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의 꽃인 ‘용선’, ‘선박금융’, ‘선박매매’ 등 개설국내 최초의 외국교육기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 STC-코리아해운물류학 석사과정 모집 ‘선박금융’, ‘S&P’, ‘Chartering’ 과목 개설 ▲ STC 코리아의 김성준 교수 우리나라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인가를 받은 외국 교육기관인 STC-코리아는 해운물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
“선박관리업 호황 편승해 回生하고 있다” 2003년 최저점 찍고 부활 관리규모 1750척·8,200여명 국적선박관리 급증, 관리선원의 절반이 국적선박에 승선 ▲ <박향무 회장 약력> △1942년 출생 △62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66년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 △68년-78년 승선근무(항해사, 선장) △79년 우일상운 전무 △83년 동국상선(주
Port2000 프로젝트 통해 12개 선석 추가 확보 ▲ 크리스찬 르루 부청장크리스찬 르루 부청장을 단장으로 한 프랑스 르아브르 항만청 포트 세일즈단이 10월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 새로이 완공된 대규모 터미널과 육운, 철로, 내륙수로를 망라한 유럽 내 네트워크망으로 무장한 르아브르항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르루 부청장은
03년 국내 최초 물류전문대학원으로 탄생, 교육부 물류인력특성화사업자 ▲ <진형인 원장 약력>△1948년 출생 △66년 경복고 졸업 △71년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82년 뉴욕 주립대 경제학 석사 △86년 뉴욕 주립대 경제학 박사 △76년 동아일보 기자 △85년 한국해운산업연구원(KMI 전신) △87년-99년 해운연구실장, 화물유통연구실장, 국제
“흐르는 피와 같은 물류, 막힘없는 서비스가 경쟁력” 국제교역량 증가 속 매년 통관업 시장도 확대“일괄 서비스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매력” 종합물류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통관업의 문호를 개방했다. 이에 따라 국내 물류시장의 흐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미 통관업을 취급하기 위한 체제를 갖추고 사업을 개시한 기업들이 있는가하면 인증종합물류기업들의
-[인터뷰] STC그룹 에릭 히트브링크 이사장- ▲ 에릭 히트브링크 STC그룹이사장9월 10일 개최된 STC-Korea 개교식에 참석한 STC그룹의 에릭 히트브링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네덜란드인들의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법률과 규칙에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길만이 STC-Korea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 언급한 바 있다. 개교식 직후 있었던 기자간담회에
-[인터뷰] 줄리안 브레이 로이드리스트 편집장- ▲ 줄리안 브레이 로이드리스트 편집장9월 6-7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해사포럼'에는 2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해운전문지 로이드리스트紙의 편집장 줄리안 브레이도 연사로 참석했다. 언론의 입장에서 WRC의 발효와 관련 그는, 오랜 기간 난파물제거협약의 필요성 논란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며 “IMO에서 채택
“블록트레인, 화주·철도공사 윈윈 상품으로 자리매김” 일본 잇는 RSR서비스의 종착지는 중국전국 31개 CY 건설 등 인프라 완비블록트레인 도입, 공사-기업간 윈윈 전략 ▲ 구교훈 팀장.한국철도공사가 최근 물류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량 유치를 위해 각종 할인혜택을 주는가 하면 블록트레인(Block Train)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물류사
“내실다지기+조직재정비=2012년 매출 1조 성장” 컨테이너부문 선대개편, 인도 중동 아프리카까지 확대케미컬탱커 신성장동력 5년내 33척으로 상해·싱가포르 Hub 확보 ▲ <김태균 사장 약력>△1950년 출생 △70년 부산고 졸업 △74년 연세대 졸업 △78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수료 △77년 흥아해운 입사-이후 88년 홍콩사무소장, 92년 부장,
“대형조선소로의 격상을 주도한다” 진해조선소를 고부가가치 선종의 ‘산실’로LNG선 이어 VLCC, 올 상반기 수주 목표모든 생산기지와 관계사, R&D센터서 통합 관리 ▲ 신성수 전무STX조선이 대형조선소로의 체질개선에 여념이 없다. 최근 선박의 꽃이라 불리는 LNG선을 수주하고 한껏 고조된 사기를 그대로 이어가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시장에 본격 합류한
“동북아 아우르는 전통 크루즈 사업 구상 중” ▲ 김현겸 회장□ 팬스타써니호 취항에 대한 소개“최근 한일간 선복과잉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항상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번 팬스타써니호 취항과 함께 부산-오사카간 데일리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이는 여객은 물론 화물수송 사업에도 큰 의미가 있다. 여객
韓·中·홍콩 3각구도의 경영체제로‘중국 최고의 토탈해운서비스’ 한다 ▲ <오창주 사장 약력>△1961년 출생 △85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 △85년-91년 산코라인 승선 △91년-93년 오리엔트해운 △93년-98년 11월 대양상선(영업및 기획관리부) △98년-2001년 파이스트 마린 이사 △2003년-현재 시노파이스트해운 대표이사많은 해운
모든 해양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2000년(해양수산개발원)과 2001년(한국개발연구원), 그리고 2006년(한국해양대학교) 세 차례에 걸친 연구용역을 실시한 뒤에야 겨우 건립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는 표현 외에는 적절한 말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에는 건
"대륙횡단철도의 양 끝은 함부르크와 부산” ▲ 슐츠 프라이버그 폴주크 사장(좌측)과 조르겐프라이 함부르크 항만청장(우측) 지난 11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이호영 함부르크 항만청 한국 지사장의 주선으로 함부르크 항만청의 유르겐 조르겐프라이(Jurgen Sorgenfrei) 청장과 독일의 블록트레인 업체 폴주크 인터내셔널의 월터 슐츠 프라이버그(Wal
“컨설팅 ‘사후관리’에 역점 두겠다” 사업영역, 해운·항만분야 확대 계획‘無形의 서비스’를 제도화하는 것은 탁상공론 ▲ 강석현 대표이사.한국EXE컨설팅은 1997년 국내 물류·유통·SCM전문컨설팅 기업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새로운 이익원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비전아래 설립됐다. ▲기업물류 컨설팅 ▲물류사업 컨설팅 ▲공공물류컨설팅 ▲솔류션 사업 등
한-미간 주 5회 직항공 노선 신설 앵커리지 공항간 주당 약 360톤 물량 처리 계획 ▲ 인천 국제공항 공사, Fedex 코리아 항공 증편 기자 간담회 전경 FedEx가 한국과 미국을 잇는 직항공 노선을 신설했다. FedEx는 전용기인 MD-11기를 통해 인천공항과 미국 앵커리지 공항간 직항노선을 8월 말부터 주 5회 운항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주당 약 3
유럽 철송 ‘환경물류’ 덕에 인기 ‘상승중’ 한중일 3국의 물류협력 움직은 ‘의미있는 일’‘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정치영향 적어 비전있다 유럽에서는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고 깨끗한 환경까지 선사하는 철도운송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환경물류(Eco-Logical Logistic)' 경향과 내릴줄 모르는 유가에 따른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유럽 내에서 철도운
‘미션 임파서블’ 전략으로 더 빠른 배송 실현 DHL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인천공항 유력높은 인건비 단점, 생산성 제고로 풀어야 글로벌 특송 4사(UPS, TNT, Fedex, DHL)의 한국법인 대표이사 릴레이 인터뷰의 마지막 순서로 DHL을 찾았다. DHL 코리아는 1977년 국내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2001년
대형선사와 ‘경쟁’보다 ‘협력’한다 5개년 발전계획 ‘선대 2배로 확충, MLO와 협력강화’ 선대 43척중 34척 사선, 협력배선으로 105척 운영효과 태국선사인 RCL(Regional Container Lines)이 지난 8월 1일부로 한국에서 직영체제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RCL은 3년전 대리점을 태영상선으로 바꿀 당시 한진해
외국계 특송사 최초의 한국 女 지사장 전임 데이비드 카든 사장, 인도차이나 지역 사장으로 ▲ <채은미 지사장 약력>△2004년~2006년 FedEx 북태평양 인사관리 총괄 상무이사 △2000년~2003년 FedEx지상 운영부 이사 △1991년~2000년 FedEx코리아 고객 관리부 매니저 △1985년~1990년 프라잉타이거, 대한항공 △99년 헬