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KMTC)이 10월말 서일본의 항만들과 부산항 간에 임시선을 투입한다.기항 로테이션은 부산-다카마쓰-이요미시마-오사카-고베-마쓰야마-부산이며, 이달내 수출을 검토하는 화주와 선복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의 니즈에 대응한 조치이다.임시선으로 투입되는 선박은 ‘SUNNY LAUREL’호(334TEU급).이며 10월 27일 다
남성해운이 10월부터 세토내·큐슈와 부산을 잇는 한일간 4개 서비스를 개편한다.개편된 ‘BJ1’에 새롭게 하카타항 기항을 추가하는 한편, 이요미시마와 시부시, 호소시마 기항요일이 각각 변경된다.‘BJ1’의 기항 로테이션은 부산(목・금)-히로시마(토)-이요미시마(월)-마쓰야마-이마바리(화)-
시장거래 운임 바로보고 취사선택해 선적예약과 운송계약 플랫폼케이로지(주) 8월 런칭이후 55개사 이용, ‘22년 매출 250억원 전망 종합물류 솔루션업체인 케이로지(주)가 8월중순 런칭한 운임쇼핑몰 ‘쉬팡(Shippang)’이 국내 무역업체들의 수출입물류 비용절감에 실제 도움을 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쉬팡은 다목적선 4척을
선박용LNG 연료의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조직인 SEA/LNG가 “해운업의 탈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바이오매스 유래의 ‘바이오LNG’ 연료가 담당하는 역할이 클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SEA/LNG는 “폐기물 등의 유기성 자원을 원료로 해 언젠가는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할 수 있게 돼 30
세계무역기구(WTO)가 2023년 세계 물품의 무역량이 올해에 비해 1% 증가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10월초 발표했다.세계경제는 올해(2022년) 후반에 접어들어 기세를 잃고 내년(2023년)에도 저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4월 예측한 3.4% 증가전망치에서 대폭 하향조정됐다. 미래에 대한 불투명감이 강해 하방 리스크가 표면화되면 마이
美포텐사 “이미 생산치 큰폭 하회하고 있어” 미국의 브로커기업인 포텐&파트너스는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가 10월 5일 결정한 11월부터의 1일 200만배럴의 감산에 대해 “많은 가맹국들은 이미 생산치가 큰 폭으로 밑돌고 있어 실제 감산규모는 하루 86만배럴 정도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10월말부터 순차적 서비스 신설과 개편 단행 스위스선사 MSC가 아시아역내 네트워크 확대·강화를 위해 10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의 신설과 개편을 단행한다.신 서비스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계하는 ‘Dolphin’를 개설하고, 부산항에 기항하는 ‘New Origami’에서는 해외 기항지를 추가하는
WSC “해상운송 유지에 불가결” ESC “선사 큰 이익, BER 연장 반대"유럽위원회(EC)가 컨테이너선사의 컨소시엄에 대한 독급법 적용 제외(BER)의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그 시비를 둘러싸고 화주와 컨테이너선사 단체가 대립하고 있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화주협회(ESC) 등 10개 단체가 10월
프랑스선사 CMA―CGM그룹의 계열사인 CNC가 최근 아시아역내항로의 ‘JTVS’ ‘CHX’ 두 서비스를 통합해 한국-일본・동남아항로의 ‘JTVSCHX’를 개시했다.동 서비스 개시는 10월 10일 도쿄항에 기항한 ‘NORDLEOPARD’호부터 한국의 부산항을
한국 7% 증가, 베트남과 인도는 두자릿수 증가행보美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국 세관통계를 바탕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9월 아시아 10개 및 지역발 북미 동항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은 2021년 동월에 비해 13% 감소한 154만 6,488TEU였다. 베트남과 인도는 두자릿수 증가 행보를 보였지만 최대 공급지인 중국발 컨화물이 21% 감소한 영향이 크다.또
주당 15.5불로 협의 “큰 진전 있다” ONE가 10월 7일 컨테이너선주 대기업인 시스팬 산하의 아틀라스코프에 대한 인수제안과 관련해 중간경과를 공표했다. ONE는 올해 8월 파트너기업과 공동으로 아틀라스코프에 대한 인수를 제안한 바 있다. ONE와 파트너기업은 현재 아틀라스코프의 주식을 1주당 15.5달러에 취득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해사포럼 9월 23일 조찬, 한종길 ‘일본의 선원정책 현황과 대책’ 발제·토론“청년해기인력 양성 노·사·정 노력 미흡, 해사고→5년제 전문대학으로 전환” 내국인 선원이 급감해 대부분 외국인선원으로 대체된 일본 내외항 해운산업계의 선원양성과 수급의 변천사 및 현황을 짚어
9월 26일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에 정태순 해운협회회장 선출“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동참하는 해운협회 회원 큰뜻 모인 결실” 외항해운업계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발족했다.‘바다의 품&rsq
9월 27일 출범식 “해양산업분야 전문가집단으로 성장”2023년에 세계선장협회 정규회원으로 가입 계획 2018년 한국해기사협회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사)한국선장포럼이 4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했다.선장로펌은 9월 27일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9월 1일부
9월 20일 KMI·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여의도전경련회관 개최 국책연구원과 시민단체 공동주최, 해양업계 염원 보여준 자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신해양강국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9월 20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시민단체와 국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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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유가·환율·금리 시기, ‘조합원 중심의 조합’ 역할 최대화”9월 19일 간담회 “공제사업, 상호부조원칙 기반 운영 강화”창립 73주년을 맞은 한국해운조합의 제17대 회장에 문충도 일신해운 대표이사가 지난 8월 임시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문 회장은 9월 19일 오전
“한국대표 친환경에너지선사로 탄소중립시대 전환 선도하려”탄소중립- 수소운송 연구·암모니아 사업추진, 사업확장 기회로 삼아 일찍이 우리사주제도와 이익공유제 등 시행을 통해 ‘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 에너지전문선사인 KSS해운의 새 CEO에 이승우 대표가 7월 중순 취임했다.9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이탈리아의 물류기업인 스피넬리 그룹에 49% 출자하기로 합의했다고 9월 15일 발표했다. 남은 51% 지분은 스피넬리 가문이 계속 보유하게 된다. 머스크를 필두로 유럽 최대 컨테이너선사들이 잇따라 물류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하파그로이드는 지금까지 ‘컨테이너해운이 핵심사업’이라며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