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이전작업, 3월 16일부터 본격업무 개시 예정“부산을 해양수산 비즈니스모델 창출의 해양판 실리콘밸리로...”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지난 30년의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3월부터 ‘부산시대’를 열게 됐다. 국내 해양수산분야 정책을 연구하는 유일의 국책연구기관인 KMI가 부산시 동삼동혁
2월 17일 NOL-KWE 12억달러에 주식 100% 인수KWE, APL 싱가포르서 독립 운영CJ대한통운의 APL로지스틱스 인수가 무산됐다. CJ대한통운은 2월 13일 마감된 APL로지스틱스 본입찰에서 일본 물류기업인 킨테츠월드익스프레스(KWE, Kintetsu World Express)에 밀려 인수에 실패했다. APL로지스틱스 본입찰에는 CJ대한통운과 K
작년 국선 담당 143건 급증, 올해 74명 확정변호사·해기사·공무원 등 심판변론인 총 297명 국선 변론인이 담당한 해양사고 심판이 지난해 143건으로 급증하는 등 국선 심판변론인 제도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국선 심판변론인 제도의 사건 건수가 2012년 37건, 2013년 66건,
안전점검 주체(선사, 선장, 안전관리자) 지도·감독, “해양안전 ‘암행어사’ 역할 기대”1월 22일 22명 우선 선발, 3월 13일 12명 추가 채용, 총 34명 채용운항, 감항감독 분야 각 17명씩, 4월 1일부터 해수부 본청 및 지방청서 활동해양수산부가 선박·선사·운항관리자
산업은행 4척 170억원 경매청구, 낙찰가율 20~30%대 수차례 유찰 끝 2척 낙찰…나머지는 3월 경매 재진행청해진해운 소유의 선박들이 헐값에 잇따라 매각되면서 세월호 관련 보상비나 구상금 회수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채권자에 의해 법원경매에 나온 청해진해운 소유 선박은 총 4척으로 이중 2척이 헐값에 매각됐으며 나머지
해수부·복지부·부산대 등 ‘해상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4월 출항 선박 3척, 위성통신이용 응급상황 및 건강관리4월부터 장기간 해상에서 근무하는 외항상선과 원양어선 선원들에 대한 원격의료 서비스가 새롭게 시행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위성통신을 이용한 해상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4월 출항 선
해수부, ‘2015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신청 마감, 3월 후보자 선정2년간 19척·610억원 지원, 예산 500억원→1,250억원 상환기간 8년→10년총 건조금액 80% 내 대출금리 3% 정부지원, 업체 부담금리 1.19%해양수산부가 노후화가 심각한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통해 여객선 등 선박의 안
선박안전기술공단이 2월 16일 본부사옥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정상근무에 들어갔다.이번에 공단이 이전한 新사옥은 부지 6,600㎡, 연면적 1만 212㎡에 본부동 8층, 교육·연수동 5층 규모로 전문 연구 활동이 가능한 교육·연수시설을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공단은 지난 2011년 3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LH공사와 세종시 이전
IHS, ’14년 해양사고 1,639건 전년比 10%↑, 올해 1,484대 상선 증가 선체·기계 파손, 난파·좌초, 충돌, 접촉·파손↑, 폭발·화재, 침수·침몰↓작년 영국제도 북해 19%, 동지중해 남중국해 12% 사고 증가전세계 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양
부산북항 재개발 지역에 야구장 건립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부산시민들과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에서 야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으로 꼽히는 부산에 새로운 야구장이 건립되면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부산북항 재개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수정하고 막
공공기관장 9인, 연구기관장 1인, 경제기관장 2인, 부산시 대표 2인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초대회장 선임, 월 1회 모임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과 부산시가 공식 협의체를 발족시키고 다양한 핵심사업을 펼치기로 했다.부산시는 BIFC 입주기관, 부산지역 경제기관, 연구기관장들이 함께 하는 부산금융중심지발전협의회를 1월 28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수출입은행이 국내 해운사 재무구조 개선지원, 우량 중견해운사 육성 프로그램 등 국적선사 지원제도를 신규 도입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5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국적선사 지원제도를 포함한 해외건설·플랜트, 조선해양, 조선해양, 자
올 한해 전세계 컨테이너 선복량이 약 7.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1월 9일자 알파라이너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정기선 시장에는 총 5,962척의 선박, 1,887만 8,451teu의 선복이 투입돼 있다. 알파라이너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인도 증가와 구형선 해체율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 7.6%의 선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이는 당초 약 5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월 20일 창립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해양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1월 21일 출범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운, 항만, 수산, 관광 등 각종 해양산업의 기반인 해양환경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개선,
사고 경중 관계없이 국민에 공개, 해수부 홈피서 확인해양수산부는 ‘2015년 국제여객선사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제여객선사의 안전수준 향상에 역점을 두고 대형사고 예방과 사고선박에 대한 특별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으로는 사소한 해양사고라 하더라도 사업자의 사고재발 방지대책의 적정성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사고
저유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운업계는 화주들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선사간 협력을 통해 운임방어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간하는 주간 해운시황 포커스를 통해 전형진 해운시장분석센터장은 “국적선사들은 향후 유가의 움직임에 따라 화주들이 어떤 행동과 요구를 할 것인지 분석하고, 국내외 선사들과
대우조선해양이 1만 9,224teu급 컨테이너선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세계 최대 상선 건조 기록을 또 경신했다.대우조선해양은 1월 8일 대우조선 A안벽에서 1만 9,224teu급 컨테이너선 시리즈 가운데 첫 호선인 'MSC 오스카(MSC OSCAR)'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2013년 7월 중국 교통은행이 스위스 해운선사인 MSC社에 장기 용선키
연료, 윤활유, 통신, 선용품, 유지보수에서 ‘총비용절감’ 중요장기화되고 있는 해운산업계의 어려움이 관련 전후방산업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해사산업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해사산업계 주변의 환경변화에 기민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운, 조선, 보험, 금융, 선원선박관리, 급유, 기계... 등 관련업계가
해양수산부가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이하 이내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와 우리나라, 덴마크, 스웨덴 3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내비 주요 기술의 실해역 시험 결과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내비 구축사업의 2014년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해수부
무협 “내년도 해외동반진출 컨설팅 서비스 확대”2014년 무역협회가 첫 시작한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이 범한판토스, 에어콘테이너, 현대글로비스, 우진글로벌 등이 참여해 총 5건의 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랍 3일 무역협회 물류협력실은 물류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4년 추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