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의 지속가능성 세계동향 및 우리나라 마리나 산업 방향’을 주제로 한 ‘제11회 국제마리나 컨퍼런스’가 12월 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개최됐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한 이날 컨퍼런스에는 △마리나운영을 위한 성공전략 : 싱가폴 One15 marine 사례(Darren Oh 싱가포르 One1
“차세대 쇄빙연구선, 국제연구 활성화 및 극지이슈 해결”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한 ‘제12회 북극해 정책포럼’이 구랍 10일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북극협력주간의 메인세션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북극이사회 옵서버 가입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아시아, 북극을 만나다(Arctic Mee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 남성해운 문판식 선장 은탑 수훈에이치라인해운과 남성해운이 ‘제60회 무역의 날’에서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2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출의 탑은 1973년
구랍 20일 부산 라발스호텔, ’24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및 해운시황 전망“미국, 유럽, 일본 탈중국화 가속…GVC 중국 참여 비중 감소, 베트남, 멕시코 증가”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과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2024년 세계경제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면서 글로벌 공급망(GVC)에서 내재화,
해수부 12월 5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서 탄소중립 항만 구축 위한 제도 및 기술 논의 정부가 항만법에 항만을 신재생에너지의 생산·저장·유통 관련 시설로 명시하면서 항만 내에서 탄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를 안전하게 수입, 보관, 가공할 수 있는 항만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해수부 12월 4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서 해외항만시장 진출 민·관 협력방안 논의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 주도형 컨소시엄…자금 조달 및 물동량 확보 유리 전 세계 항만 분야 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 비중이 연평균 7%씩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우리나라도 민·관 K-컨소시엄을 확대하여 단순 도급형 해외항
한국크루즈포럼 5주년 세미나, 국내 해외행 크루즈 11항차 1만6,215명’24년 아웃바운드 15항차 3만4천명 계획, 지방항 크루즈 신규모항 참여올해(2023년) 코로나 엔데믹으로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크루즈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차츰 활기를 띠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올해 2분기 국내에 입항한 크루즈는 코로나
동방, 선광 영업익 각각 81%, 20% 증가, 한익스프레스 순이익 적자 금리 인상 여파로 인한 내수 위축, 중국 경기 불황,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여파로 항만물류업계가 3분기 제한적인 성장을 시현했다. 또한 운임 하락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항만하역기업 9개사의 3분기
HD조선계열사 영업익 하락, 삼성重·한화오션 영업익, 순익 흑자전환중형 조선소 인력난, 원자재값 급등 영향으로 적자 늪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타 분기 대비 공정속도가 느린 특성으로 국내 조선업계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된 모습이다. 다만 국내 조선업계는 선박 수잔량을 충분히 비축해두고 있고 유가상승으로 석유업체 매출 확대에 따른 고부가
HMM 매출 58%, 영업익 97%, 당기순익 90% 급감국내 외항해운기업들이 경기 불황에 따른 시황 하락의 여파로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외항해운기업 5개사의 3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대 급락하며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HMM은 3분기
11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항만안전 의욕 고취 위한 항만하역 업·단체 시상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등 항만 노동자의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에서 CJ대한통운, 김민기 부산항운노동조합 안전복지부장, 남재일 HMM 책임매니저, 조정수 포스코플로우 실장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찬복 회장 등 물류업계, 학계 전문가 약 6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물류산업 발전에
10월 24~27일 부산 벡스코, 12개국 국가관, 총 40개국 900여개사 참가메탄올, 암모니아 추진선부터 도료, 방폭장비, AMP, 모니터링 시스템 등 한눈에 조선산업에 전반에 걸쳐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유수의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이 코마린 2023에 총동원됐다. 특히 조선소의 친환경 연
제러미 리프킨 기조연설, 해양금융·해운항만·SMR선박 등 14개 세션 진행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루 테크노미’를 대주제로 해양을 통한 청색 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 전 분야에 대한 미래와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
한국선박관리산업 홍보와 영업 강화 자리선박관리산업협·부산시·BPA 주최, 부산-히로시마 해운업 교류한국 선박관리업계 관리상선-국적선 1,006척· 외국적선 868척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10월 19일 일본의 히로시마현 구레시 클레이튼 베이 호텔에서 부산-히로시마 해운산업 교류를 위한 &lsqu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해외 물류센터·항만 동향 논의로테르담 저렴한 이용료, 인니 지역 내항선사와 내항 연계 서비스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외사업으로 로테르담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지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면서 한국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 BPA는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항만에서 사용하는 화물운송장비를 전기, LNG 연료로 동력을 전환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외부사업 방법론이 발표됐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해운·항만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
해양교통안전공단, 9월 6일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AMP 전환·재생에너지 ESS·저탄소 연료전환·열분해유 대체이용 등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추진 여객선 도입을 비롯해 해운부문에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을 수 있는 외부사업이 소개됐다.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해양수산부문
KMI 동향분석 ‘글로벌 선사들의 투자와 국적선사의 대응방향’디지털 전환·협의체 구성·톤세제 연장 등 장기전략 수립 필요엔데믹 시대 공급충격으로 컨테이너 운임 약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적선사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9월 발간한
‘2023 도선사의 날’ 성황 9월 1일 더 플라자호텔 140여명 참석, 도선사직업의 중요성 확인최명달·최영식 도선사 해수부장관상, 명예도선사에 신태범 KCTC회장10년 20년 무사고 도선사상, 우수임직원 성과·장기근속 부문 시상도(사)한국도선사협회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한 ‘2023 도선사의 날&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