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조선해양 친환경·디지털 최신 기술동향 논의친환경 공급망 구축, LNG·메탄올·암모니아 벙커링 및 경제성 평가 등 발표 국제해사기구(IMO), EU가 해운의 탈탄소화를 위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녹색 해운 항로로 글로벌 공급망 그린화의 중요성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선&middo
10월 20일 KIOST 본원서 농해수위 국감 개최, 별다른 이슈 없어부산항 진해 신항 주민 및 환경오염 문제, KIOST의 해양조사선 노후화 지적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이번 해경과 4대항만공사, 해운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농해수위 국정감사가 해운·항만에 대한 다양한 논점에서 질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후쿠시마 오염
10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해운·조선·기자재 산업 강화 방안 논의“조선업 특화 금융 기관과 조선업인력공단 설치로 자금문제, 조선 인력문제 해결해야” 국제해사기구(IMO)와 EU, 미국 등 글로벌 해상 탈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국이 국가주도형 &lsquo
10월 24일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서 알파라발의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비전·전략 제시 알파라발이 메탄올, 암모니아와 관련 조선·해운산업의 탈탄소 솔루션을 내놓으면서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특히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와 호환되는 보일러를 출시했고 더 나아가 선상 탄소포집 솔루션의 상업화 계획까지 세우고 있는 것으로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해외 물류센터·항만 동향 논의로테르담 저렴한 이용료, 인니 지역 내항선사와 내항 연계 서비스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외사업으로 로테르담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지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면서 한국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 BPA는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
건조 공정 스마트화, 자율운항선박 3단계 진입·실증 추진HD현대 메탄올 엔진, 삼성重 암모니아 연료추진 설계, 한화오션 CCUS 적용 LNG운반선 개발 조선업계를 덮쳤던 10년 간의 불황이 걷히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부터 ‘슈퍼 사이클’을 맞았다.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조선 3사가 물이 들어온 조
9월 14~15일 창원컨벤션센터, 조선산업 디지털·탈탄소 기술동향 및 대응방안 논의“메탄올·암모니아 추진선박 규제 비용 급증 시점 35~40년 발주수요 늘어” 국제해사기구(IMO)가 ’50년 넷제로 규제강화를 선언하면서 해사업계는 ’25년부터 화석연료로는 규제를 만족하기 어렵고 이후 규제
9월 12~13일 서울 풀만 호텔 해양디지털 기술 국제 표준화 협력방안 논의IMO, IALA 등 국제기구와 20여개국 참여“공급망 플레이어 간 실시간 정보 전달 중요, 탈탄소화 비용관리 집중해야” 국제수로기구(IHO)가 2010년 미래의 해양활동에 적용할 새로운 국제 표준인 ‘차세대 수로정보표준(S-100)’을 발
9월 6일 부산 롯데호텔 해사 사이버안전 정책 및 기술 개발 현황 등 논의해수부, 11월 ‘해사 사이버안전 종합대책’ 수립·발표 최근 자율운항선박 개발,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선박과 육상 간 정보 통신망·시스템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해사 사이버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해사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과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항만에서 사용하는 화물운송장비를 전기, LNG 연료로 동력을 전환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외부사업 방법론이 발표됐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해운·항만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
CJ대한통운, 한진, KCTC 영업익 두자릿수 증가세, 동방·선광 실적개선 실현 국내 항만하역업계에도 코로나 앤데믹에 따른 운임 하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이 고스란히 상반기 실적에 드러났다. CJ대한통운과 한진, KCTC 대형 항만물류기업만 간신히 경기 침체 영향을 버텨냈고 전반적인 업계 실적은 부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글로비스·태웅·한솔, 실적 전반 하락…팬스타만 영업익 125% 대폭 상승 올해 국내 물류 및 포워더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소거되면서 글로벌 물류 시장의 공급이 과잉으로 인한 운임 약세의 영향을 받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물류·포워더기업 4개사의 상반기
빅 3사 고부가 선박 내새워 흑자전환 실현, 한화오션 적자 대폭 줄여중형조선업, 인력 부족·생산 역량 저하로 수주 저조, 영업 적자 국내조선업계가 3년치 일감을 미리 수주해 10년 불황을 마치고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한국 조선업계가 높은 선가로 선별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여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적
HMM, 팬오션, 대한해운 매출·영업익·순이익 감소KSS해운, 흥아해운 각각 영업익 50%, 76% 상승 국내 외항해운업계가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해운 고운임이 종식되자 대부분 해운사들의 실적이 악화됐다. 반면 탱커 운임은 상대적으로 고유가 영향을 덜 받으면서 상승하여 탱커선사의 실적은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IMO 규제 강화 선주에 큰 영향 못 미쳐, “선복 공급 축소 통해 시황하락에 소극적 방어”빅 3사 카타르 LNG선 대거 발주로 수주점유율 30% 이상 회복 전망 하반기 신조선 시장은 상반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IMO의 해양환경규제 강화가 글로벌 선주들에게 큰 압박을 주지 못했고 더불어 불확실한 대체 연료
‘오퍼스 스토이지’ 선박 운항 효율성, 선적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아생산성 극대화, 운항비용 절감, 최적의 포트 타임 등 운송 플래닝 지원전 세계적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관리하는 IT 솔루션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해운업에서도 ICT를 융합한 업무디지털화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사업성장의 기
8월 24일 국회의원 회관, ‘해양정책·제도 및 해양사상 고취 분야’ 논의“외국인선원 채용 탄력적 운용 및 간소화…사관까지 확대해야”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대표적인 선원공급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선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외국인 해기사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내항선원에 대한 세제개편도…해운조합 내항선원 비과세 확대 촉구 정부가 외항상선원과 원양어선원의 비과세 한도를 확대하는 세재개편을 단행하면서 해운·선원업계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정부가 지난 7월 2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56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2023년 세법개정안’을
7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선·화주, 조선, 금융 상생 방안 논의“안정적인 대체 연료 공급 위해 정유사 협력 정책마련 필요”IMO가 7월 초 2050년까지 국제해운부문에서 넷 제로(Net-Zero) 목표를 명확히 하면서 올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EEXI, CII 현존선 규제에 대한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컨벤션센터 MEPC 80차 회의결과 공유 및 대응 논의“개정전략 용어, 표현 ‘모호’…국익 방향으로 IMO 규제합의 먼저 이끌어야”“유럽 ‘웰 투 웨이크’, 중국 ‘탱크 투 웨이크’ 기술·경제적 조치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