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KMI·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여의도전경련회관 개최 국책연구원과 시민단체 공동주최, 해양업계 염원 보여준 자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신해양강국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9월 20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시민단체와 국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
9월 27일 출범식 “해양산업분야 전문가집단으로 성장”2023년에 세계선장협회에 정규회원으로 가입 계획2018년 한국해기사협회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사)한국선장포럼이 4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선장로펌은 9월 27일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9월 1일부
9월 26일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에 정태순 해운협회회장 선출“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동참하는 해운협회 회원 큰뜻 모인 결실”외항해운업계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발족했다.‘바다의 품&rsqu
“高유가·환율·금리 시기, ‘조합원 중심의 조합’ 역할 최대화”9월 19일 간담회 “공제사업, 상호부조원칙 기반 운영 강화”창립 73주년을 맞은 한국해운조합의 제17대 회장에 문충도 일신해운 대표이사가 지난 8월 임시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문 회장은 9월 19일 오전
“한국대표 친환경에너지선사로 탄소중립시대 전환 선도하려”탄소중립- 수소운송 연구·암모니아 사업추진, 사업확장 기회로 삼아 일찍이 우리사주제도와 이익공유제 등 시행을 통해 ‘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 에너지전문선사인 KSS해운의 새 CEO에 이승우 대표가 7월 중순 취임했다.9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이탈리아의 물류기업인 스피넬리 그룹에 49% 출자하기로 합의했다고 9월 15일 발표했다. 남은 51% 지분은 스피넬리 가문이 계속 보유하게 된다. 머스크를 필두로 유럽 최대 컨테이너선사들이 잇따라 물류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하파그로이드는 지금까지 ‘컨테이너해운이 핵심사업’이라며 투자를
“드라이시황 석탄수송 신장 등 연내 개선되지만 상반기수준은 아냐”국제해운단체인 BIMCO(발틱국제해운협의회)가 컨테이너 운임시황의 향후 전망에 대해 “최근 하락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이전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현재 컨테이너운임시황은 중국의 상해발이 연초기준으로 50%가
9월 16일부터 파업 가능성 커, 12개노조원 11만5천명중 미합의 2개노조원 9만명 미국의 철도회사와 노동조합에 의한 노사교섭에서 조합원이 가장 많은 2개 노조가 정부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에따라 미국의 철도회사들은 9월 16일부터 파업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철도서비스를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철도협회(A
선주와 나용선자 금리조건 줄다리기 협상 치열내년 6월부로 국제금리지표인 LIBOR(런던은행간거리금리)가 폐지될 예정이어서 해운업계의 기존 세일앤리스백(S&LB) 계약의 금리연동 BBC(나용선) 레이트 개정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LIBOR에서 신기준금리 SOFR(담보부익일물조달금리)로의 전환시 적용할 스프레드 조정치(CAS)를 놓고 선주와 해외용선
ONE 재팬은 자사 디지털플랫폼(PF)인 ‘ONE QUOTE’에서 일본발 한국행 직항 서비스인 JPH를 대상에 추가한다고 9월 5일 발표했다. 도입시기는 9월 6일부터이며, 대상 선적지는 도쿄, 요코하마, 시미즈, 나고야, 요카이치, 오사카, 고베이며 도착지는 부산, 마닐라다. 드라이화물만 취급되며 리퍼나 특수컨테이너화물은 대상에서 제
9월 4일 “연료 개발·생산 지원, 이노베이션 지원 등 4개과제 추진 프랑스선사 CMA―CGM이 해운·물류업계의 연료전환 촉진을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에너지특별기금’을 조성한다고 9월 4일 발표했다.바이오연료와 합성메탄(e메탄) 등 대체연료의 생산지원과 이노베이션 지원 등 4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무사고 20년 이상 도선사 등 시상, 명예도선사에 박현규 이사장”9월 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창립 45주년 기념일 맞아 ‘도선사의 날’ 열어 (사)한국도선사협회는 협회 창립 45주년 기념일인 9월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선사
8월 19일 해사포럼 ‘국제항해상선 선원수급 현황과 문제점 및 추진과제’ 빔코 “’26년 글로벌해기사 공급부족 심화” 외국인 선원고용도 곤란 전망 우리나라 외항해운 상선대에 근무하는 선원 중 주니어 해기사의 이직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해기인력의 공급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특히 장차 학령인구의
노르덴, 상반기 순이익 18배 2.9억달러 덴마크 부정기선사인 노르덴의 발표에 따르면, 동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8배인 2억 9,580만달러로 증대했다. 드라이벌크선과 프로덕트선 두 사업 모두 높은 수준의 시황이 순이익의 대폭 증대에 기여했다.동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72% 증가한 25억 800만달러였으며 EBIT는 10배인 3억 2,
주요항로의 컨테이너운임 연화가 지속되고 있다. 북미항로와 아시아역내에서의 운임하락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재 상품 수요의 감소로 중국에서 동남아로 수출되는 원부자재 화물의 수요감소와 태평양항로에 투입되던 선박이 동남아항로에 복귀하면서 베트남의 호치민항로와 태국의 람차방항로의 해상운임이 2주 연속 30% 이상 크게 하락했다. 그밖의 동남아 주
프로펠러·선저방오도료 등 에너지효율 제고 추진 독일선사 하팍로이드는 향후 5년간 150척 이상의 자사선에 대해 선대개량을 단행한다고 8월 22일 발표했다. 투자액은 수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프로펠러를 탑재하는 것은 물론 바르바스바우를 개량해 연료의 소비량을 감축함으로써 CO2 배출량을 감축하고 선대의 효율화를
여름 저수요에 선박가동률 높아져 시황하락, 케이프 하락 현저, 소형 벌커는 견조 철광석과 석탄 등을 운송하는 벌크선박의 체선이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영국의 조사업체에 따르면, 벌크선박의 체선상황은 코로나19 감염병이 만연하기 이전 수준까지 개선됐다. 하지만 체선의 축소는 선박 가동률 상승로 이어지고 선박공급을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AP몰러・머스크가 선박용 탄소중립 연료로 사용하는 그린메탄올 공급을 위해 중국의 바이오에너지기업인 데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월 19일 발표했다.양사는 2024년 가을 즈음까지 공동으로 연간 20만톤의 메탄올 연료공급 체제를 정비할 방침하에 해상운송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머스크는 2040년까지 그룹 전체에서 GHG(온실
유럽포워더 “20년대 컨운임 10년대의 2-3배로 안정” 전망 주요항로의 컨테이너운임 연화가 지속되고 있다. 북미항로와 아시아역내에서의 운임하락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북유럽행은 1년여만에 20‘ 컨테이너당 5,000달러아래로 떨어졌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로 경기둔화가 현저해지고 있으며, 유럽
‘제로카본 연료모니터’ 리포트 발표, 수소와 암모니아보다 앞서 영국선급협회인 로이드 레지스터(LR)가 최근 해운업계의 탈탄소화연료로의 대처방안을 정리한 리포트를 발행했다.이 리포트에서 LR은 메탄올 연료에 대해 선박의 발주와 공급망 정비를 감안해 시범과 시연(pilot and demonstration)에서 초기시장 도입(ini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