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턴어라운드 이룬다’ 절체절명의 위기극복 의지 다져 새해 주요 해운기업들의 경영 키워드에는 지난해부터 기울여온 경영 정상화 노력에 기반해 ‘반드시 턴어라운드를 이룬다’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극복에 대한 의지가 드러나 있다. 예년에 비해 선사들이 대체로 신년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선박운항·항만운영정보 제공…해양사고 예방15개 VTS센터 272명 근무, 매년 25명 선발일반 대중에게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해양관련 직업을 취재해 시리즈로 소개한다.우리나라 전국 항만에는 바닷길을 오가는 배들의 입출항과 정박 등을 안내하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 : Vessel Traffic Service)가 있다. 해상교통관제센
작년 7월 정부 형식승인 후 반년만에 20대 수주水처리 장치 패키지 판매로 해양플랜트 진출 성공발라스트수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IMO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발효가 임박하면서 약 80조원 규모의 발라스트수 처리기술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국내 업체들이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동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
장기간의 해운·조선 시장 불황과 조선산업의 상선수주가 급감하면서 우리 조선기자재 업계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 조선 불황으로 기자재 수주량이 동반 하락한데다가 해양플랜트, 그린십 등 새롭게 떠오르는 고부가가치선 분야는 높은 진입장벽에 막혀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한발 앞선 기술과 아이템, 꾸준한 기술력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