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최고크루즈선사 로얄캐리비안 등 아시아크루즈어워드도 진행(사진_개회식)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주최한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9 Asia Cruise Forum Jeju)’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총 22개국, 1,664명이 참석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
선주협회와 해운조합 체결한 최초의 업무협약, ‘상설 협의체’ 구성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운조합이 저유황유의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9월 10일 서울 강서구 한국해운조합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과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이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연료유
한국 북극해항로 잠재수요 축전지*리튬이온전지 수출, 냉동운송 돼지고기 수입 올해 상반기 북극해항로를 이용해 운송된 주요화물은 석유와 LNG, 가스 콘센세이트 등 자원이 대부분이며, 총 43척의 선박이 121항차를 통항한 것으로 드러났다.9월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래해운항만물류포럼’에서 홍성원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IAL) 교수
Getzner Werkstoffe(게츠너)사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전시 코마린(Kormarine)에서 Sylomer® Marine을 전시하며 한국 조선시장 공략에 나선다.게츠너는 이번에 개발된 진동 차단재 Sylomer® Marine이 세계 최대 조선국인 한국 조선시장에서 이용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이번
SEM을 활용한 선박연료유 사용량 보고방법 안내 및 시연... 온라인 보고 실습시간 마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IMO 국제협약에 따라 IMO DCS(선박연료유 사용량 의무보고제)를 이행해야 하는 국내 해운사 및 선박관리자를 대상으로 선박연료유 사용량 전자적 보고방법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8월 23일 부산(부산 관정빌딩), 28일 서울(서울 대한
해수부 ‘2019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발표해적공격 78건… 27% 줄어, 아시아 해상강도 국적선 피해 전 세계 해적사고는 감소세를 보이나 2018년 이후부터 해적사고가 급격히 증가한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 위협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9년도 상반기 전 세
8월 26일 해운빌딩 50여명 참석, 김인현·한종길 교수 발표“선주협회에 시황예측 전담팀 구성을..파산대비 기금 해수부에 마련돼야...마지막항차 하역기금제도 도입을...전문가집단으로 구성한 해운위기 컨트롤타워 필요”‘한진해운 파산백서 연구결과 발표회’가 8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해상운송 이외의 주변사업 확충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동사는 유럽과 아시아 구간에서 러시아철도를 이용한 새로운 복합운송서비스인 ‘AE19’를 개시했다.외신에 따르면, 일본 발착화물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해 러시아 보스토치니를 연계한다. 폴란드의 그단스크항까지 최단 22일이면 도착한다. 해상에 비해 수송일
2019년 상반기 국내 외항해운기업의 매출은 다소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적자 및 하락세를 지속했다.8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주요 외항선사(6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는 저조한 시황과 유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매출의 성장 폭은 하락했으나, 선사별 비용절감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기존 10개 신항만에 제주신항·동해신항 추가지정정부가 2040년까지 전국 12개 신항만 개발에 42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18억 5,00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역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정부는 8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8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한 중
최근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쓰레기의 관리와 재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됐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8월 8일 KIOST 부산 본원에서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윤준호 의원실이 주최하고 KIOST와 한국해양
현대·SM·장금·고려 등 광양-부산, 베트남·미주 LA노선 참여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파렛풀(주)이 공동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가 7월부터 현대상선, SM상선, 장금상선, 고려해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국내는 광양-천안-부산-광양 노선에서 시행하고, 국외는 부
국내에도 ‘친환경 선박법’의 제정으로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기술의 개발 및 보급,활용 촉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으나 법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하위법령이나 관련법령의 제·재정과 예산확보 및 집행 등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가 발간하는
최근 기후변화와 국제교역증가로 인해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만분야에서도 붉은 불개미 등 외래병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최근 현안보고서를 통해, 외래병해충에 따른 경제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선진국 항만의 검역·방역체계의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 클러스터 공공기관들이 ‘부산 해양 콘퍼런스(Busan Ocean Conference)’를 공동 개최해 주목된다. 부산으로 이전한 해 양클러스터 기관들이 지역해양수산발전과 부산시의 해양자치권 확보를 위해 콘퍼런스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월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시, 부산시의
6월 21일 양평 현대블름스타 120여명 참석, 짜임새 있는 진행선주협회가 앞으로 중소선사 맞춤형 정책 등 분야별 목표를 세부적으로 설정해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6월 21일 개최된 사장단 연찬회에서 정태순 선주협회 회장은 이날 분임토의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한 총평을 통해 이처럼 밝히고, 협회 활동에 대한 국적 외항선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건의를 당부했
MSI, IBIA, KfW IPEX, ICBC리싱 등 다양한 국제 연사 초청글로벌 해양환경 규제에 따른 조선·해운시장 전망과 국제 선박금융의 동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금융감독원과 부산시는 ‘친환경 해양시장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을 최근 부산에서 개최
부산 해운대 6월 1일 첫 운영, 전남 송이도는 7월 20일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270개 해수욕장이 6월 1일부터 차례대로 운영에 들어간다.해양수산부가 공개한 전국 270개 해수욕장 운영 및 주요행사 일정에 따르면, 전국 해수욕장 중 부산의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6월 1일부터 가장 빨리 문을 연다. 이어 6월
해양 플라스틱 수거·운반체계 개선, 처리·재활용 촉진 등 2030년 50% 저감 목표정부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50%를 저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전 세계 해양쓰레기의 80%로 추정되는 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인간에게도 잠재적인 위
6월 19일 서울 은행회관, 정부·해운업계·전문가 한자리 모여 선협회장 등 참석자 끝까지 함께, 한국해운 미래 ‘진지한’ 논의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재의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려면 현행 지원방식과 달리 ‘클린 컴퍼니’를 만들어 비용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