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글로벌 물류플랫폼’ 3만 4,000㎡ 규모, 위탁 물류사 공고부산항만공사(BPA)가 ‘제1호 글로벌 물류 플랫폼’의 일환으로 오는 2021년까지 로테르담항에 물류센터를 개장,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BPA는 6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로테르담항만공사(Port of Rotterdam Authorit
해운물류업계의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높은 관심을 모았다.한국선주협회는 케이엘넷과 공동으로 6월 12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운 맞춤형 블록체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케이엘넷 강범구 사장 등 해운물류 및 관련업계 종사자 140여명이 참석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해운업계 적용에
물류 플랫폼·물류 신실크로드·야데베저항·평택포승지구 소개 등한국과 독일의 물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운송물류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6월 1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한독물류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는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 주관으로 한국
6월 12일 저녁 7시 30시부터 22시 30분까지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는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한 ‘해운조선물류 산업의 상생방안’ 공개좌담회가 개최됐다.김인현 고려대학교 주임교수 공개 좌담회 개최의 목적에 대해 최고위 과정 자체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해운조선물류 산업의 상생을 위하여 설
‘Shipping Young Executive Committee’ 신설키로호주선주협회회장 차기회장 선출, 29차총회 호주 다윈 아시아선주협회 (The Asian Shipowners’ Association, ASA)가 5월 28일 태국 방콕에서 제 28차 총회를 개최하고 아시아가 함께 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회원국간 연합을
서아프리카 22건 58%, 21건이 선원납치건, 정부 “항행선박 주의” 요구 올해들어 전세계 해적의 공격 건수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서아프리카해역에서 발생한 해적의 공격은 선원납치가 대부분이어서 이 지역을 운항하는 선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8년도 1분기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에
글로벌 해운업 동향·이슈 분석, 국내선사 5개 시사점 제시 국내 해운선사들이 글로벌 환경규제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잡고, 발 빠르게 친환경 대형선을 중심으로 사업 개편을 모색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포함한 정부의 금융적 지원과 정책적 지원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기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
2019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3억 9,589만톤(수출입화물 3억 4,643만톤, 연안화물 4,945만 톤)으로, 전년동기(3억 7,995만 톤)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5월 31일 울산 장생포서 ‘ 바다와 함께 꾸는 꿈, 바다와 함께 여는 미래 ’ 기념식금탑 세일종합기술 이호순 대표, 동탑 인천내항부두운영 진혁화 본부장, 철탑 은산 양재생 대표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가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세일종합기술공사 이호순 대표는 금탑산업훈장, 인천내항부두운영(주) 진혁화
“KSP2.0, 순수 민간차원협력 논의, 정부와 협의채널 별도구성” 운영 전환“보호장치가 있는 한일 한중시장에도 전략적 변화 필요하다” 지적‘생존을 넘어 번영으로:4차 산업혁명과 해운-항만산업 현재와 미래’ 주제“통합 이슈로 인해 경직적으로 진행돼온 국적선사 간의 협력 논의를 앞으로
선박의 황산화물 저감대책 논의…“친환경선박 지원사업 확대해야”우리나라 정유사들의 국적선박에 대한 저유황유 공급은 충분할 것으로 보이나,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유지할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IHS 마킷 이대진 수석은 5월 8일 국회서 열린 포럼에서 한국의 연료시장 구조를 분석하며 “국내 정유사들은 업그레이드
북극항로·극동러 항만개발·북극 LNG프로젝트·환동해크루즈 등 4개 제언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해운항만물류부문 과제로 △북극항로 △극동 러시아 및 북극해 항만개발 사업 △북극 LNG 프로젝트 참여 △환동해 크루즈 등 4가지 사업이 제시됐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러시아 경제제재(sancti
한국항만관서 역점사업 홍보, 광저우항무국과 자매결연 등전 세계 주요 항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항만업계의 핫이슈를 논의하고 국제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장이 마련됐다.5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제31차 국제항만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Harbours, IAPH) 세계총회&rsquo
4월 한달간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KP&I 박영안 회장,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이성근 회장 등이 취임했다. 자세한 내용은 PDF 파일 참조
전년 대비 매출감소, 적자폭 확대, 흑자전환 전무2018년 국내 주요 조선사 6개사의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4월 23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주요 조선사 6개사의 영업실적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선사가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에서는 6개 조선사 중 3개 조선사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대
판토스 매출액 2조원 돌파, 영업익,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증가2018년 국내 주요 포워더 26개사는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4월 23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감사보고서상 영업실적에 따르면 전년과 비슷한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26개 포워더 기업 중 15개사가 전년보다 매출액이 증가했
매출·수익성 나란히 증가…CJ대통·㈜한진 호조세, 롯데글로벌로지스 적자 지속지난해 국내 항만물류업계는 세계 경제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적인 불안정 속에서도 신규 물류사업과 구조조정 등에 힘입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거두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항만물류기업 9개사의 경영실적(
선협 전 회원사에 공문 “연근해 화물수송 세심한 주의” 당부UN의 대북제재와 관련한 해상차단 조치가 강화되면서 북한연계 의심 국적선박이 6개월 이상 억류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국적선사들의 연근해 화물수송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 우리 국적선박이 북한선박에 석유제품을 옮겨 실었다는 혐의로 6개월 동안 부산항
부산항이 올 1분기에 항만물동량 순위에서 광저우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부산항이 1분기동안 지난해 같은기간 물동량 보다 3.9% 증가한 531만 9,000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512만teu를 처리했던 부산항은 3월 한달동안에만 175만 7,000teu를 처리하면서 광저우항을 재치고 다시 항만물동량 순위 5위 자리를 탈환했다. 2018년
알리바바·징동 등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스마트화지난해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 규모는 4,000억위안을 초과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약 1조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4월 4일 KOTRA 중국 샤먼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전체 총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