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운 매출액 34조원, 원양 컨 선복량 52만teu로 증가 지난해 4월 발표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하 ‘재건계획’)’시행 1년이 지난 지금, 수출입 화물 운송량과 선박 신조발주가 늘어나고 매출액도 2016년 대비 5조원 이상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던 우리 해운산업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 가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19년에도 ‘글로벌 TOP5로 도약하는 해운강국코리아’를 위해 산업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4월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2019년도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해양진흥공사의 주요 정책 방향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지난해 여의도에서 개최했던 1차 설명회에 이어 올해 개최된
‘해양환경 관련 해상법상의 최근 이슈들’대주제하에 SOx규제 용선계약상 이슈 등 발표2020년 IMO(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배출규제 시행을 앞두고 해운업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선주와 용선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용선계약상의 이슈를 짚어보는 자리가 4월 18일 오후 2시 신촌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 별관 1층에서 개최됐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컨테이너사업의 통합방안을 확정하고 4월 11일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이날 오후 3시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의서 체결식에는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과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통합절차가 완료되면 통합선사의 선복량은 약 9만teu(장금 5만 6,91
한국 5차례 시범운항, 야말LNG 수송 본격화, 中 코스코 정기운송 최근 북극항로 상의 해빙이 줄어들면서 북극항로 물동량이 올해 3,00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북극항로 해상운송 참여를 위해 북극진출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국익 실현을 위한 대응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4월 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북극세미나(A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임명을 비롯해 3월 한달간 인사 발령이 진행됐다. <자세한 인사내용은 아래 파일 참조>
해양수산부가 항만의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50% 감축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3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해양수산부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과 해양수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항만미세먼지 대응, 수산혁신, 해운재건 등이 포함된 6 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
2019년 3월에 열린 해사단체 및 해사산업계 정기총회ㆍ주주총회 모음△단체-한국항만협회, 해기사협회, 해항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해운물류학회(6곳)△업체-현대상선, 팬오션, 대한해운, 흥아해운, KSS해운, CJ대한통운, 인터지스, 세방, KCTC, 현대중, 삼성중(11곳)
“화재안전, 비상대응, ISM 분야 관리 강화해야” 지난해 외국항에서 항만국통제(PSC) 결과 출항정지를 받은 국적선박은 총 13척으로 전년대비5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항만국통제(Port State Control)는 자국의 해상안전·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자국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선박의 안전설비 등이 국제기준에 적합한지
선협·선원노련 등 단체 11곳·해양계 재학생 2천명, 국방부 앞 피켓 시위 구호 외쳐“승선근무예비역을 유지하라!” 쾌청한 하늘 아래 힘찬 구호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꽃샘추위로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불던 3월 22일 오후 1시, 용산 국방부 앞 전쟁기념관 정문에서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를 위한 결의대회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SNS 인증 캠페인 확산해사업계에 우리 바다를 살리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다.최근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BPA 남기찬 사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준석 청장, BNCT 존 엘리어트 사장 등 해사업계 각계 인사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해사문화상에 오거돈 부산시장, 신임 학회장 정태원 교수 선임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하는 2019 해운물류경영대상에 협운해운 마상곤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8회 해사문화상은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이 수상했다.해운물류학회는 3월 8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년 해운물류경영대상 및 해사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해운물류경영대상은 한국해운물류분야의 산
2019년 해사단체 정기총회 모음
2월 한달간 한중카페리협회, 항만물류협회, 국제해운대리점협회, 예선업협동조합 등 주요 해사단체들의 신임 회장이 선임됐다.
“정부중심 선사, 정유사, 관련협회 등 협의체 구성해 적극대응 필요”지난해 10월중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적 외항선사의 70%가량이 IMO(국제해사기구)가 2020년부터 시행하는 SOx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저유황유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해운업계의
도서민 생필품 운송비 지원, 선박 현대화 지원 확대 등해양수산부가 올해 연안여객선의 준공영제와 선박 현대화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연안해운 경쟁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해수부는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인천, 목포, 부산 등 권역별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카타르 LNG선 60척 추가 발주 계획, 2022년 중동 최초 월드컵 개최한국과 카타르 간 해운항만분야 협력의 기틀이 마련되면서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카타르 시장 진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27-28일 방한한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해총 서명운동 전개, 해양계 학교 13일 세종시 집회, 18일엔 국회 토론회해사산업계와 해양계 학교들이 승선예비역 제도 유지를 위한 대대적인 운동에 나서고 있다.먼저 해사산업계는 1월말부터 승선근무예비역의 유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해사산업계 및 관련 산하기관·단체들에 공문을 전달하고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해양수산부가 선원의 수급과 근로여건개선 및 복지 확대, 해기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제 1차 선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1월 29일 해수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수립된 ‘제1차 선원정책 기본계획(‘19~‘23)’에는 선원의 복지 와 수급需給, 교육훈련 등에 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사들은 원가경쟁력 향상과 조선업 부활을 새해 최우선 경영방향으로 삼고 지난 해부터 회복세로 들어선 조선산업에서 강자로 떠오를 것을 다짐했다.IMO 환경규제 등의 특수로 사상 최악의 수주부진을 딛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한 우리 조선업계는 증가한 실적에도 주변 환경은 여전히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