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항만 만들기, 기간항로 유치에 총력 기울여 ▲ 김종태 사장인천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의 2대 사장에 김종태씨가 취임했다. 김종태 IPA 신임사장은 제 1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75년 해운항만청 운영국을 통해 공직에 입문, 2000년까지 25년간 해운항만분야의 공직자 생활에 이어 한진해운과 관련 IT기업에서 6년여간
업계 동반성장 위해 협회활동 중 ‘교육사업’ 강화 ▲ 김인환 한국구제물류협회 회장국내 수출입시장이 이렇게까지 성장한 데에는 운송수단을 매개로 직접 물자의 이동을 주도하는 이들의 몫이 크지만 그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관련 업계의 기여도를 간과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포워더사들은 수출입 흐름의 길목에서 ‘인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실
선박자산의 안전성·고부가가치성 평가로 선박금융인으로 우뚝 서04년 신한캐피탈 이어 금융인 자격 ‘제 13회 바다의 날’ 총리 표창 ▲ 신현갑 신한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1958년 출생 △77년 경북고 졸업 △85년 연세대학 경제학과 졸업 △84년 삼성전자 해외본부 입사 △86년 한국개발리스(주) 입사 △91년 신한캐피탈(주)입사-영업팀장, 관리부장, 영업 1
‘십시일반’으로 단기양성과정 활성화시켜야 ‘해기’지 통해 일반인에게 ‘해기직’ 인식시킬 터 ▲ 민홍기 해기사협회 회장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지배선단 기준으로 세계 6위까지 올라선 한국 해운산업의 낯빛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세계시장의 호황과 국내 해운기업들의 선전 속에 선대를 활발하게 확충해나가고 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선원 부족현상이 더 악화되
“더 이상의 추가항로 개설은 공멸 초� � 조직의 성공에너지는 구성원들의 ‘공유하는 생각’, 전직원의 세일즈맨화 추진 ▲ △1947년 강원도 고성 출생 △75년 고려대학 신문방송학과 졸업 △85년 영국 웨일즈대학 해운학과 졸업(석사) △75년 행정고시 제 17회 합격 △85년-89년 해운항만청 진흥과장, 외항과장 △95년-96년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기업’ 되겠다” 40년 외길 걸어온 ‘대한통운맨’ CEO ▲ 약력=△1949년생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69년 대한통운 입사 △99년 동사 이사(국제물류본부장) △2000년 상무 △2002년 전무 △02년 항만물류협회 부산협회장 △03년-06년 BPA 항만위원△05년 7월-현재 대한통운
“컨화물 수요급증, 컨부두가 부족하다” 국토해양부 출범과 함께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에 부임한 김덕일 청장을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김 청장은 인천항의 비전 ‘환황해권의 물류중심’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으로 △예정대로 신항건설 △항만부지 개발 △안전 강화 △Sea & Air의 활성화 등을 꼽았다.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김청장과의 인터
“국제물류지원단과 업무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회원물류서비스 본부장에 윤재만, 하협 사무국장에 백재선 한국무역협회 회원물류서비스본부의 본부장에 윤재만 씨가 임명됐다. 윤재만 본부장은 84년 무역협회에 입사한 이래 무역진흥과장, 남북교역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광주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양만권 자유지역청 특별지원에 대해서도 관여했었다.
"젊은이에게 큰 꿈을 주는 해양 종합대학 되겠다"학생-교수-직원 제 역할 다 하도록 '통합 용광로' 역할 한국해양대학교가 고급 선원과 해양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해양강국을 리드하는 싱크탱크가 되려는 혁신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한국해양대학(이하 해대)에서 일고 있는 변화의 바람은 3월 6일 제 5대 총장에 취임한 오거돈
“이젠 ‘선주될 인재’도 양성해야 한다” 1984년 필리핀서 창업, 종합물류회사 유니그룹으로 성장시켜 “해운은 시작과 끝이 분명한 시간장사로 한국인에 적합한 산업”▲ 장재중 사장.우리나라 근대해운의 역사에서 해양대학교 출신 해운인들의 역할은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일 게다. 해상에서는 해기인력으로, 육상에서도 해운산업계의 요소요소에서 제 역할을 하는 해양대학
“해양분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陸海空 물류체계의 일원화로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물류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물류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이재균 차관 약력> 출신및 학력= ▲ 1954년 부산 출생 ▲73년 부산고 졸업 ▲77년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79년 부산대 행정대학원 행적학 석사 ▲90년 스웨덴 해사대
공제·대고객 서비스·홍보 강화한다 ▲ △ 1954년생 △ 73년 제물포고 졸업 △ 77년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87년 고대 경영학 석사 △89년 스웨덴 세계해사대학 해운학 석사 △행정고시 22회 81년 총무처·관세청 △83년 해운국 진흥과 △90년 선원선박국 선원과 △93년 인천지방청 해무과장 △97년 해양정책실 연안역관리
조선사업과의 시너지효과 이뤄 케미칼탱커 전문선사로 성장케미칼 탱커 12척, VLCC 2척, 파나막스 1척 보유, 신조발주 25척 ▲ △1953년 출생 △72년 경남고 졸업 △76년 부산대 사범대학(수학) 졸업 △2002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79년-83년 KSS해운 근무 △83년-2005년 SK해운(97년 가스선및 석유제
해운의 꽃인 ‘용선’, ‘선박금융’, ‘선박매매’ 등 개설국내 최초의 외국교육기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 STC-코리아해운물류학 석사과정 모집 ‘선박금융’, ‘S&P’, ‘Chartering’ 과목 개설 ▲ STC 코리아의 김성준 교수 우리나라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인가를 받은 외국 교육기관인 STC-코리아는 해운물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
“여수 엑스포,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실현의 계기되기를” 대담자 -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장 소 - 해양수산부 장관실 일 시 - 2007년 12월 6일 오전 11시진행·정리 - 이인애 편집부장사 진 - 김철환 기자 ‘(가칭)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법’ 제정박현규 이사장: 먼저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축하합니다. 장관께서 박람회
“선박관리업 호황 편승해 回生하고 있다” 2003년 최저점 찍고 부활 관리규모 1750척·8,200여명 국적선박관리 급증, 관리선원의 절반이 국적선박에 승선 ▲ <박향무 회장 약력> △1942년 출생 △62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66년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 △68년-78년 승선근무(항해사, 선장) △79년 우일상운 전무 △83년 동국상선(주
Port2000 프로젝트 통해 12개 선석 추가 확보 ▲ 크리스찬 르루 부청장크리스찬 르루 부청장을 단장으로 한 프랑스 르아브르 항만청 포트 세일즈단이 10월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 새로이 완공된 대규모 터미널과 육운, 철로, 내륙수로를 망라한 유럽 내 네트워크망으로 무장한 르아브르항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르루 부청장은
03년 국내 최초 물류전문대학원으로 탄생, 교육부 물류인력특성화사업자 ▲ <진형인 원장 약력>△1948년 출생 △66년 경복고 졸업 △71년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82년 뉴욕 주립대 경제학 석사 △86년 뉴욕 주립대 경제학 박사 △76년 동아일보 기자 △85년 한국해운산업연구원(KMI 전신) △87년-99년 해운연구실장, 화물유통연구실장, 국제
“흐르는 피와 같은 물류, 막힘없는 서비스가 경쟁력” 국제교역량 증가 속 매년 통관업 시장도 확대“일괄 서비스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매력” 종합물류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통관업의 문호를 개방했다. 이에 따라 국내 물류시장의 흐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미 통관업을 취급하기 위한 체제를 갖추고 사업을 개시한 기업들이 있는가하면 인증종합물류기업들의
-[인터뷰] STC그룹 에릭 히트브링크 이사장- ▲ 에릭 히트브링크 STC그룹이사장9월 10일 개최된 STC-Korea 개교식에 참석한 STC그룹의 에릭 히트브링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네덜란드인들의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법률과 규칙에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길만이 STC-Korea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 언급한 바 있다. 개교식 직후 있었던 기자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