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출신 해상법 학자인 김인현 고려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월 16일 ‘해운산업깊이읽기III’를 출간했다.이 책은 김 교수가 2020년과 2021년 언론매체에서 기고한 해상법 관련 산업계의 현안을 법적으로 해석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 칼럼 73편을 단행본으로 만든 것이다. 73편의 칼럼을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에 대한 대처, 바다의
정대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변론인이 최근 세월호와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의 해상 재난에 대한 원인을 과학적 기반에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담은 ‘세월호, 허베이호 해상재난-과학적 해부와 제도개선’을 출간했다.이번에 출간된 ‘세월호, 허베이호 해상재난’은 ‘제1부 세월호 해상재난의 연구와 제도개
이성철 서울지법 부장판사 논문, 강의안, 보고서 모아 편집해양유류오염, 해상여객운송사고, 한진해운물류대란 등 해양관련 8편 이성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부장판사(법학박사)가 그간 해당사건들과 관련해 연구, 발표한 국제거래(해상), 의료, 도산법 분야의 논문과 강의안, 보고서 중 중요한 국내 사건관련 내용을 모아 600p분량의 ‘법(法과) 등대(燈臺)
권창영 법무법인(유한) 지평 변호사가 선원법에 관한 체계적인 해설서인 ‘선원법해설’ 제3판을 법문사에서 출간했다. 저자는 2000년 10월경 춘천지방법원 형사항소부에서 선원의 실업수당에 관한 사건을 담당하면서 선원법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을 깨닫고, 2001년부터 꾸준히 선원법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총 1,184p에
보양사 45년사· 김옥정회장 회고록 ‘보양만어기(寶洋滿魚記)’ 출간한국해사문제연구소 발간, 김성준 집필보양사그룹의 45년사와 동 그룹의 김옥정 회장 회고록인 ‘보양만어기(寶洋滿魚記)’가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발간됐다.김성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융합학부 부교수가 집필한 240페이지 분량의 ‘보양
한국해운협회가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해운기업들이 안전보건관리체제 등 실무적으로 준비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회원사에 배포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한 각 산업별 대응지침들이 있긴 하지만, 선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우리 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해양교통위험방지협의체 활동을 통해 ‘일반선 선원공제 클레임 분석보고서(2015~19)’를 발간했다.동 보고서는 2015년부터 5년 동안 한국해운조합(KSA)와 한국선주상호보험(KP&I)에 제기된 일반선 선원공제 클레임을 분석한 것으로, 선박·환경·선원 특성에 따른 사망&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침체를 벗어나 시황 회복 중인 조선·해운업의 위기 극복 노력과 상생협력의 과정을 담은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 백서(이하. 조선·해운 상생 백서)를 발간하였다.백서는 2016년 글로벌 수주절벽과 2017년 한진해운 파산 등 우리 조선
세계 해운의 발전과 해운이 각국 경제에 미친 영향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역사서 ‘아틀라스 해운경제사’가 한국선장포럼(이하 선장포럼)의 다섯 번째 기술서적으로 발간됐다. 김영모 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박사, 선장)이자 현 선장포럼 사무총장이 저술한 본서는 총 690페이지에 걸쳐 △해운경제사 서설 △고대, 중세,
한국해운조합(KSA)이 여객선, 화물선, 선원 및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관련 자료를 종합 수록한 ‘2021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했다.동 통계연보는 해양수산부 통계연보, 국토교통부 통계연보, 한국선원통계연보와 조합의 사업 실적 및 통계 수치 등을 기초로 하여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 간 자료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KOEM)이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의 해양생태계 현황을 담은 ‘독도, 그 바닷속에는’ 도감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감은 해양생태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에 서식하는 130여종의 해양생물과 함께 연안해역과는 다른 독도만의 지형적 특성, 한류와 난류, 열대와 아열대 영향 등을 소개하
한국선급(KR)이 선박용 친환경 대체연료의 격납설비에 사용될 금속소재에 대한 기술정보가 담긴 ‘선박용 대체연료 격납설비의 금속소재 선정가이드’를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KR 연구본부와 한국기계연구원(KIMM) 김용진 박사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고객들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의 표준화된 업무처리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업무편람’을 발간했다.‘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업무편람’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객선 안전관리 제도 변화와 여객선 안전관리체계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주요 업무, 자격기준 및 교육 △여
선원근로계약과 임금 중심의 개념정리와 판례와 예시로 알기쉽게 해설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에서 선원근로계약과 임금을 중심으로 한 ‘선원을 위한 노동관계 해설(제2편)’서를 발간했다.이 해설서는 △선원근로계약서 △임금의 개념 △임금이 체계 △임금의 지급일 △임금의 지급방법 △임금의 지급보호 △최저임금제도 등의 내용이 삽화와 개념정리와
한국해운조합(KSA)이 전국 연안여객선의 항로별 운항현황 및 수송실적 등이 수록된 ‘2021년도 연안여객선 업체 현황’을 발간했다.해양수산부의 ‘내항여객운송사업 항로 고시’를 기반으로 정리된 이 책자에 따르면 2020년도 12월 말 전국 연안여객선은 총 104개(보조항로 27개) 항로에서 162척(보조항로 28척)
해양수산부가 8월 6일 ‘선원 마음건강 관리 책자’를 발간하여 선원단체, 해기교육기관, 선박회사 등에 무료로 배포했다.선원들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바다 위의 선박 내에서 근로하고 생활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선상생활로 인한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고립감, 우울증 등을 느끼기 쉽다. 이 때문에 우울감 등을 해소하기 위한 선사 및 선원 스스로
바다관련 17인의 저명저자들이 7월 30일 19권의 책을 압축한 ‘바다, 저자와의 대화 I’를 출간했다.이번에 출간한 ‘바다, 저자와의 대화I’는 최광식 전 장관(문화관광부), 홍승용 전 총장(인하대), 안충승 전 사장(전 현대중공업), 정필수 전 부원장(KMI), 신언수 전 전무(대우조선), 김문호 회장(한일상선
해양수산부와 (재)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선박운송 산적화물의 위험성 및 유해성 평가 등과 관련된 규정을 설명하는 안내서를 발간하고, 7월 1일부터 국내 산적화물 운송선사 등 관련 업·단체에 무료로 배포했다.이 안내서에는 관련 국제규정에 근거하여 산적화물 종류별 포장·산적방법과 일반화물, 위험물 등 분류체계가 담겨있다. 또한 산적화물의
한국선급(KR)이 암모니아 연료 관련 안전규정 및 검사기준을 담은 ‘암모니아 연료선박에 대한 지침서’를 발행했다.국제해사기구(IMO)는 2018년 4월, 선박의 탈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초기 전략(GHG Strategy)을 채택하고 이번 세기 내 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IMO는 단기적으로는 최근
코모스검정손해사정㈜의 김동현 대표가 그의 입사 10주년이 되는 2020년도에 ‘VOYAGE II’라는 제목으로 해운업의 리스크에 대한 영문저서를 출간하였다.코모스검정손해사정㈜을 창립한 아버지 김석기 회장의 해운업계에 남긴 업적을 간략히 거론하며 시작하는 이 책에서, 김동현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공학박사로서 일하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