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해운협회·KMI 공동주최 “높은 수익 어떻게 활용하냐 관건” “선박 조세리스제도 도입으로 민간선박투자시장 활성화 유인해야” 미국 연준의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전 세계적 고금리 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금리의 시대가 실현되어 장기화될 경우 해운기업에도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올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00만원을 지불할 예정” 국적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노·사·정이 모은 기금 전달식이 6월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전달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중환
NYK는 6월 22일 도쿄 시내호텔에서 정기주주초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의안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애서 나가사와 히토시 NYK 사장은 2021년도 실적이 사상 최고 이익을 내면서 연간 배당금이 1,450엔이 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그는 ESG(환경・社会・거버넌스) 대처와 중기경영계획의 착실한 수행, 각종규제의 철저한 준법
KR 선급사업 수익의 법인세 면제 관련예산 처리6월 22일 임시총회, 간담회 “법인세 면제로 얻은 수익 R&D와 사회환원사업 등 활용”김경배 사장, 가삼현 회장, 김양수 사장, 도덕희 총장 4명 사외이사 선임도 승인처리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한국선급(KR)이 올해 1월부터 선급사업의 수익에 대한 법인세 면제를 적용받고 있다
6월 14일 간담회 “수익성 악화요인 해외선단 줄이고 CrewOnly보험료 현실화”박영안 회장 “한국해운 인프라인 KP&I에 대한 업계와 정부 관심·지원 필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최근 몇년간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악화된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해외선단 규모 감축과 Crew O
“해상방제능력 ’30년까지 2만여kl로 증강한다”6월 14일“ 5,000톤급 대형방제선 건조 5월 완료, 운영중”긴급구난 등 공적역할 확대, 온라인 해양환경교육 플랫폼 운영 해양환경공단이 공단의 해상방제능력을 2020년 1만5,000kl에서 오는 2030년까지 2만250kl까지 증강하는 한편 깨끗한 바다
내년(2023년) 1월부터 외항화물선박 등의 현존선에 적용되는 EEX(연비성능규제)에 대해 일본해운업계는 선주와 운항선사간 협의를 진행하며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일본현지 해사신문에 따르면, EEXI가 적용되는 일부 일본선주 선박의 출력은 65―70% 정도까지 속도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 운항사는 정기용선 중인 일본선주의 선박에 대해 실질적인 감속항
개선안內 도로수송·상업용 빌딩분야가 쟁점, 정치적 합의시까지 보류EU(유럽연합)의 유럽의회가 6월 8일 본회의에 외항해운을 EU배출량거래제도(EU―ETS)에 편입하는 제도 개선안을 상정했으나 다수의 반대로 외항해운에 대한 배출량 거래제도 도입이 부결됐다.이 개선안에 함께 제안된 도로수송과 상업용 빌딩대상의 유예책이 환경급진파으로부터 찬성과 동의
6월 8일 조승환 장관, 정태순 회장, 정태길 위원장 등 20여명 참석 국적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노사정이 모은 기금 전달식이 6월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전달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중환 한국선원복지고용샌터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측 위원
중국 상하이항을 운영하는 상하이국제항무(SIPG)이 수입 컨테이너화물의 디텐션 차지(반납연체료)의 감면조치를 6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5월 31일 발표했다. 상하이시 록다운 영향으로 SIPG는 4월분 디텐션을 면제했었다.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입 컨테이너 픽업 신청을 했을 경우 절반으로 그 비용을 감면해주는 혜택을 주었다.상하이항은 록다
EU(유럽연합)이 러시아산 석유 수송에 관여하는 유조선에 대한 보험과 재보험 제공을 금지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험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의 보험회사에 의한 재보험 금지는 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그 경우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러시아산 석유 수송에 관여하는 선박에 대한 보험제공을 전면적으로 취소하는 것이 아니냐
NSY와 現代重工에 각각 5척씩 건조계약 일본 3대선사의 컨테이너선사업통합회사인 ONE가 일본쉽야드(NSY)와 현대중공업에 친환경 기술을 도입한 최신예 1만 3,700TEU급 대형 ‘컨’선 10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발표했다. 준공시기는 2025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이번 선대정비는 ONE가 3월 공표한 중기 전략
호주-유럽 물동량 20% 남아프리카-유럽 50% 증가인도네시아-유럽 간 드라이화물은 40-50% 증가 드라이벌크시장에서 유럽행 백홀(태평양-대서양)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유럽의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탄의 대체 소스로 호주와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산 석탄조달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벨슬즈밸류(VV)에 따르면, 올 연초이래 유럽행 드
박성현 YGPA사장 간담회 “광양항, 부산항 대체항으로 유지시켜야”“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현장우선 경영, 항로와 항차늘리기 적극”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이 취임 5개월 만에 5월 19일 여의도에서 해운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현장우선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
상하이항 17% 감소 홍콩항 35% 감소, 한국 20% 증가, 베트남 24% 증가1-4월누계, 6% 증가 693만TEU, 북미서항은 1분기 17% 감소 47만TEU 미국 조사기업인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세관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한 달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행(동항)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동기에 비해 7
한국해법학회 봄철 학술발표회 안광 교수 ‘해양구난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 주목“해양환경공단 활용한 구난전담조직 신설, 구난업육성및지원에대한법률 제정” 제언 ‘허버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굵직한 해상사고를 겪으면서 우리나라에도 대형 해양사고 발생
선원 노동권·인권 교육 의무화한 ‘선원법’ 개정안 ’23년 1월 5일부터 시행전국해운노조협 “코로나19, 세대차이, 외국인 혼승 따른 갈등증가로 선원인권 피해 늘어” 선원의 노동권과 인권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한 선원법 개정안이 올해 초 국회에서 의결되면서 내년(2023년) 1월 5일부터 선원
PMA, 자동화CT 유급노동시간 증가 처리능력 향상, 항만혼잡의 미경제 영향 등 리포트 발표 ILWU, “팬데믹사태 ‘역대급 물량’ 처리에 항만노동자 공헌, 자동화 안전보장 리스크 가능성” 미국서안 항만의 혼잡은 글로벌 물류체인SC의 혼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항만들의 노사협약 갱신을 위한 협상 향방이
방호복 착용과 선내 사명선원 유해송환 내용 규정 국제노동기구(ILO)가 코로나19 팬데믹의 교훈으로 삼아 해상노동조약(MLC2006)의 개정안을 채택했다고 5월 16일 발표했다. 개정 내용에는 개인용 방호복(PPE)의 확실한 착용과 선내 사망선원의 본국으로 유해 송환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5―6월의 회의에서 승인을 거쳐 2024는 12월까지 발효될 예
호주-유럽 물동량 20% 남아프리카-유럽간은 50% 증가드라이벌크시장에서 유럽행 백홀(태평양-대서양)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유럽의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탄의 대체 소스로 호주와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산 석탄조달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벨슬즈밸류(VV)에 따르면, 올 연초이래 유럽행 드라이화물의 물동량(출하시점기준)이 호주선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