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비상대응 메뉴얼, 안전 훈련·교육 강화 필요”6월 8~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해양사고 조사사례 공유·예방논의 지난해 국내 연안에서 2,863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하면서 좀처럼 해양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양사고의 발생 원인별 정확한 비상대응 절차가 미흡하고 교육훈련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
“여성해기사 수가 늘고 있는지는 정확한 통계 필요해”HMM에 소속되어 2,200teu부터 1만 6,000teu의 컨테이너 선박을 운항하며 미국, 중동, 인도네시아, 유럽항로 를 항행한 ‘국내 최초 여성선장’ 전경옥 선장이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제1회 IMO 병행행사’에서 해양수산부 장 관상을
6월 1일 한국해대, ‘실습생의 여건 개선과 승선에 관한 인식도 제고’ 특강“인식개선 교육 필요, 부당대우등 문제해결 절차개선·피드백 체계 마련해야” 바다위 선박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업무와 생활을 함께 하는 선원간 갈등은 오랜기간 문제가 되어왔다. 인권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선박내
4월 말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유관산업 관계자 250명 참석KOBC가 사업성과와 올해 추진방향을 공표하기 위해 개최한 ‘2023 사업설명회’에서 이석용 센터장이 CII(탄소집약도지수) 규제 대응과 관련해 “저속 운항을 통해 C등급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선사의 단기적인 전략이 되겠지만, 향후 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장
“오션폴리텍과정 5-6년이상 승선유지율 높다”해법학회 학술대회 “해기면허 미취득 사유조사와 지원방안 필요” 국내 해기사 양성체계의 일환인 오션폴리텍과정 수료자의 승선유지 비율이 5-6년차부터 타교육기관 졸업자의 해당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6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한국해법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Club)이 올해 안에 상호보험료(Mutual) 제도 도입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추진할 경우 국적선사에 한해 뮤추얼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KP&I Club은 올해(2023년)들어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는 계약갱신을 진행하는 한편, 국적선대의 가입 확대와 사고 예방조치에 역점을 둔
마샬제도공화국 기국의 고위 경영진이 4월 첫주에 내한해 “한국 해운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마샬기국(IRI, International Registries, Inc. and its affiliates)의 Bill Gallagher 사장, Theo Xenakoudis CCO, Annie
글로벌 해운산업계가 디지털로 전환되며 데이터 공유와 함께 데이터 보안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중 추적과 보안성에 강점이 있는 블록체인기술이 화물 추적과 원활한 물류데이터 공유, 데이터 암호화와 불변성에 활용되며 해운사, 물류사, 화주, 세관, 금융기관 등 글로벌 공급망 참여자들을 한데 모으는 해운·물류플랫폼에 유용한 도구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줌인/ 한국해기사의 수급현황과 육성전략“상급해기사 부족, 해기직 매력화·고용구조 개선 필요”3월 10일 콤파스클럽 조찬회, 이권희 해기사협회장 강연“해기사 국내외 선원 2원 양성체제로 가야 한다” 세계 7위 해운국인 한국해운의 최근 시급한 현안은 선원수급 문제이다. 특히 상급 선원( 해기사)의 부족현상
기재부, 1월 30일 국무회의서 ‘’23년도 공공기관 지정안’ 심의·의결경영관리·평가 해수부로 이관, 임원임명 개별법 및 정관 의거, 재정운영 자율성 확대 공기업이었던 항만운영 주체인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4대 항만공사(PA)가 ‘기타공공기관&rsq
최근 중국의 EV(전기차) 무역 성장, 차량용 반도체 수급 회복 등으로 자동차 수요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반면, 신조선 발주 부진과 유럽 항만 혼잡 심화로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Track Carrier)선 기항 빈도가 둔화되며 PCTC선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PCTC선 공급은 2016년부터 연간 평균 4대의 적은 주문량을 보이
30-40년, 친환경 인프라 도입 비중 확대, 40-50년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완전 전환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 1월 10일 ‘2025 운송수단 탈탄소화 계획(The U.S National Blueprint for Transportation Decarbonization)’을 발표했다. 동 계획은 2050년까지 미국 전역의 운송부문
UNCTAD, 23년 해상무역성장률 1.4%, 23-27년 연평균 성장률 2.1%KDB산은, 올해 선복량 증가 2.6%, 물동량 증가 2.2%...하향 안정화 전망 올해 해운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낮은 물동량과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불안정, 중국 성장 둔화 등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선종별로 다른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
콤파스클럽 1월 13일,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 ‘근해해운의 현황과 선사간 공동행위’ 강연“해운법 개정 추진해야, 해운협회 ‘행정소송대응팀’ 구성 공정위 행정소송건 적극 대응” 컨테이너선 해운시장의 시황 하락으로 올해 정기선해운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 한중, 동남아등 근해항로의
11월 4일 부산 아스티호텔, 해양사고 동향 및 안전 개선방안 논의“노령선원 해양사고 예방 교육기관 증대, 해기면허 갱신 기간 단축해야”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고 인명피해도 118명 발생하면서 정부와 유관단체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
KOBC 11월 1일 3년 만에 대면 Maritime Conference 개최, 200여명 참석“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은 시기, 해운금융계 소통·교류의 장”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행보가 금융권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금융계는 최근 LNG연료 등 이원연료(Dual Fuel
11월 10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항해항만학회·해기사협회 공동주최 ‘국제항해 상선해기사 수급문제와 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육성과 교육’ 주제 우리나라 국제항해 상선의 내외국인 해기사 수급은 향후 2027년 정도까지 공급 초과가 예상되지만, 2028년부터는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항해항만학회와 한국해기사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효과와 문제점, 개선방향 논의1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선·화주단체 관계자 60여명 참석“선화주 상생협력 중요한 시기, 양업계 수출입물류 안정화 노력 필요”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실 주최로 마련된 ‘선화주 상생 국회 정책세미나’가 1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
선박금융, 해운계 탈탄소 선박에너지 개발 촉진KOBC 11월 1일 3년만에 대면 Maritime Conference 개최, 200여명 참석“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은 시기, 해운금융계 소통·교류의 장”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행보가 금융권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금융계는 최근
9월 27일 KR 본부 사옥, CCUS CO2 포집·저장기술 확대 방안 논의“우리나라 2030년까지 CCUS로 CO2 1,030만톤 감축해야”“IMO 온실가스 전략에 CCS 미포함, 정부 MEPC에 제안서 제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이 전 세계적 목표인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