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6개국 국내외 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다시 여는 바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슬로건 정규세션·특별강연·체험프로그램 등 마련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에도 지구 평균온도가 멈추지 않고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해사업계에서도 온도 상승 속도를 늦추고자 친환경 활동을
6월 2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서,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 주제로 열려지난 5월 ‘선원법’ 개정안 통과...24년부터 ‘선원의 날’ 공식 지정‘2023 한국 선원의 날’ 행사에서 1등항해사 출신 조재호 해상전문변호사가 “해기사면허도 변호사 자격증과 마찬가
6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제로 열려임기택, “해사산업, 다양한 인재 받아들이는 포용성있는 산업돼야”미국 해양경비대의 사령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에린 윌리엄은 지난 2016년 미국 해양경비대에서 육아휴직이나 두발규정 완화 등과 같은 정책 변화를 시행하며 첫 시행 2년간 약
6월 15~16일 친환경·자율운항·디지털화 방향 논의 국제 해운산업의 선박연료가 LNG에서 메탄올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글로벌 선사들이 탈탄소 규제로 제품생산에서 운송까지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스코프3’ 시장 압력까지 받으면서 친환경연료 전환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해사주간의 NGO 세션 토론에 참석한
6월 14~16일 서울 신라호텔, 미래연료, 친환경선박 등 포럼 논의해수부,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 발표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 가나, 노르웨이, 영국, 필리핀이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규제 강화에 동감하고 친환경 선대 및 연료의 전환, 해운 인센티브 제도 마련을 다짐하는 한편 IMO는 공
6월 21일 한국선원센터, 선박 운항 및 복원성 사고 사례 공유 및 대책 논의“해운기업 중대재해 예방 대응능력 부족, 중처법 정보 전달 기회 마련해야”항만 내 도선 중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선박이 항만에 접안할 때 선장과 도선사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장포럼이 처음으로 개최한 해사기술세미나에 연사들은
6월 2일 서울 롯데호텔서 ‘글로벌 해사물류 인력의 고도화 및 선진화’ 주제로 열려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가 개최한 공동학술대회에서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이 “과거의 시황 침체상황에서 해운선사나 물류기업들은 대형 선박 신조나 인프라 투자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최근에는 ‘인력’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r
5월 27일 해양분야 기후변화 대응 위해 태평양·카리브 도서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 모여기후변화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기후위 기 대응에 있어 선진국, 개발도상국, 태평양 도서국 등 모 두 함께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WCE 2023’ 리더스 서밋의 기조연설을 맡은 태평양 도서국 및 카리브해
5월 25-27일 부산 벡스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 주제로 열려제2전시장 기후·환경기술관, 기후·환경산업분야 120개사 550부스 참여전 세계 최초의 기후관련기술·산업박람회인 ‘기후산업 국제박람회(WCE) 2023’ 내 ‘기후&midd
5월 2~4일 부산 벡스코 해양과학 기술 및 기후위기, 해양환경 보존 등 논의‘그린 암모니아, 메탄올 생산 방법’ ‘선상 CO2 포집 방법’ 등 친환경해운 논문발표지구온난화로 인해 올해 해수면 평균 온도가 섭씨 21.1도까지 올라가는 등 해양의 기후변화가 급격하게 빨라지는 가운데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
5월 16일 부산 라발스호텔, IACS 선급 및 국내 표준 전문가 참석친환경 선박 국제 표준 선점해야… 韓, 수소 기술 관련 국제표준 개발 중저 인화점 선박연료에 대한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표준이 부재한 가운데 미국, 영국, 이탈리아선급 IACS 멤버 선급들이 IGF코드, ISO 산업표준, 선급협회 규칙 등에서 메탄올, 에탄올, 수소, 암
5월 10일 YGPA 2층 국제회의장 ‘컨’부두 문제점, 기관별 역할 및 지원 방안 논의화주·포워더 ‘기항항로 스케줄 부족’ ‘선사 항차 및 선복 부족’ 호소코로나19로 인한 항로 정시성 악화와 중국항만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선사의
5월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항만보안 인력 처우개선 논의부산항 공무원 프리패스, 사격훈련 미실시, 빈권총집 근무 수행 등 보안 문제 대두최근 1년 새 부산항 내 조폭 출입 금품 갈취 사건을 비롯해 전국 항만에서 보안사고가 잇따르면서 항만보안 근로자의 청원경찰로 일원화, 보안료 현실화 등 처우 개선의 목소리가 또다시 나왔다. 전국항만보안노동조합연합
4월 20일 KR본사, 메탄올 추진선박·연료공급 가능성 논의“’27년 그린 메탄올 약 900만톤 생산, ’50년까지 바이오·합성 메탄올 확대”머스크가 지난해 말부터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박 첫 발주 이후 현재까지 19척 그린 메탄올선박의 발주를 추진 하는 등 글로벌 해사업계가 메탄올 체계의
4월 18-21일 킨텍스서 개최...1,043개사, 4만여명 참여19-20일, ‘2023 물류패러다임 변화, 혁신 그리고 NEXT Level’ 마련올해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창고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공간을 마련해 자동화 물류로봇과 기술을 시연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기반
2월 1일 부산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 소형원자로 해사업계 적용 방안 논의“SMR 선박 추진 엔진 기술 준비, 규제 합의 통해 상선용 원자력 추진시스템 탑재 가능” 글로벌 해사업계가 미래 탈탄소 연료로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정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플랜트 조선 트랜드 논의“조선 스마트십 플랫폼 표준화해야…정부 국제 표준 건의 준비” 조선업계의 생산공정에 4차산업기술인 빅데이터, IoT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HD현대가 미래 해양 비전을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정하고 스마트 조선소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태
22년 12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동향 소개 ‘제79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회의 결과, “일부 개도국을 제외한 대부분 회원국들이 2050년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0’에 동의함에 따라 ‘제80차 MEPC’에서 감축목표 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1월 11일, ‘엔데믹 시대, 도전과 과제’ 주제로 2023년 전망과 대응방안 논의 올해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의 총괄세션에서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원장이 “올해 국내 GDP 성장률이 1.7%로 전망되며 과거에 비해 낮아지고는 있지만, 잠재성장률 2%에서 1.6-7%로 낮아지는 것과 약 5%에
1월 11일 서울 대한상의, 해운·항만·물류 전망과 대응방안 논의“1분기 ‘컨’운임 대폭 하향조정, 선사 공급량 조절 여부가 관건”“‘러’항만 단절 슬로바키아 등 신 운송루트 발굴, 물류망 전반 디지털화 요구”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