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24년도에 적용하는 선원 최저임금을 2023년보다 7만 3,390원(2.95%)인상된 월 2,561,030원으로 고시했다. 이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반근로자 최저임금인 월 206만 740원보다 50만 290원 높은 수준으로, 일반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은 2023년 대비 2.5%로 결정된 바 있다.육상의 일반근로자의 최저임금
해양수산부의 2024년도 예산이 6조 6,879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6조 6,233억원보다 646억원 증액된 6조 6,879억원으로 이는 2023년도 본예산 6조 4,333억원 보다 4%(2,546억원) 증액됐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2023년 대비 5.8% 증가한 3조 1,176억원, 해운·항만 부
“선박검사 디지털화 안착, 국가 R&D사업 약진”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바다의 새벽을 깨우고 계
“항만시설보안료 현실화, 항만환경변화 흐름에 보조”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에도 우리나라 경제와 항만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
“대량화물 수송역량 강화, 해운경영환경 개선 노력”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한국해운협회가 설립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해운가족 여러분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아시다시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러
해양진흥공사 ’24년 상반기중 거래 종결 계획” 밝혀 ”팬오션-JKL컨소시엄이 HMM의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월 1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이 발표했다.아울러 해양진흥공사는 “향후 세부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24년 상반기중에 거래를 종결할 계획”
핵심에너지 수송체계 구축을 위한 대응방안 논의-최형두 국회의원(국힘, 경남 마산합포구)이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국가 에너지 안보 점검」 정책 세미나가 12월 12일(화)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를 주최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LNG와 핵심에너지의 일정 부분 이상을 국적선박
장윤근 케이조선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등 33명 포상 제20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이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골로 은탑산업훈장을, 장윤근 케이조선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산업 재도약을 다짐했다. 산업통자원부가 지난 9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0회 조선해양의 날&rsq
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는 제3회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해인상)의 수상자로 최종현 변호사(법무법인 세경)를 선정하고, 2023년 11월 9일 오후 1시 30분 덕성여자대학교(종로 운현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가을철 학술발표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현 변호사는 1981년 사법연수원(11기)를 수료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해상변호사
해운업계의 선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사정 대타협이 15년 만에 이뤄졌다.해양수산부는 11월 6일 한국해운협회 중회의실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국적 선원 일자리 혁신과 국가 경제안보 유지를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가졌다.이번 공동선언은 올해 7월 12일 정부가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
“해상법 개척과 해운 발전에 헌신” 감사패 전달해양수산부 출입 기자들로 구성된 해운기자단은 10월 23일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고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그동안의 공적을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후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입문한 김현 변호사는 30여 년간 해양수
“단기종료시 제한적이나 확전시에는 시황 하방압력” 전망10월 18일 KOBC 스페셜 리포트 "유조선 시황 급반등, 컨선`건화물선은 유의미한 변화 없어"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해운시장에 미칠 영향은 단기에 종료될 경우 제한적이지만 확전 시에는 시황이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1
해수부, 최근 3년간 해외PSC 출항정지 연 10척씩 총30척일본·인도네시아 7건씩, 중국·호주·미국 3건씩, 러시아 2건 등최근 3년간 외국항만의 항만국통제(PSC)에서 출항정지 판정을 받은 선박과 아시아태평양 항만국통제협의회가 선박안전도에서 ‘고위험선박(High Risk Ship)’으로 평가함으
해운협회•선원노련, 9월 25일 부산서 해운분야 노사 공동선원문 발표승선기간 단축 유급휴가 확대, 초고속인터넷 도입, 한국선원의무승선제연내 교섭기구에서 세부안 확정, 내년초 혁신적 선원인력정책 완성 예정 우리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행 외국인선원 고용제한제도를 한국인선원 의무승선제로 전환하고 외국인 선기장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
해운업계, 친환경 연료 개발 외에 에너지 효율성도 함께 개발해야글로벌 선급 및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가 9월 12일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최신판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타 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친환경 연료 공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 업계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해
“한국 해상법 발전의 교두보 역할 이어가길”9월 1일 기념행사, 기념 온·오프라인 해상법 특강도 진행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산하의 해상법연구센터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9월 1일 저녁 6시30분 고려대 CJ법학관에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동 해상법연구센터는 2013년도에 고려대 CJ법학관에 둥지를 틀고 개소했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콤파스클럽’의 9월 조찬회가 9월 8일 오전 7시 30분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개최됐다.최장현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콤파스클럽에서 초청연사인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그리스해운의 성공요인’을 발표했다.이 교수는 강
해양수산부가 2024년도 예산안을 2023년도 본예산 6조 4,333억원보다 1,900억원 증액된 6조 6,233억원으로 편성했다. 정부 재정혁신에 따라 지출을 효율화한 연구개발(R&D) 분야 감소분을 제외하면, 내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증가율은 5.6% 수준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 2.8%을 상회한다. 부문별로는 해운‧항만 부문이 6.6%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8월 25일 인천광역시 중구 남항에서 ‘인천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6월 22일 목포에 문을 연 ‘서남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에 이은 두 번째이다. 인천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첨단 검사장비를 활용해 선박검사‧점
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는 8월 24일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2023년 하계 판례연구회(제31회)를 개최했다. 한국해법학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학술발표회 이외에도 신진학자 양성을 위해 1년 2회, 동계와 하계에 판례연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하계 판례연구회에서는 한국법원 판례에 영국법원 판례가 각각 다루어졌다. 먼저 성우린 법무법인 대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