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주 5회 직항공 노선 신설 앵커리지 공항간 주당 약 360톤 물량 처리 계획 ▲ 인천 국제공항 공사, Fedex 코리아 항공 증편 기자 간담회 전경 FedEx가 한국과 미국을 잇는 직항공 노선을 신설했다. FedEx는 전용기인 MD-11기를 통해 인천공항과 미국 앵커리지 공항간 직항노선을 8월 말부터 주 5회 운항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주당 약 3
유럽 철송 ‘환경물류’ 덕에 인기 ‘상승중’ 한중일 3국의 물류협력 움직은 ‘의미있는 일’‘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정치영향 적어 비전있다 유럽에서는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고 깨끗한 환경까지 선사하는 철도운송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환경물류(Eco-Logical Logistic)' 경향과 내릴줄 모르는 유가에 따른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유럽 내에서 철도운
‘미션 임파서블’ 전략으로 더 빠른 배송 실현 DHL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인천공항 유력높은 인건비 단점, 생산성 제고로 풀어야 글로벌 특송 4사(UPS, TNT, Fedex, DHL)의 한국법인 대표이사 릴레이 인터뷰의 마지막 순서로 DHL을 찾았다. DHL 코리아는 1977년 국내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2001년
대형선사와 ‘경쟁’보다 ‘협력’한다 5개년 발전계획 ‘선대 2배로 확충, MLO와 협력강화’ 선대 43척중 34척 사선, 협력배선으로 105척 운영효과 태국선사인 RCL(Regional Container Lines)이 지난 8월 1일부로 한국에서 직영체제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RCL은 3년전 대리점을 태영상선으로 바꿀 당시 한진해
규제개혁 공로에 무궁화장 수상 영예 투명·정도경영으로 ‘바른 경영인’ 귀감8월초 국무총리실에서 있었던 규제개혁 유공자 포상식장에는 반가운 원로 해운인의 모습이 보였다. KSS해운의 창립자이지만 지금은 고문의 자리로 물러앉아 있는 박종규씨가 규제개혁 유공자 표창자 가운데 국민훈장을 수상하기 위해 참석해 있었던 것.박종규 고문은 2004년부터 올해 3월까지 규
외국계 특송사 최초의 한국 女 지사장 전임 데이비드 카든 사장, 인도차이나 지역 사장으로 ▲ <채은미 지사장 약력>△2004년~2006년 FedEx 북태평양 인사관리 총괄 상무이사 △2000년~2003년 FedEx지상 운영부 이사 △1991년~2000년 FedEx코리아 고객 관리부 매니저 △1985년~1990년 프라잉타이거, 대한항공 △99년 헬
“국적선사들과 다시 손잡고 불황기 헤쳐 나가려” 지난해 10월 씨앤그룹(C& Group)이 인수하면서 새 경영체제를 갖춘 동남아해운이 30여년간 원양선사의 컨테이너사업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컨테이너 전문� ?� CEO로 영입했다.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영업본부장 겸 부사장을 지낸 바 있는 이석희씨를 대표이사로 맞아 6개월여의 그룹회장 중심의 체제
▲ <이상근 대표 약력>△1960년 출생 △경기고·단국대학교 졸업 △1987년 (주)삼영익스프레스 입사 △1999년 삼영물류㈜ 대표이사 취임 △2000년~ (사)물류산학연협회 상임이사 △2006. 2~ 현재 (사)남북물류포럼 이사“모든 걸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도 팀은 있다.” 이상근 대표가 삼영물류를 운영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염두에 두고
“인천공항 허브로 메리트 충분하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집중할 계획” “한국의 I T 기술 운송 서비스에 활용하라” 조언지금까지 만나온 TNT나 UPS의 한국 지사장은 한국인이었으나 페덱스 코리아의 사장은 파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이었다. 2003년 6월에 페덱스 코리아 CEO로 부임한 데이비드 카든 사장은 페덱스에 26년간 몸담아 온 페덱스
6년전 한국 해운계의 보험 인프라로 출범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활성화 국면을 맞아 사무국의 수장(首長)을 새로 영입했다. 공모를 통해 선임된 박범식씨가 6월 1일부 전무로 취임한 KP&I는 ‘시장에서 신뢰받는 P&I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위해 약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외국 P&I클럽들의 발전과정에 견주어 볼 때,
▲ <김기순 선생의 약력>△1924년 평안남도 안주읍 출생 △1944년 경성법정학교 理財科 졸업 △1952년 대한해운공사 부산지점 문서계장 겸 사진실장(대한해운공사 10년간 근무) △52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창립전서 ‘漁場’으로 입상 △66년 김기순 사진연구소 개설 △동북아국제사진전 수회 입상 △대한민국 국전 수회 입상 △83년 대한민국 사진전 심
물류현장선 지리적 이점 큰 메리트 없다. 틈새시장 공략이 중요“인천을 동북아물류집산지로 구축하는데 일조할 계획”▲ <김종철 사장(사진) 프로필>△1957년 경남 하동 출생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79년 - 91년 대한민국 해군 근무 △93년 3월 TNT 입사, HR 부문 담당 △94년 4월 TNT 마케팅/세일즈 기획 담당 △96년
□ 앞으로 컨부두공단의 사업방향은 “과거 우리 공단은 건설기능에 중점을 두었었다. 당시는 시설이 부족한데 비해 화물과잉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상황이 변했다. 따라서 전반적인 활용도를 감안한 항만개발과 운영전략이 필요하다. 화물을 확보할 수 있는 배후지의 건설을 통해 화물창출형 항만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배후부지에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회원사간 상호신뢰 기반한 업무협조 절실하다” 10여년 전 국내 항만용역업계가 시장개방화로 인한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게 되었다. 인천도 이런 정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2002년 인천지역 14개 항만용역업체는 업계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인천항만용역업협회라는 비공식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계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래싱과 선박청소업 등으로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선우해운, (주)봉신 M&A로 우회상장에 성공공개시장의 자금을 통해 차기호황 대비한다 ▲ 정인현 선우상선 사장 인수합병(M&A)를 통한 기업의 몸집불리기는 국제적인 추세이다. 해운업계에서도 M&A로 기업의 외형을 키워 뉴스메이커가 된 기업들이 국내외에 여럿 있다. 선우상선도 그에 속한다. 선우상선의 자회사인 선우해운은 올 3월 70년의
▲ (주)선광 이승민 부사장(주)선광은 인천항에서 하역사업 및 해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항만하역업체로서 하역·보관, 해사판매 부문이 전체매출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국내 굴지의 하역업체가 대부분의 물류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목, 곡물, 일반잡화와 같은 틈새분야에 주력함으로써 이같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이를 기반으로 작년 인천 남
35년 범주해운과 동고동락해온 ‘협성맨’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CEO된 관리통 ▲ △1948년 부산출생 △67년 부산상고 졸업 △71년 부산대학 상학과 졸업 △71년 협성해운 입사 △75년 협성쉬핑 입사 △82년 협성쉬핑 감사취임 △83년 협성쉬핑이 범주해운으로 상호변경 △91년 범주해운 전무이사 △93년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
IT를 기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가 최우선상해공항 성장견제하며 인천공항 물량 선점해야 ‘글로벌 물류기업을 만든다’ 물류부문에 대한 2010년까지의 정부의 목표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종합물류업자 인증제도는 이의 1단계 정책.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단계적·선별적으로 기업을 육성해 1~2개의 국가급 물류기업으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이에 본지에
김두환 차장 / 한진정보통신 물류*SI 그룹장 한진정보통신은 작년 기존 서비스 관리의 한계와 서비스 품질개선 요구 증가에 따라 새로운 통합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절감하고 올해부터 전사적인 체질개선을 이루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항만관련 물류 IT 사업에도 공격적인 아웃소싱 수주를 통해 SI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회사 내 물류
“어린시절 바다에 대한 동경 PSC 검사관으로 꿈 이뤄” 인천항 최초 여성 PSC 검사관으로 ‘주목’외교적 성격 강해, 검사원 투철한 전문성 요구돼 기자는 인천지방해양청 환경안전과 소속 검사관들이 밀겨를 싣고 입항한 선박에 대한 ISPS 인터뷰에 동행하게 되었다. 항만국통제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안전과는 PSC는 물론이고 ISPS 인터뷰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