이 시행하는 특별점검을 받도록 합의하고, 노후 여객선에 대한 안
울산, 부산, 군산, 인천 방문 후 8월 19일 출항전 세계를 다니며 ‘떠다니는 유엔’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선상 서점 ‘로고스 호프(Logos Hope)’호가 한국을 방문했다. 국제구호단체인 GBA(Good Books for All)가 운영하는 ‘로고스 호프’호는 오엠 선교선박 중 가장 큰
한진해운이 고객 편의를 위해 제공해오던 모바일 웹 서비스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2011년 국내선사 최초로 스마트폰 앱App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는 한진해운은 이번 버전에서 한층 강화된 사용자 중심형 메뉴를 구현하여 모바일 고객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새로운 버전의 앱에서는 한진해운의 서비스 노선도를 한눈에 볼
파나마 운하가 개장 100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해상운송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파나마 운하는 2016년 이후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글로벌 해운업계에 또 다른 ‘임팩트’있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파나마 운하의 확장공사는 2016년 이후에나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대한 기대치와 각계의 대응은 이미 ‘핫 토픽(Ho
우리 해운업계 경쟁력 기반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톤세제도의 일몰기한이 2019년까지 5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는 8월 6일 ‘201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고 톤세제도 적용기한 연장과 함께 적용대상도 기존 외항 정기·부정기 화물·여객운송사업 선박에 국제순항여객운송사업 선박(크루즈 선박)까지 확대하기로
CMA CGM, 프랑스 사진가 ‘JR’과 ‘선박꼴라주’머스크, 리퍼컨을 컬러풀한 ‘아트박스’로 꾸며세계 1~2위의 컨테이너 선사들이 자사와 해운산업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 대중과의 친밀함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머스크와 CMA CGM은 각국에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각종 바다여행 정보가 종합된 해양관광 포털사이트 ‘씨앤투어닷컴(www.seantour.com)’이 확대 개설됐다.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을 맞아 해수욕장 정보 사이트인 코비치와 바다여행 정보 사이트인 해양관광포털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수욕장이 해양관광의 중요한 자원임에도 해수욕장 정보와 해양관
국제해사기구IMO는 6월 25일 ‘세계 선원의 날(The Day of the Seafarer)’을 맞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원 여러분, 고맙습니다(thank you seafarers)’ 캠페인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세계 선원의 날’은 UN의 기념일로, 세계 경제
올해들어 해운업계의 시장안정을 위해 지원된 P-CBO 승인액은 5회에 걸쳐 총 269억원이며,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은 4,640억원으로 총 4,909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밝혀졌다.선주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승인된 2014년 5회 P-CBO 신청에서 3개 선사가 54억원을 승인받음으로써, 2회차에서 4개사 85억원, 3회차 1개사 40억원, 4회차
해양수산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습지센터가 공동주관한 '제 13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세계 습지의 날은 람사르협약 채택일인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1997년에 제정되었으며, 전 세계 12
최대 50km 밖 위험물 탐지, 초대형 컨선*LNG선 적용 가능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선박의 안전 운항을 돕는 ‘충돌 회피 지원시스템(HiCASS)’을 개발했다. 동 시스템은 항해 중인 선박이나 해상의 암초 등 각종 위험물을 최대 50km 밖에서 자동으로 탐지해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항로를 제안하고, 항해사의 행동지침 등을
현대그룹이 그룹 내 물류 계열사인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을 매각한다. 현대그룹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이하 오릭스)와 현대그룹이 공동으로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보유중인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전량인 88.8%(현대상선 47.67%, 현대글로벌 24.36%, 현정은 회장 등 13.43%, 현대증권 3.34%)를 6,0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
팬오션이 7월 4일 김유식 부회장을 비롯한 전 육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대화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팬오션 임직원들은 ‘위기를 기회로’라는 화두로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고 대한민국 대표 벌크선사로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된 이후, 팬오션을 이끌어 온 김유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ldq
“사람·선박·해상교통환경 업무 일원화 및 해양안전기능 통합 시급”우리나라 항해, 해운 및 항만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재난관리 조직의 발전방향과 해양안전 관리 조직의 역할 및 기능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항해항만학회는 6월 12일 한국해양대 어울림관 5층 다목적실에서 ‘국가재난관리 체계와
201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해사관련 공기업·기관들이 모두 C등급 이하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기획재정부가 6월 18일 발표한 ‘2013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수산연수원이 C등급을 획득했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D등급, 울산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단,
2만4,418톤급 ‘스테나 에게리아’호 주 3회 운항연태훼리가 7월 2일부터 평택-연태 간에 주 3회 카페리항로를 운항한다.연태훼리는 6월 23일 “13년 선령의 ‘스테나 에게리아’호를 투입하여 오는 7월 2일 주 3회평택-연태간 정기 운항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항로에 투입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