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물류업계 최초로 위험물 세미나 진행‘2023 위험물 국제운송 세미나’에서 권오종 KIFFA 소장은 “일본은 1988년 국제 규칙에 조화롭게 맞추고자 법령을 개정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본의 1948년대를 바라보고 있는 실정”고 지적했다. 최나영환 KMI 센터장도 &ldqu
7월 6-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6개국 국내외 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다시 여는 바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슬로건 정규세션·특별강연·체험프로그램 등 마련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에도 지구 평균온도가 멈추지 않고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해사업계에서도 온도 상승 속도를 늦추고자 친환경 활동을
6월 2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서,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 주제로 열려지난 5월 ‘선원법’ 개정안 통과...24년부터 ‘선원의 날’ 공식 지정‘2023 한국 선원의 날’ 행사에서 1등항해사 출신 조재호 해상전문변호사가 “해기사면허도 변호사 자격증과 마찬가
6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제로 열려임기택, “해사산업, 다양한 인재 받아들이는 포용성있는 산업돼야”미국 해양경비대의 사령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에린 윌리엄은 지난 2016년 미국 해양경비대에서 육아휴직이나 두발규정 완화 등과 같은 정책 변화를 시행하며 첫 시행 2년간 약
6월 15~16일 친환경·자율운항·디지털화 방향 논의 국제 해운산업의 선박연료가 LNG에서 메탄올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글로벌 선사들이 탈탄소 규제로 제품생산에서 운송까지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스코프3’ 시장 압력까지 받으면서 친환경연료 전환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해사주간의 NGO 세션 토론에 참석한
6월 14~16일 서울 신라호텔, 미래연료, 친환경선박 등 포럼 논의해수부,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 발표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 가나, 노르웨이, 영국, 필리핀이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규제 강화에 동감하고 친환경 선대 및 연료의 전환, 해운 인센티브 제도 마련을 다짐하는 한편 IMO는 공
6월 21일 한국선원센터, 선박 운항 및 복원성 사고 사례 공유 및 대책 논의“해운기업 중대재해 예방 대응능력 부족, 중처법 정보 전달 기회 마련해야”항만 내 도선 중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선박이 항만에 접안할 때 선장과 도선사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장포럼이 처음으로 개최한 해사기술세미나에 연사들은
6월 2일 서울 롯데호텔서 ‘글로벌 해사물류 인력의 고도화 및 선진화’ 주제로 열려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가 개최한 공동학술대회에서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이 “과거의 시황 침체상황에서 해운선사나 물류기업들은 대형 선박 신조나 인프라 투자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최근에는 ‘인력’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r
5월 27일 해양분야 기후변화 대응 위해 태평양·카리브 도서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 모여기후변화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기후위 기 대응에 있어 선진국, 개발도상국, 태평양 도서국 등 모 두 함께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WCE 2023’ 리더스 서밋의 기조연설을 맡은 태평양 도서국 및 카리브해
5월 25-27일 부산 벡스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 주제로 열려제2전시장 기후·환경기술관, 기후·환경산업분야 120개사 550부스 참여전 세계 최초의 기후관련기술·산업박람회인 ‘기후산업 국제박람회(WCE) 2023’ 내 ‘기후&midd
4월 말 세종국책연구단지, ’22년 KMI 수행한 자제연구 중 정책연구 총 10개 발표KMI의 첫 종합보고회인 ‘KMI 정책연구 성과보고회’에 서 안승현 부연구위원이 “선박에 의한 CO2 배출량이 ’25 년에는 ‘컨’선이 인천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 항만에서 2배 이상 증가해 약
5월 2~4일 부산 벡스코 해양과학 기술 및 기후위기, 해양환경 보존 등 논의‘그린 암모니아, 메탄올 생산 방법’ ‘선상 CO2 포집 방법’ 등 친환경해운 논문발표지구온난화로 인해 올해 해수면 평균 온도가 섭씨 21.1도까지 올라가는 등 해양의 기후변화가 급격하게 빨라지는 가운데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
5월 16일 부산 라발스호텔, IACS 선급 및 국내 표준 전문가 참석친환경 선박 국제 표준 선점해야… 韓, 수소 기술 관련 국제표준 개발 중저 인화점 선박연료에 대한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표준이 부재한 가운데 미국, 영국, 이탈리아선급 IACS 멤버 선급들이 IGF코드, ISO 산업표준, 선급협회 규칙 등에서 메탄올, 에탄올, 수소, 암
5월 10일 YGPA 2층 국제회의장 ‘컨’부두 문제점, 기관별 역할 및 지원 방안 논의화주·포워더 ‘기항항로 스케줄 부족’ ‘선사 항차 및 선복 부족’ 호소코로나19로 인한 항로 정시성 악화와 중국항만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선사의
5월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항만보안 인력 처우개선 논의부산항 공무원 프리패스, 사격훈련 미실시, 빈권총집 근무 수행 등 보안 문제 대두최근 1년 새 부산항 내 조폭 출입 금품 갈취 사건을 비롯해 전국 항만에서 보안사고가 잇따르면서 항만보안 근로자의 청원경찰로 일원화, 보안료 현실화 등 처우 개선의 목소리가 또다시 나왔다. 전국항만보안노동조합연합
4월 20일 KR본사, 메탄올 추진선박·연료공급 가능성 논의“’27년 그린 메탄올 약 900만톤 생산, ’50년까지 바이오·합성 메탄올 확대”머스크가 지난해 말부터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박 첫 발주 이후 현재까지 19척 그린 메탄올선박의 발주를 추진 하는 등 글로벌 해사업계가 메탄올 체계의
4월 14일 고려대 CJ법학관 온·오프라인 70여명 참석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가 해운·물류·조선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하기 위해 4월 14일 세미나에서 안광헌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탈탄소화와 디지털화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 조선업과 해운이 탈탄소와 디지털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조선-해운
4월 18-21일 킨텍스서 개최...1,043개사, 4만여명 참여19-20일, ‘2023 물류패러다임 변화, 혁신 그리고 NEXT Level’ 마련올해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창고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공간을 마련해 자동화 물류로봇과 기술을 시연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기반
3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해운업 및 조선업 상생협력 방안 논의“정부, 선박 조세리스 제도, 공공선주사업에 대한 과감한 재정지원 필요”탈탄소 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운임하락,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대내·외환경 속에서 국내 정책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수한
2월 1일 부산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 소형원자로 해사업계 적용 방안 논의“SMR 선박 추진 엔진 기술 준비, 규제 합의 통해 상선용 원자력 추진시스템 탑재 가능” 글로벌 해사업계가 미래 탈탄소 연료로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정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