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제7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미래 10년, 글로벌 리더에게 부산항의 길을 묻다’- “역내 교역 증가하고 지역간 교역 성장세 둔화할 수 있어”해운항만물류, 경제, 지리교통가, AI, 마케팅, 에너지, SCM 등 전문가 연사초청11월 7-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컨퍼런스홀 국내외 관계자 400여명 참석 기후변화
올해 10월까지 5척 탑재, Vitol, Zodiac, 현대상선 등 고객소형선 스크러버 설치 검토, 2020년 상반기 100기 수주목표 IMO의 황산화물(SOx) 배출규제 강화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해운업계에 드라이도크에 입거하지 않고 안벽에서 탈황장치(스크러버)를 2주만에 설치하는 솔루션을 내놓은 스크러버 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신생회사인 글
‘2019 한국선박관리포럼’ 부산시, 선박관리산업협, BPA 공동주최11월 8일 부산그랜드호텔 해외선주,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여 ‘2019 한국선박관리포럼’이 부산시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부산항만공사(BPA) 공동주최로 11월 8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선박관리 전문가 및 해외선주,
“2020 환경규제 해운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제, 새 할증료 필요”선주협회ㆍ무역협회, 11월 8일 ‘선화주 상생협력 설명회’ 개최새로운 해양환경 규제가 적용되는 내년(2020년)부터 해운선사들이 운항중인 선박 연료비 부담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료비 추가비용에 대해 해운업계와 무역업계의 상생을 통한
2019 부산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부산 LNG 물류거점 역할 수행에 최적” 부산시가 부산항을 해운, 항공, 내륙운송이 결합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트라이포트 육성전략을 통해 부산이 동북아 물류거점에서 싱가포르, 로테르담, LA 항만들과 같이 대륙
10월 22-24일 부산 벡스코 ‘디지털과 그린오션’ 주제로 15개 세션 진행 기조발제 “친환경 규제들이 ‘구형선박’과 ‘투자하지 않는 선사’ 걸려낼 것”향후 10년간 해운시장은 환경규제와 연료비, 기술개발, 선복감축 등 요인이 좌우할 것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사회의
항만인프라 서비스 지수 및 스마트 항만산업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 제의 이어져최근 4차산업혁명기술 발전으로 인해 해운·물류산업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 항만’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제기됐지만, 정확한 개념은 정의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10월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항만인프라 혁신 국제세미
금상 해양일반 ‘안녕 생선은 고마웠어’, 해양환경 ‘대비’10월 14일 시상식 개최 총 1.240점 접수 63점 선정, 해양쓰레기 관련 작품 많아져11월 말까지, 서울 시민청, 김포공항, 인천항터미널 등 전국 12개소 순회 전시 제14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에서 장원정씨의 작품 ‘안녕 생선은 고마웠어&r
20년말 스크러버 4,000척, 24년말 5,200척예상, 21년이후 기존선 스크러버 줄듯 IMO의 SOx배출 규제가 시행되는 2020년에는 선사들이 저유황유(VLSFO)보다 해양경유(MGO)를 더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유황유 사용을 고수하는 미준수 수요도 총연료수요의 16%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10월 29일 서울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실효성 확보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3개 주제발표내항선원 고용연계 양성체계를 수요예측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선원정책 제안이 나왔다. ‘제34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의 한국해운조합 김주화 실장 주제발표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특히 그는 “선원교육은 국가책임이라는 전제하에, 정책을 추
원유, 석유제품 등 유조선 운항선사 참여 한국선주협회 내에 유조선 선주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협의회가 설치•운영된다.한국선주협회 156개 회원사 중 원유,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등 유조선을 운항하는 선사가 46개사에 달하며, 이들 선사들간에 유조선 운항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 또는 협력 증진을 위해 유조선사협의회가 필요하다는 의
‘선진화된 국내외 항만 안전관리’등 4개 세션 진행, 7명 연사 주제발표연간 2억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울산항은 원유, 석유정제품 등 액체화물이 약 80%인 1억 6,000만톤으로, 국내 액체화물 전체 물동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항만이다. 이처럼 휘발성 액체류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울산항은 타 항만과 비교해 위험화물의 비중이 높아
‘2019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 200여명 참석저유황유 규제와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 대응방안 논의내년부터 IMO의 선박연료유에 대한 SOx 규제강화가 비상소화펌프와 비상발전기 등 비상기기의 연료유에도 적용된다. 또한 내년(2020년) 3월부터는 화물운송과 스크러버 설치선박을 제외하고 고유황유의 적재 자체가 금지돼 SOx 0.
8월 1일 대법원 승인받아, 9월 30일 서울 설명회 가져 지난해(2018년) 3월 개소한 아태(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가 마련한 해사중재규칙이 지난 8월 1일 대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시행에 들어갔다.이와관련 아태해사중재센터는 9월 30일 오후 4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해운 및 조선업계 실무자와 해사변호사, 중재인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의 참
포커스KMI ‘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장은규 교수 발제최종진 “자율운항선 해상보험, 초기 기존요율보다 높으나 점차 하락” 자율운항선박(MASS) 시대에는 선원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육상의 운항사와 같은 신규직업군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인력양성과 해기인력의 전직정책이 필요하
인천항만공사(IPA)와 한국가스해운㈜은 10월 1일 IPA 사옥에서 ‘2019년 인천항 노후예인선 LNG 연료추진 전환사업’의 성공적인 첫 상업운항 시범사업을 위한 시범사업 체결식을 가졌다.IPA와 민간보조사업자인 한국가스해운은 9월 20일 우선사업대상자와 최종 협상을 마치고 10월 1일 사업계약서에 포함된 행정서류 등을 모두 접수하여
통합법인 운항부문부터 통합, 영업은 1년간 Sinokor·Heung-A 각자 브랜드로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사업부문 통합작업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다. 최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사업부문 분할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는 12월중순 장금상선 컨사업부와의 통합법인인 ‘흥아라인(Heung-A Lines)’이 설립될 예정이
4차 산업혁명시대 속 해운물류산업 변화에 공유·협력하여 적극 대응물류·해운기업, 제조·유통기업, IT기업, 공공기관 30여개가 참여한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 GSDC)’이 9월 26일 서
국내 라이선스 취득...국내 선박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 가능, GX 서비스, 국내 선사 및 고객 대상 제공, ‘INMARSAT FLEET XPRESS 설명회 및 미디어 간담회’ 개최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 인마샛(Inmarsat)과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초고속 위성통신 서비스 ‘글로벌 익스프레스(GX)&rsqu
한국해운조합(KSA)이 9월 18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해운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Since 1949」 조합원이 만든 70년, 조합원을 위한 70년’을 주제로 한국해운조합이 70년의 시간동안 걸어온 해운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