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용품공급업·선박수리업 대상 등급별 구분 인증·지원, 우수기업 WeBUSAN 인증 부여2020-23년 3년간 진행, 중소조선연·선박수리협동조합·KR·BPA·한국해대 등 협력부산시가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내년(2021년)부터
파손 크레인 2기 중국에서 수리, 시설점검 후 타 선석 크레인 투입 예정지난 4월 6일에 발생했던 부산신항 크레인 붕괴사고로 파손된 크레인 2기에 대한 피해액은 현재 정확한 산정이 어려우며, 손상된 크레인 83·84호기는 중국 현지에 수리를 맡길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는 4월 8일 입장문을 통해, 인근 다른 안벽크레인
싱가포르 해협, 2019년 9월부터 총 17건의 해적공격 발생...국적선 피해 없어올해 1분기 싱가포르 해협 등에서 해적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해적사고가 전년대비 24% 급증했다, 특히 싱가포르 해협 및 인도 인근 해역은 최근 10년간 해적사고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138% 급증한 수치를 보였다.5월 7일 발표한 해양수산부
“한국 자금조달 여건 글로벌리 우수하다” “1분기 실적 전제한 정부지원금 규모 확대돼야”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상대적인 안정세에 접어든 한국의 달러조달 상황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선박금융도 항공업과 부동산업 등 타산업에 비해 나은 상태여서 대 금융권 어필이
고려해운, 매출 1조 9,096억 당기순익 368억원 달성4월 7일 감사보고서, 매출 늘고 영업익·당기순익 감소고려해운은 2019년 1조 9,0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455억원의 영업이익과 3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4월 7일 공시를 통해 밝힌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고려해운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 1조 6,776억원보다 증가
한국해운조합(KSA)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업계에 힘을 보태는 다양한 긴급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에 있어서도 선박공제 담보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특히 이번 5월 16일 갱신 예정인 선주배상책임공제(P&I)는 일괄인상율을 동결하는 등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며 좋은 평가를 받고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전투표율이 26.69%, 본선 투표율이 6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47개국에서 선거를 미뤘지만, 투표장소를 소독하고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로 선거를 치르는 한국 총선에 많은 외신들이 주목했다. 이렇게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
제주의 전통배 ‘테우’ 복원·제작 통해 전시 속 볼거리 풍성해져국립해양박물관 2020년 기획전시 ‘해양제주 OCEAN JEJU-바다에서 바라본 제주바당’이 4월 28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박물관·국립제주박물관·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팬데믹에 따른 해운산업계의 피해가 커지자 1.25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금융지원을 마련하여 시행한다.4월 22일 해양수산부는 △선박금융 지원 △선박매입후 재대선(S&LB) 지원 △신규 유동성 지원 △국적 원양선사 코로나19피해 지원 분야로 나누어 코로나19 피해 해운사에 대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양선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선상투표를 한 결과 전체 선원 1만 578명 중 2,586명이 참여하여 24.4%의 투표율을 보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과 상선, 여객선 등 1,5
KMI, 선협회원사 대상 3월 17-20일 4일간 코로나19 영향 설문조사“글로벌 금융위기 비슷&더 크다. 기간도 비슷& 더 길 것” 예측선사 대부분 코로나 해소에 “3개월-1년 걸려” 전망 의견내“경영자금 지원이 단기적으로 시급하다” “빠르고 강력한 정부지원 필요&r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이사 신규선임,김준규·임창규 사외이사 재선임2019년 영업 8.765억원, 당기순익 5,023억원현대글로비스가 2019년 연간 매출액이 18조 2,700억원, 영업이익은 8,765억원, 당기순이익은 5,023억원이라고 3월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에서 1조 220억원, 영업이익에서 1,404억원,
CJ대한통운 KCTC 흑자, 인터지스 적자 조선소한국조선해양, 가삼현 현대중 대표 사내이사 신규선임,매출 15조여원, 영업익 2,900억여원, 당기순이익 2,100억여원한국조선해양이 3월 24일 서울 현대빌딩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이날 주총에서는 재
현대상선 사명 HMM Company LTD로 변경외항해운기업들의 주주총회가 3월 중순이후 잇따라 개최됐다. 코로나19 감염확산 사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감염방지 차원에서 여러 기업들이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와 전자위임 권유제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상선, 19년 영업손실 2,997억, 당기순손실 5,898억원3월 27일 주주총회 결과, 지난해(2019
피해 최소화 위해 기존지원대상 확대 및 신규분야 지원 등 추가대책 마련현 사태가 3개월 이상 지속시 외항화물운송선사에 900억원 긴급 지원부산항 중심 중일 역내 기항 정기컨선에 총 50억원 운항인센티브 제공친환경설비 설치기한 추가 3개월 연장, 4개 PA 상생펀드 280억원까지 확대
해양수산부가 항만배후단지를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산업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3월 12일 발표한다.최근 세계적인 개방경제, 무역장벽 철폐, 국제물류 활동 증가 등에 따라 항만공간은 더욱 고도화되고 입주업체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우리나라도 항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연관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
해수부-KOMSA, 어선 충돌, 기관고장 등 해양교통 안전점검부산, 인천 등 PA, 부두, 건설현장, 항만시설 등 현장점검 실시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 항만공사(PA)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해양관련기관들이 3월 한달 항만, 해양시설물, 해양교통 등 분야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 안전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토양이 녹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확산 여파로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사상 최악까지 침체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바운스백(Bounce Back)의 잠재력이 있다”고 베슬밸류가 3월 4일자 긴급자료를 통해 밝혔다. 베슬밸류는 케이프사이즈 선대에 대한 톤마일 통계를 보면 수요는 감소했지만 지난 12개월동안 관찰한 것만틈 낮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고
‘융합형 해양안전전문가 양성사업’ 성과공유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 기여“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운항선박의 운용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양성이 필요하다”라고 해양안전포럼에서 김원욱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가 제언했다. 김 교수는 “자율운항선박은 기존 선박과 혼용되어 운항하는 형태로 지속될 것이며, 자율운항선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